한밭교육박물관, 대한민국 임시정부의 역사와 활동 주제 공동전시 운영

공휴일로 돌아온 제헌절에 만나는 대한민국 임시정부

이영석 기자
2026-07-15 09:39:16




한밭교육박물관, 대한민국 임시정부의 역사와 활동 주제 공동전시 운영 (대전시교육청 제공)



[충청25시] 한밭교육박물관은 대한민국 임시정부의 역사와 활동을 주제로 국립대한민국임시정부기념관과 함께 ‘기억상자’ 공동전시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는 대한민국 임시정부의 수립 과정과 역대 지도자들의 활동, 그리고 광복 후 환국에 이르기까지의 역사와 임시정부에서 비롯된 대한민국의 헌법, 국가 상징 등에 대해 압축해 소개하고 있다.

주요 전시 유물로는 대한민국 임시헌장, 임시정부 국무원 사진, 이봉창 의사 선서문, 김구 서명문 태극기 등이 있다.

또한 임시정부가 귀국한 뒤 1945년 12월 서울에서 열렸던 ‘개선 전국환영대회’상징물인 개선문을 재현해 놓아 1919년부터 1945년까지 27년간 이어진 대한민국 임시정부의 역사를 생생하게 체험할 수 있다.

전시는 오는 9월 6일까지 한밭교육박물관 1층 서측 로비에서 관람할 수 있으며 학생들에게는 전시 활동지를 제공해 대한민국 임시정부의 역사와 의미를 조금 더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한밭교육박물관 고영규 관장은 “18년 만에 공휴일로 돌아온 제헌절을 기념하며 우리 박물관에서 마련한 대한민국 임시정부 활동 관련 전시를 통해 헌법과 민주주의의 가치를 되새기는 값진 경험을 갖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