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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기정통부, ‘경남·전북 AX 연구개발사업’ 공모 개시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충청25시]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정보통신산업진흥원은 ‘대한민국 대도약 3대 메가프로젝트의 일환’ 으로 차세대 피지컬 AI 기술주권 확보를 위한 ‘2026년 경남·전북 AX 연구개발사업’의 공모를 7월 28일까지 진행한다.이번 사업은 5년 동안 총 1조 4,131억원 규모로 추진되는 대형 국책 연구개발 프로젝트로 경남 6,763억원, 전북 7,368억원이 각각 투자된다. 사업 목표는 현실 세계의 데이터를 기반으로 AI 모델을 학습·검증하고 이를 센서·장비·로봇 등 물리 시스템의 자율제어와 연결하는 피지컬 AI 핵심 기술을 확보하는 데 있다.피지컬 AI는 실제 물리환경에서 인식·판단·제어가 함께 이루어져야 하는 기술인 만큼, 연구실 수준의 모델 개발만으로는 현장 및 산업 적용에 한계가 있다. 특히 제조현장은 로봇, 생산장비, 물류 기기 등이 복잡하게 연결되는 대표적인 공간으로 피지컬 AI 기술 성능과 효과를 가장 직접적으로 검증할 수 있는 분야이다.이에 과기정통부는 국내 제조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공정의 ‘초정밀 제어’ 와 공장 전체를 지능적으로 연결·운영하는 ‘통합운영’을 양대 축으로 설정하고 경남과 전북의 산업 기반을 활용한 특화 연구개발 및 현장 실증을 지원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국산 피지컬 AI 핵심기술의 현장 적용 가능성을 검증하고 향후 다양한 산업 현장으로 확산 가능한 기술 기반을 마련해 나갈 예정이다.경남을 중심으로 진행될 ‘인간-AI협업형 물리지능행동모델 개발 글로벌 실증’ 사업은 제조 공정 단위의 초정밀 제어 기술 확보를 목표로 한다. 이를 위해 물리 법칙 내재화 기술을 확보하고 실제 제조 현장 데이터를 기반으로 고신뢰성 융합데이터 및 LAM을 구축한다.물리법칙 내재화 기술은 제조 공정에서 발생하는 열역학, 유체역학 등 복잡한 물리법칙을 AI 모델에 반영해, 예측·제어 과정의 불확실성을 낮추고 제조 현장 적용 신뢰도를 높이는 기술이다. 또한, 국내 실제 제조 현장을 기반으로 공정·장비·센서 데이터를 융합해 정밀 제어가 가능한 데이터를 수집하고 정밀 예측이 가능한 물리지능행동모델을 구현해 고신뢰성 융합데이터 구축 및 LAM 개발을 추진한다. 이를 바탕으로 인간과 AI가 안전하게 협업하는 모델을 개발·실증한다.Physics-Informed Neural Network : 제조 공정에서 발생하는 다양한 물리법칙이 내재화 된 AI 모델전북을 중심으로 진행될 ‘협업지능 피지컬AI 기반 SW플랫폼 연구개발 생태계 조성’ 사업은 공장과 물류 시스템 전체를 연결·운영하는 자율 지능 공장 플랫폼 개발을 목표로 한다. 이를 위해 AI 자율 공장 운영체제와 SW 표준화를 추진하고 테스트베드 구축 및 산·학·연 공동 연구 인프라 조성을 지원한다.AI 자율 공장 운영체제 및 SW 표준화는 이기종 로봇과 다양한 자동화 설비들이 공장 내에서 서로 충돌 없이 유기적으로 협력해 복합 임무를 완수할 수 있도록 공장 운영체제와 표준 소프트웨어 체계를 개발한다. 또한, 전북 혁신도시 인근에 미래형 AI 연구와 검증을 실시간으로 수행할 수 있는 첨단 장비 중심의 테스트베드 및 대규모 산·학·연 공동 연구 클러스터를 조성해 피지컬 AI 기반 자율 공장 운영 기술의 개발·검증 기반을 마련할 계획이다.과기정통부는 두 사업을 연계해 제조 공정의 초정밀 제어와 자율 공장의 통합 운영 기술을 하나의 피지컬 AI 플랫폼으로 구현함으로써, 외산 솔루션에 의존하던 국내 제조 생태계의 기술을 국산화해 나갈 계획이다. 나아가 AI모델, 소프트웨어, 장비·로봇 제어 기술을 통합한 ‘지능형 첨단 K-AI 공장 패키지’로 발전시켜 글로벌 제조시장으로 확산 가능한 수출형 모델로 육성해 나갈 방침이다.과기정통부 박태완 정보통신산업정책관은 “피지컬 AI는 대한민국 제조업의 경쟁력을 새롭게 정의한 핵심 기술이며 이번 사업은 정부가 발표한 3대 메가프로젝트 중 하나인 ‘피지컬 AI’를 구체적인 연구개발로 실현하는 첫 출발점”이라며 “산·학·연의 혁신 역량을 결집해 제조 공정부터 공장 운영까지 AI가 주도하는 K-피지컬 AI 기반 제조 혁신 모델을 만들고 이를 세계 시장으로 확산시켜 대한민국의 새로운 수출 경쟁력으로 키워 나가겠다”고 밝혔다.
2026-0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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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컬처와 소비재를 연계한 한-베 협력의 장 열려
산업통상자원부 (직접입력 제공)
[충청25시] 지난 4월 한·베 정상외교에 이어 양국의 경제·문화 협력을 한 단계 더 도약시키고 K-콘텐츠에 대한 전 세계적 팬덤을 K-푸드, K-뷰티 등의 수출 확대로 연결하기 위한 경제·문화 교류 행사가 현지의 뜨거운 열기 속에 베트남 하노이에서 개최됐다.산업통상부와 농림축산식품부는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 및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와 함께 7월 2일~4일 3일간 베트남 하노이 국립컨벤션센터에서 ‘2026 하노이 한류박람회’ 및 ‘아세안 K-푸드페어’를 공동 개최했다.이번 행사는 한류 공연과 K-소비재 체험을 결합해 한국 소비재의 해외 시장 진출 및 브랜드 인지도 제고를 지원하는 한류박람회와 우리 농식품의 해외 진출을 지원하는 K-푸드페어를 통합 개최해 한류를 활용한 소비재와 식품의 아세안 시장 진출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베트남은 우리나라의 3위 교역 대상국으로 1억명 인구와 지속적인 경제 성장세를 바탕으로 소비시장이 빠르게 성장 중이며 한류에 대한 높은 관심에 힘입어 한국 소비재 수출 4위인 아세안 핵심 국가다.5대 유망 소비재의 국가별 수출 순위 : 미국, 중국, 일본, 베트남특히 우리의 아세안 내 최대 투자 대상국인 베트남에는 1만개 이상의 우리 기업이 진출해 있으며 국내에는 33만명 이상의 베트남인이 체류하는 등 양국 간 활발한 인적교류와 함께 최근 양국 정상 간 상호 방문 등 고위급 교류도 이어지면서 문화와 경제 교류 협력이 지속 확대되고 있다.이번 박람회에는 식품·화장품·생활용품·패션의류 분야 국내 107개 기업과 베트남 및 동남아 지역 바이어 280여 개사가 참여한 가운데 총 1,512건의 상담이 이루어졌으며 33백만불의 MOU 체결·계약이 진행됐다. 이는’ 22년 개최된 ‘하노이 한류박람회’ MOU 체결·계약의 2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이번 행사에는 현지 소비자들의 관심을 높이고 한국 제품에 대한 이해와 구매 수요를 확대하기 위해 ‘위너’ 와 ‘피프티피프티’의 한류 공연, K-라이프스타일 토크쇼, K-뷰티 체험 등 다양한 한류 연계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특히 평균 연령이 낮고 젊은 소비층 비중이 높은 베트남 시장의 특성을 고려해 새롭게 마련한 ‘키즈존’은 현지 가족 단위 방문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K-푸드 수출 측면에서도 제4위 수출국으로서 베트남은 우리 농식품 수출의 핵심 전략시장으로 2025년 기준 對베트남 K-푸드 수출은 약 5.7억불 규모로 전체 농식품 수출의 약 5.5%를 차지하는 주요 시장이다. 라면, 소스류, 음료는 물론, 딸기 등 신선농산물의 수출 증가세가 이어지면서 K-푸드에 대한 현지 소비자들의 관심과 수요도 지속 확대되고 있다.‘아세안 K-푸드페어’는 K-푸드 전시를 넘어, 한국 식문화와 라이프스타일을 현지 소비자가 직접 경험할 수 있도록 구성한 것이 특징이다. 오픈키친 시식·시음 행사, 김장 체험, 셰프 라이브쇼 등 참여형 프로그램을 통해 K-푸드의 맛과 문화를 현지 소비자들이 오감으로 생생히 체험할 수 있게 했다.특히 아세안 권역의 K-푸드 전략품목인 스트리트푸드 중 주요 관심품목으로 매운라면과 냉동컵밥, 할랄식품 중 떡볶이와 에이드 등 음료 제품이 높은 관심을 받았으며 푸드테크 특별관의 한강라면 체험과 ‘제2의 K-라면’을 발굴하기 위한 글로벌 NEXT K-푸드 특별관의 십원빵, 크림찹쌀떡 등 45개 품목도 큰 호응을 얻었다.이번 행사에 참여한 국내 기업은 “한류박람회를 통해 기업 브랜드에 대한 인지도를 제고하고 베트남 내 시장 진출 영역을 넓힐 수 있을 것”이라고 참여 배경을 언급했다.강감찬 산업부 무역투자실장은 “한류는 전 세계 소비자의 마음을 사로잡고 우리 소비재 수출을 견인하는 가장 강력한 소프트 파워”며 “한류와 소비재를 연계해 K-푸드, K-뷰티를 비롯한 우리 소비재의 해외 진출 기회를 확대하고 통관·인증 등 현장 애로 해소를 밀착 지원하며 우리 수출의 활력을 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정경석 농식품부 식품산업정책관은 “아세안은 우리 농식품 전체 수출액의 약 18.2%를 차지하는 핵심 시장”이라며“이번 박람회를 통해 확인한 현지 소비자와 바이어들의 높은 관심과 성과를 바탕으로 앞으로도 우리 농식품 수출기업들의 아세안 시장 진출 확대를 위해 정보제공, 컨설팅, 물류, 마케팅 등을 적극 지원해 나가겠다”고 밝혔다.산업부와 농식품부는 앞으로도 한류와 연계한 수출 마케팅 사업을 지속 확대해 우리 기업의 수출시장 다변화와 신흥시장 진출을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
2026-0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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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지능을 넘어 현실 세계로’ ⌜글로벌 AI 프론티어 심포지엄 2026⌟ 개최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충청25시]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정보통신기획평가원은 국내외 AI 연구자 간 최신 연구 성과를 공유하고 자유로운 논의를 펼칠 국제 교류의 장을 마련하고자 ‘글로벌 AI 프론티어 심포지엄 2026 ’를 7월 3일 서울 강남 웨스틴 서울 파르나스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번 심포지엄은 국가적 AI 연구역량을 결집한 ‘국가AI연구거점’과 글로벌 협력 거점인 ‘글로벌AI프론티어랩’이 공동으로 주관한다. 학계 중심으로 진행되었던 2025년 행사와 달리 올해는 산업계가 본격적으로 합류해 ‘AI, 지능을 넘어 현실 세계로’라는 주제 아래 산·학·관 융합의 장으로 열린다.심포지엄의 1부에서는 AI 분야의 세계적 권위자들이 기조연설을 진행한다. 학계를 대표해 레슬리 팩 캘블링 MIT 파나소닉 석좌교수가 ‘합리적 로봇’을 주제로 발표한다. 캘블링 교수는 통제된 실험실이 아닌, 예측하기 어려운 변수가 가득한 현실 세계에서 로봇이 어떻게 스스로 판단하고 움직일 수 있는지 설명할 예정이다. 예를 들어, 낯선 공간에서 처음 보는 장애물을 피하거나 돌발 상황에 대처하는 것처럼, 실제 환경에서 로봇이 겪는 한계와 실패 사례를 분석해 로봇이 우리 일상에 안전하고 신뢰할 수 있는 형태로 스며들 실질적인 방안을 제시한다.이어 산업계를 대표해 노엄 브라운 오픈AI 리서치 부문 부사장이 ‘대규모 추론 연산의 시사점’을 조망하며 AI 기술 발전 방향에 대한 통찰을 제시한다. 브라운 부사장은 AI가 질문을 받자마자 단순히 그럴듯한 문장을 빠르게 뱉어내는 것을 넘어, 사람처럼 충분한 시간을 들여 논리적으로 ‘생각’한 뒤 답변을 내놓는 최신 기술 동향을 소개한다. 복잡한 수학 문제를 풀거나 체스를 둘 때 여러 경우의 수를 미리 내다보고 최적의 답을 찾는 것처럼, AI가 스스로 학습하고 검증하며 진정한 추론 능력을 갖춰가는 미래 발전 방향을 화두로 던질 계획이다.기조 강연 후에는 김기응 국가AI연구거점 센터장 겸 카이스트 교수가 좌장을 맡아 ‘글로벌 AI 리더십: 산·학·관 협력’을 주제로 심층 패널 토론을 이끈다. 패널로는 레슬리 팩 캘블링 MIT 교수, 노엄 브라운 오픈AI 부사장과 함께 조경현 글로벌AI프론티어랩 공동소장 겸 뉴욕대 교수, 에밀리 블랙 뉴욕대 교수가 참여해 차세대 AI 기술 발전을 위한 굳건한 협력 방안을 논의한다.심포지엄의 2부에서는 AI 원천 기술과 산업 응용 사례를 공유하는 6개의 전문 트랙이 운영된다. 6개의 트랙은 △거대언어모델 및 에이전틱 AI, △멀티모달 AI, △AI for Science, △피지컬 AI 및 체화형 지능, △AI for Life, △신뢰·안전·거버넌스 AI로 세분화되어 진행되며 각 트랙에는 임우형 LG AI연구원 원장, 모리타 준 퍼플렉시티 아시아 대표, 김명주 인공지능안전연구소 소장 등 국내외 최고 전문가들이 발제자로 나서 논의의 깊이를 더한다.특히 이번 행사는 오픈AI, 앤트로픽, 퍼플렉시티 등 글로벌 AI 시장을 주도하는 핵심 기업들의 인사들과 프랑스 프레리 연구소, 캐나다 벡터 연구소 등 세계 유수의 연구기관들이 대거 참여해, 명실상부한 글로벌 최고 수준의 교류 장이 될 전망이다.본 행사에 앞서 7월 2일에는 ‘글로벌 AI 프론티어랩 워크숍’이 개최된다. 이 자리에서는 한-미 연구자 간 연구현황을 공유하고 인공지능 핵심 알고리즘, AI 신뢰·책임성, AI 헬스케어 등을 주제로 미래 연구방향을 모색할 예정이다.류제명 과기정통부 제2차관은 “이번 심포지엄은 학계의 깊이 있는 원천 기술 연구가 산업 현장의 실질적인 적용으로 이어지는 산학 융합의 청사진을 그리는 뜻깊은 자리”며 “과기정통부는 향후에도 국내 AI 연구의 국제 경쟁력을 더욱 강화하고 글로벌 AI 연구 협력 생태계 구축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2026-0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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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공지능·인간형 로봇 시대를 여는 전파에너지 기술 한자리에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충청25시]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국립전파연구원, 한국전자파학회 및 한국전파진흥협회는 7월 3일 건국대 서울캠퍼스에서‘제2회 전파에너지 연수회’를 공동으로 개최했다.이번 연수회는 인공지능, 인간형 로봇, 미래 이동수단 등 차세대 산업의 핵심 기반기술로 주목받고 있는 전파에너지 기술의 최신 연구성과와 산업 동향을 공유하고 국내외 전문가 간 협력 기반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전파에너지 기술은 전선을 연결하지 않고도 전력을 전달할 수 있는 기술로 전기차 무선충전에서 나아가 자율주행 로봇, 무인기, 산업 자동화 설비, 우주·국방 분야까지 활용 영역이 빠르게 확대되고 있다. 최근에는 인공지능 기술과 결합해 전력전송 효율을 실시간으로 최적화하고 다수의 이동체에 안정적으로 전력을 공급하는 지능형 에너지 이음터로 진화하고 있다.올해 연수회에서는 △ 인공지능 기반 무선전력전송 최적화 기술 △ 인간형 로봇 및 자율이동 로봇용 무선충전 기술 △ 무선전력전송 제도·표준화 동향 △ 전파 이용 원거리 무선 전력 전송 등 차세대 전파에너지 기술 △ 국내외 산업 및 시장 전망 등 다양한 주제를 중심으로 산·학·연 전문가들의 발표가 진행됐다.특히 인공지능과 무선전력전송의 융합기술, 인간형 로봇 로봇 충전 해결책, 국제 규제 및 표준화 동향, 상용화 사례 발표를 통해 전파에너지 기술이 연구개발 단계를 넘어 산업 현장으로 확산되고 있음을 확인하는 계기가 됐다.국립전파연구원 정창림 원장은 “전파는 더 이상 정보를 전달하는 수단에 머무르지 않고 에너지를 전달하는 미래 산업 기반으로 진화하고 있다”며 “인공지능과 로봇, 미래 이동 수단 시대를 뒷받침할 전파에너지 기술의 국제표준화와 제도 기반 마련을 통해 국내 산업 경쟁력 강화에 적극 기여하겠다”고 밝혔다.한편 국립전파연구원은 전파에너지 분야의 기술기준 연구와 적합성평가 기반 마련, 국제표준화 대응 등을 통해 안전하고 신뢰할 수 있는 전파에너지 이용 환경을 조성하고 관련 산업의 성장을 지원해 나갈 계획이다.
2026-0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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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상반기 외국인직접투자 신고 142.8억 달러, 도착 107.3억 달러
상반기 외국인직접투자 상세 동향
[충청25시] 2026년 상반기 누적 외국인직접투자 신고는 전년 동기 대비 9.1% 증가한 142.8억 달러, 도착은 42.6% 증가한 107.3억 달러를 기록했다.최근 중동 정세 등으로 글로벌 FDI의 하방 압력이 지속되는 상황에서도 지난해 상반기 대비 투자 신고 도착 실적 모두 동반 증가했다는 점에서 의미 있는 성과를 달성한 것으로 평가된다. 이는 신고된 투자 프로젝트들이 실제로 이행되고 있음을 보여주는 동시에, 한국의 첨단산업 공급망과 혁신 생태계에 대한 신뢰를 바탕으로 반도체, 디스플레이 등 유망 분야에서 신규 투자도 지속 유입되고 있음을 시사하는 것으로 판단된다.2026년 상반기 투자 신고는 142.8억 달러를 달성하며 전년 동기 대비 9.1% 증가했다.공장, 사업장 신·증설 등을 위한 △그린필드형 투자 신고는 108.2억 달러를 기록했다. 불확실한 통상 환경으로 주춤했던 2026년 1분기 그린필드형 투자 신고와 비교 시 감소세가 크게 완화됐다. 한편 기업 지분 인수, 합병 등을 위한 △M&A형 투자 신고의 경우 34.6억 달러를 기록하면서 전년 동기 대비 크게 증가했다.△제조업 투자 신고는 전년 동기 대비 28.4% 감소한 38.1억 달러를 기록했다. 구체적으로 화공, 전기·전자 등 분야를 중심으로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자율주행 로봇·헬스케어 등 유망 산업 투자가 유입되면서 기계장비·의료정밀 분야 투자 실적이 증가했으며 디스플레이 등 비금속 광물제품 투자 실적도 개선됐다.△서비스업 투자 신고의 경우 전년 동기 대비 27.9% 증가한 90.7억 달러를 기록했다. 특히 금융·보험, 부동산 분야에서 투자 실적이 크게 증가했으며 연구개발·전문·과학기술 분야에서도 실적 개선이 이루어졌다.△미국, △EU, △일본, △중국 등 주요 투자 주체들의 투자 신고는 전년 동기 대비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싱가포르·영국 등 국가의 투자 실적으로 △기타 국가 투자는 전년 동기 대비 크게 증가했다.2026년 상반기 투자 도착은 107.3억 달러를 달성해 전년 동기 대비 42.6% 증가했다.△그린필드형 투자 도착은 44.5억 달러로 전년 동기 대비 소폭 감소하였지만, △M&A형 투자 도착은 62.8억 달러로 크게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제조업 투자 도착은 50.0억 달러로 전년 동기 대비 대폭 증가했다. 특히 대규모 화학 프로젝트 투자 자금이 안정적으로 유입되면서 화공 분야가 크게 증가했으며 디스플레이 등 비금속 광물제품 투자 실적도 개선됐다.한편 △서비스업 투자 도착의 경우 56.0억 달러로 전년 동기 대비 소폭 증가했다. 구체적으로 금융·보험, 부동산 분야에서 실적이 개선된 반면, 도·소매, 정보통신 분야에서는 감소했다.△미국 투자 도착은 12.8억 달러로 전년 동기 대비 13.3% 감소하였지만, △EU, △일본, △중국의 투자 실적은 모두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기타 국가 투자 도착 또한 43.2억 달러로 전년 동기 대비 26.4% 증가한 수치를 기록했다.산업통상부는 역대 최대실적을 달성하였던 2025년의 외국인직접투자 모멘텀을 이어 나갈 수 있도록 5극3특 등 국가 산업정책과 연계해 외국인투자 인센티브를 더욱 강화하고 주요 계기 전략적인 국내외 IR 활동을 전개해 나갈 계획이다. 아울러 외국인투자유치 현장 카라반, 라운드테이블 등을 통해 외국인투자 기업의 현장의 목소리를 직접 청취하는 한편 관계 부처 및 기관과 협력해 안정적인 투자 환경 조성을 위해서도 적극 지원할 예정이다.
2026-0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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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군이 손잡고 만드는 “더 안전한 하늘, 더 경쟁력 있는 K-항공”
국토교통부
[충청25시] 국토교통부는 7월 3일 오전 경남 사천에서 국토교통부 제2차관, 방위사업청 차장, 육군본부 참모차장, 산림청 차장 등이 참석해 민·군 항공기 개발 지원 및 안전 제고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다.먼저, 국토교통부와 방위사업청은 새로운 항공기 개발에 필요한 인증 분야의 협력을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한다.이번 업무협약은 최근 도심항공교통, 무인항공기와 같은 새로운 항공기의 등장, 엔진 국산화 등 항공기 개발 상황이 급변함에 따라 민·군 인증 역량을 결집하고 공동 대응하기 위해 체결하게 됐다.앞으로 민·군은 인증 분야 기술 공유, 제도 연구는 물론 향후 항공기 개발 시 공동 인증 등 다양한 협력을 할 계획이며 이를 통해 군에서 추진할 새로운 항공기 개발 및 엔진 국산화 등을 지원할 계획이다.이어서 국토교통부, 육군본부, 산림청, 항공안전기술원, 한국항공우주산업 등은 국산헬기인 수리온의 지속적인 안전관리를 위한 협력을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한다.그동안 민간에서만 운영되던 국산헬기 안전관리 협의체에 육군본부가 새로 참여하면서 민·군이 함께하는 국가 차원의 안전 협력 플랫폼으로 발전하게 된다.육군은 국내에서 가장 많은 수리온을 운용하고 있어 소방, 산림 등 민간에서 운용하고 있는 수리온의 안전관리에도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앞으로 민·군은 수리온에 대한 운용 경험과 안전 데이터 등을 공유하는 한편 비상상황에 공동대응하는 안전관리 체계를 갖추게 된다.특히 이번 협약식을 계기로 긴급상황 발생 시 관련 기관 간 신속한 정보공유 및 운항중지 결정, 원인분석 등 공동대응을 위해‘국산 헬기 지속감항 신속대응 매뉴얼’도 마련한다.국토교통부 홍지선 제2차관은 “인증은 안전 확보를 위한 필수 수단인 동시에 항공산업 경쟁력의 원천”이라며 “대한민국이 항공안전과 미래 항공기술의 개발·인증·상용화를 선도하는 항공강국으로 도약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힐 예정이다.방위사업청 김일동 차장은 “이번 업무협약은 민과 군이 축적한 안전인증 경험을 하나로 연결하는 중요한 계기이며 앞으로 미래 항공기술 분야에서도 민·군이 기술협력을 확대해 우리 항공산업의 경쟁력을 높여 나가겠다”고 밝힐 예정이다.육군본부 최장식 참모차장은 “수리온 헬기에 대한 신속대응 매뉴얼을 통해 안전이슈 정보를 신속하게 공유하고 대응할 수 있는 기반이 구축 됐다며 군에서 축적한 운용 경험과 안전관리 노하우를 민간과 공유해 항공안전 수준을 한층 높여 나가겠다”고 말할 예정이다.산림청 임하수 차장은 “수리온 헬기는 산불진화와 인명구조 등 국민의 생명과 직결되는 임무를 수행하는 만큼, 민·군이 안전관리와 운용 경험을 함께 공유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며 이번 협력을 계기로 더욱 안전하고 신뢰받는 항공운용 체계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할 예정이다.항공안전기술원 황호원 원장은 “이번 항공기술 협력 주간으로 집결된 민·군의 통합 인증역량을 바탕으로 미래 항공산업의 새로운 도약을 적극 지원해 나가겠다”고 밝힐 예정이다.한편 국토교통부는 이번 업무협약 체결을 시작으로 ‘2026 항공기술 협력 주간’을 개최한다.UAM 산업계, 학계, 전문기관 등과 함께 제1회 미래항공 산업 안전정책 간담회를 개최해 국내외 UAM 개발 동향을 공유하고 새로운 항공기에 대한 인증체계 구축 방안도 논의한다.국적 항공사와 부품 제작업체가 참여하는 국산 항공부품 활용 촉진을 위한 간담회를 열어, 항공사와 부품 생산기업 간 교류의 장을 만들고 상생협력 방안에 대한 의견도 나눌 예정이다.아울러 국토교통부는 미국 연방항공청 및 보잉 사와 함께 항공기의 지속적인 안전관리를 위한 국제 세미나도 개최해, 정책 현황을 공유하고 국적사의 항공기 정비 전문성도 강화한다.
2026-0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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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년 국내 의약품 생산실적 33조 원 돌파…역대 최고
[충청25시] 식품의약품안전처는 2025년 국내 의약품 생산실적이’98년 이후 역대 최고치인 33조 8,466억원을 기록했으며 의약품 수출실적은 104억 3,800만 달러로 최초 100억 달러를 돌파했다고 밝혔다.국내 의약품 시장규모는 31조 7,054억원으로 전년 대비 소폭 증가했다.2025년 국내 의약품등 시장의 주요 특징은 △의약품 생산실적 33조원 돌파로 역대 최고 △바이오시밀러 국내외 수요증가 및 바이오의약품 수출 76억 달러 사상 최대 △치약제, 생리용품 등 생활밀착형 의약외품 성장세로 의약외품 시장규모 증가 등을 꼽을 수 있다.2025년 의약품 생산실적은 전년 대비 3.0% 증가한 33조 8,466억원으로 관련 통계 집계 이후 역대 최고치를 경신했으며 최근 10년간 지속적으로 증가세에 있다.국내 의약품 생산 증가는 완제의약품과 전문의약품의 지속적인 성장이 밑바탕이 되고 있다. 완제의약품과 전문의약품 생산실적은 각각 29조 5,028억원, 25조 5,206억원을 달성해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다.완제의약품은 전년 대비 3.7% 상승했으며 전체 의약품 생산실적 중에서 완제의약품이 차지하는 비중은 87.2%로 전년 대비 소폭 증가했다.전문의약품 역시 전년 대비 5.3% 증가하며 완제의약품 중 86.5%의 비중을 차지한 것으로 나타났다.2025년 의약품 생산은 국내총생산 대비 1.27%, 전체 제조업 분야 GDP 대비 4.63% 수준을 기록했다. 최근 5년간 연평균 성장률은 7.3%로 같은 기간 국내총생산 성장률 보다 높게 나타났다.2025년 의약품 수출실적은 전년 대비 12.4% 증가한 104억 3,800만 달러로 최초 100억 달러를 돌파했으며 수입실적은 전년 대비 5.9% 증가한 89억 3,219만 달러이었다.이에 따라, 무역수지는 전년 대비 41.9% 증가한 15억 581만 달러 흑자를 기록해 역대 최고치를 경신했다.의약품 생산실적이 1조원 이상인 업체 수는 전년대비 1개소 증가한 4개소이며 해당 업체들의 총 생산실적은 6조 7,906억원으로 전년 대비 14.2% 증가해 전체 생산실적 대비 비율이 20.1%를 차지했다.의약품 생산실적 1위 업체 ㈜셀트리온이 전년 대비 27.6% 증가한 3조 2,254억원을 기록해 국내 제약업계 최초로 생산 3조 원을 돌파했다.2025년 바이오의약품 생산․수출 실적 등을 분석한 결과, 생산 실적은 지난해 보다 11.2% 증가한 7조 214억원이고 수출액은 지난해 보다 17.5% 증가한 76.4억 달러로 사상 최대 실적을 기록했다.2025년 국내 바이오의약품 생산실적 증가는 유전자재조합의약품, 독소·항독소 제품 중심의 생산이 증가해 나타난 결과로 분석되며 최근 5년 바이오의약품 생산액은 연평균 10.3% 증가률을 보이며 지속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바이오의약품 제제별 생산 현황은 유전자재조합의약품, 백신, 독소․항독소 순으로 지난해와 순위가 동일했다.유전자재조합의약품은 지난해 대비 14.2% 증가하며 전체 생산의 59.7%로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했다. 이는 가격 경쟁력을 갖춘 동등생물의약품의 수요 증가, 환자의 투약 편의성을 높인 피하주사 제형의 수요 증가가 생산 증가로 이어진 것으로 파악된다.독소․항독소 제품의 경우, 치료 뿐 아니라 미용과 안티에이징을 목적으로 사용되는 보톨리눔톡신 제제 생산 증가로 전년 대비 16.9% 증가했다.2025년 바이오의약품 생산 규모는 셀트리온, 녹십자, 엘지화학, 대웅제약, 에스케이플라즈마 순이었다.생산 품목별로 살펴보면 램시마원액, 램시마피하주사원액, 스테키마프리필드주, 나보타주, 허쥬마원액 순으로 나타났다.2025년 바이오의약품 수출은 전년 대비 17.5% 증가한 76.4억 달러로 사상 최대 실적을 나타냈으며 전체 의약품 수출액 104억 달러 중 73%를 차지했다. 이는 글로벌 시장에서 바이오시밀러 점유율 증가와 바이오의약품 위탁개발생산 경쟁력 확대가 주요한 요인으로 파악된다.국가별 수출액은 미국, 스위스, 헝가리, 네덜란드, 독일 순으로 나타났으며 상위 5개국 수출이 전체 바이오의약품 수출의 약 65%를 차지했다.특히 미국은 지난해에 이어 연속 수출 1위를 차지했고 스위스와 네덜란드는 수출액이 크게 증가해 각각 2위와 4위를 차지했다. 이는 해당 국가의 주요 제약사와 바이오의약품 위탁개발생산 계약 확대, 해당 국가 내 바이오시밀러 처방 확대가 주요한 사유로 파악된다.또한, 일본, 프랑스 캐나다에서 큰 증가세를 보였다.한편 바이오의약품 수입액은 유전자재조합의약품을 중심으로 수입이 증가해 전년 대비 25.7% 증가한 28.9억 달러로 나타났다.특히 세마글루티드 성분의 비만치료제 및 제2형 당뇨병 치료제 수입이 크게 증가한 가운데, 항암제가 지난해 1위에 이어 올해 2위를 기록하며 지속 강세를 유지하고 있다.2025년 의약외품 전체 시장규모는 코로나19 이후 마스크 등 방역용품 시장 감소 영향에도 불구하고 치약제·생리용품 등 생활밀착형 품목군의 성장에 힘입어 전년 대비 4.9% 증가했다.2025년 의약외품 생산실적은 1조 6,602억원으로 전년 대비 3.5% 증가했으며 수입실적은 2억 115만 달러로 전년 대비 4.5% 증가한 반면, 수출실적은 7,368만 달러로 전년 대비 10.2% 감소했다.2025년 의약외품 생산실적 상위 5개 품목군은 치약제, 자양강장변질제, 생리용품, 반창고류, 마스크 순이었다.이들 상위 5개 품목군의 총 생산실적은 1조 3,505억원으로 전체 의약외품 생산실적의 81.4%를 차지했다.특히 치약제는 전년 대비 11.5%, 생리용품은 13.6% 증가해 구강건강 관리와 생활필수제품에 대한 안정적인 소비 수요가 의약외품 시장 회복을 견인한 것으로 분석된다. 반면 마스크는 코로나19 엔데믹 이후 수요 정상화 영향으로 전년 대비 9.1% 감소했다.업체별로는 ‘동아제약(주)’ 이 2024년에 이어 2025년에도 생산실적 1위를 차지했으며 이어 ‘(주)엘지생활건강’, ‘유한킴벌리(주)’, ‘(주)아모레퍼시픽’, ‘해태에이치티비(주)’ 순으로 나타났다. 상위 5개 업체가 전체 의약외품 생산실적의 49.1%를 차지했다.품목별로는 ‘박카스디액’과 ‘박카스에프액’ 이 2025년에도 생산실적 1위와 2위를 차지했고 3위에는 ‘영진구론산오리지날액’, 4위에는 ‘까스활액’, 5위에는 ‘메디안치석오리지널치약’ 이 차지했다.의약외품 수입실적은 전년 대비 4.5% 증가했고 품목군별 수입실적은 치약제, 반창고류, 구중청량제 순으로 나타났다.의약외품 수출실적은 전년대비 10.2% 감소했고 이는 생리용품·산모패드와 반창고류의 수출 감소에 따른 영향으로 분석됐다. 다만, 구중청량제는 전년 대비 336.5%, 건위소화제는 587.9% 증가하는 등 일부 품목군은 높은 수출 성장세를 보여, 향후 품목 다변화를 통한 수출 확대 가능성을 기대할 수 있다.
2026-0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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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식품부, 2027년 일반농산어촌개발사업 신규 15개 지구 선정
농림축산식품부
[충청25시] 농림축산식품부는 2027년 일반농산어촌개발사업의 신규 지원 대상지로 농촌중심지활성화 1지구와 기초생활거점조성 14지구 총 15개 지구를 최종 선정했다고 밝혔다.농식품부가 지난 2015년부터 추진해 온 해당 사업은 농촌지역에 부족한 문화·복지·여가 등 기초생활 인프라를 읍·면 중심지에 확충하고 이를 배후마을까지 연계해 농촌 주민들의 전반적인 삶의 질을 높이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올해 공모는 지난 5월 13일부터 15일까지 신청을 받았으며 농촌계획·농촌개발·건축 등 분야별 전문가로 구성된 평가위원회에서 6월 8일부터 11일까지 대면 및 현장평가를 실시해 최종 대상지를 선정했다.그 결과, 농촌중심지활성화사업 대상지로 전남 장흥군 관산읍이 선정됐다.기초생활거점조성 1단계 사업에는 경기 광주시 남종면, 충북 음성군 생극면, 괴산군 소수면, 전남 함평군 손불면, 곡성군 죽곡면, 순천시 월등면·황전면, 경남 밀양시 상동면 8지구가 선정됐다.기초생활거점조성 2단계 사업에는 경기 양평군 개군면, 강원 영월군 무릉도원면, 전북 남원시 사매면, 부안군 하서면, 전남 곡성군 목사동면, 무안군 몽탄면 6지구가 선정됐다.2027년부터 향후 5년간 농촌중심지활성화사업은 지구당 최대 150억원, 기초생활거점조성사업 1단계는 최대 60억원, 2단계는 최대 20억원의 예산이 지원될 예정이다.농촌중심지활성화 대상지로 선정된 전남 장흥군 관산읍은 높은 고령화율과 기초 인프라 부족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행정복지센터와 문화복지센터를 통합 조성해 문화·복지·행정 서비스를 원스톱으로 제공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주민들이 한 곳에서 편리하게 생활서비스를 이용하는 것은 물론, 생애주기별 건강증진 프로그램을 누릴 수 있게 될 것으로 기대된다.농식품부 서정호 농촌재생지원팀장은 “일반농산어촌개발사업은 농촌지역에 꼭 필요한 기초생활인프라를 구축해 정주 여건을 개선하고 중심지의 서비스를 배후마을까지 촘촘히 연계하는 핵심 사업”이라며 “농촌 주민들의 실질적인 삶의 질 향상을 체감할 수 있도록 사업 관리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다.
2026-0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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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첨단산업 중심, 충청이 초격차를 선도합니다
산업통상자원부
[충청25시] 산업통상부는 7월 2일 삼성디스플레이 아산 제2캠퍼스에서 삼성, SK하이닉스, 셀트리온 등 충청권 투자 주요 기업이 참여한 가운데, ‘충청권 첨단산업 발전비전 국민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특히 이날 보고회는 세계 최초 투자한 8.6세대 OLED 양산을 위한 첫 유리기판이 투입되는 날, 기업 현장에서 개최되어 의미가 매우 크다.이번 행사는 6월 29일 ‘대한민국 대도약 3대 메가프로젝트 국민보고회’ 와 6월 30일 ‘서남권 첨단산업 발전비전 국민보고회’에 이어서 개최됐으며 삼성, SK하이닉스, 셀트리온 등 3개사의 충청권 첨단산업 투자계획 발표, 정부의 ‘충청권 차세대 첨단산업 육성전략’ 발표, 중앙정부-지방정부-3개사 간 투자협약식 순으로 진행됐다.먼저, 삼성은 충청권에 OLED 및 차세대 디스플레이 라인, HBM 팹 및 패키징, AI 서버향 고성능 패키지 기판, 최첨단 배터리 신공법 마더라인 등에 약 140조원을 투자하겠다고 발표했다.또한, SK하이닉스는 낸드 및 첨단 패키징 팹 등에 약 100조원, 셀트리온은 바이오 의약품 생산시설 등에 약 2조원 규모 투자를 추진하겠다고 발표했다. 그 외 기업들도 AI데이터센터에 약 150조원 규모의 투자를 추진해 충청권에 약 392조원 규모의 투자가 진행될 예정이다.정부는 주요 기업들이 발표한 대규모 투자계획의 차질없는 이행을 뒷받침하고 반도체, 디스플레이, 이차전지/부품, 바이오 등 4대 성장엔진의 성장 가속화를 위해 ‘충청권 차세대 첨단산업 육성 전략’을 발표했다.첫째, ‘더욱 강력한’ 투자 인센티브로 대규모 지방투자를 촉진한다. 재정, 금융, 규제, 기술, 규제, 세제, 인력, 인프라 등 7개 정책 수단을 패키지로 묶은 투자 지원 부스터 프로그램을 지원한다. 특히 투자 기업이 필요로 하는 다수의 복합규제를 큰 폭으로 풀어주는 메가특구를 지정해 운영할 계획이다.둘째, ‘더욱 튼튼한’ 지역산업 생태계를 만들어 투자기업 중심 산학연 혁신을 활성화한다. 우선 디스플레이 분야는 첨단 디스플레이 연구원과 차세대 디스플레이 실증센터를 구축해 R&D에서 실증, 양산으로 이어지는 혁신 활동 전주기를 지원한다. 반도체 분야는 첨단 패키징 R&D 집중 지원, 반도체 가스 성능·안전 평가지원센터 구축 등을 추진하다. 이차전지/부품 분야는 빅데이터 기반 공정고도화 실증센터, EV용 배터리 화재 안전성 평가센터를 조성한다. 이와 함께, 바이오 분야는 공공바이오 파운드리, AI 접목 공공 위탁 생산시설을 구축한다.셋째, ‘더욱 신속한’ 지원을 통해 속도감 있는 기업 투자를 실행한다. 중앙정부, 지방정부, 민간 투자기업이 함께 참여하는 범부처 지원전담조직인 ‘충청권 첨단전략산업 대도약 TF’, 이른바 ‘충전대 TF’를 즉시 가동해 100일 이내에 ‘충청권 투자 종합지원계획’을 마련하고 기업의 입지, 인허가, 전력, 용수, 인력, 금융 애로 등을 한 곳에 접수해 빠르게 해소할 예정이다.오늘 행사에서는 충청권 투자 계획을 발표한 기업과 중앙정부 및 지방정부간 ‘충청권 차세대 첨단산업 투자협약식’도 진행됐다. 협약에 참여한 기업들은 충청권 지역의 첨단산업 육성을 위해 대규모 투자를 적극 이행할 계획이며 정부는 충청권 내 첨단산업 생태계 조성 및 확산을 위해 각 기관별 역할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산업부 김정관 장관은 “충청권은 사람, 기술, 산업이 모이는 사통팔달의 대명사로서 충청권 첨단산업의 성장이 곧 우리나라 산업의 미래로 이어질 것”이라고 언급하면서 “중앙정부도 지방정부와 합심해 오늘 발표된 투자 계획이 ‘대체불가 대한민국’의 결실로 이어지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2026-0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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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통상부·금융위, M.AX 선도기업들과 ‘피지컬 AI 글로벌 1강’도약 앞당긴다
산업통상자원부
[충청25시] 산업통상부와 금융위원회는 7월 1일 11:00, 산업은행 대회의실에서‘국민성장펀드-M.AX 프론티어 프로젝트’민관 합동간담회를 개최하고 피지컬 AI 최강국으로의 도약을 이끌 유망 선도기업과 프로젝트 발굴·지원 방안을 논의했다.최근 글로벌 AI 경쟁은 생성형AI를 넘어 현실 세계에서 직접 움직이고 판단하는 피지컬AI 시대로 빠르게 전환하고 있다. 이러한 변화가 가장 먼저 관측되는 곳 중 하나는 제조업이다. 휴머노이드 로봇, AI 팩토리, 소프트웨어 중심 자동차 등 AI 도입에 따른 변화는 우리 제조현장을 빠르게 변화시키고 있으며 이러한 변화에 뒤쳐질 경우 기존의 경쟁우위를 상실할 수밖에 없는 상황이다.대한민국은 세계 최고 수준의 제조업 경쟁력과 생산 인프라를 보유하고 있어 AI 경쟁에서 유리한 출발점에서 있다. 제조 현장에서 축적된 데이터와 공급망, 생산기술을 로봇·AI팩토리·미래차 등 피지컬 AI 분야와 연계할 수 있는 강점을 갖고 있기 때문이다.이에 금융위와 산업부는 대한민국 제조업의 강점을 기반으로 글로벌 피지컬 AI 시장을 선도할 기업을 발굴·육성하기 위해‘M.AX 프론티어 프로젝트’를 추진한다. 산업부가 M.AX 얼라이언스를 통해 제조기업의 AI 전환과 기술혁신을 지원하고 금융위는 국민성장펀드를 통해 유망 선도기업의 대규모 투자와 스케일업을 뒷받침한다. 이번 간담회는 산업과 금융을 연계한 ‘M.AX 프론티어 프로젝트’의 첫 단계로 산업현장의 투자수요를 청취하고 AI팩토리·로봇·미래차 등 피지컬 AI 핵심 분야의 메가프로젝트 발굴을 위한 협업 방안을 논의했다.이날 간담회에서 모건스탠리 신영석 애널리스트는 ‘차세대 제조업 패러다임 : AI·로보틱스·모빌리티 융합시대의 대한민국’을 발표하며 한국의 축적된 제조업 역량과 빠른 산업전환역량이 피지컬 AI시대의 새로운 성장기회를 선점할 수 있는 핵심기반이라고 강조했다.이어서 산업부는 ‘M.AX의 필요성과 지원방안’에 대해 발표했다. 인구절벽, 생산성 감소 등 당면한 위기를 극복하기 위한 유일한 방법은 제조업의 AI 대전환이며 이는 개별기업의 노력만으로 달성이 어려운 만큼, 1,500여 산·학·연 기업·기관이 참여하는 M.AX 얼라이언스가 출범했다고 밝히며 산업부는 AI 팩토리, AI 로봇, AI 반도체의 세 가지 핵심축을 기반으로 신속히 제조업 전반에 AX를 적용·확산할 것이라 강조했다. 이를 위해 분야별로 대규모 R&D, 실증 등 M.AX 정책을 추진할 것이라 밝혔다.금융위는 ‘국민성장펀드 M.AX 분야 금융지원 및 협업방안’을 발표했다. 산업부의 M.AX 얼라이언스와 연계해 AI팩토리·로봇·미래차·방산 등 피지컬 AI 주요 시장의 유망 선도기업과 메가프로젝트를 공동 발굴하고 이들의 성장과 스케일업을 지원하기 위한 장기 인내자본을 공급한다. 피지컬 AI와 밀접한 관련이 있는 AI·로봇·미래차·방산·반도체·이차전지 6개 분야에 올해 약 16조원 규모의 자금을 공급하고 산업부 등 관계기관과의 긴밀한 협업을 통해 세계 시장을 선도할 국가대표 기업을 육성한다.간담회에 참석한 AI팩토리, 로봇, 미래차 및 반도체 분야 선도기업들은 산업현장의 투자수요와 성장전략을 공유했다. 특히 이번 간담회에는 국민성장펀드의 제1호 M.AX 투자 프로젝트인 ‘초고압 해저케이블 생산공장 증설’을 추진하는 LS전선이 참석했다. LS전선은 M.AX 얼라이언스 AI 팩토리 분과에 참여하며 초장거리·고중량 해저케이블 생산 및 품질 검사공정에 AI를 도입하는 과제를 수행하고 있다. 참석기업들은 AI 시대를 선도하기 위해서는 연구개발 지원을 넘어 대규모 시설투자, 실증 인프라 구축, 글로벌 진출 등을 위한 장기 인내자본 공급이 필수적이라고 입을 모아 강조했다.이번 간담회에서 김정관 산업부 장관은 “작년 12월에 이어 두 번째로 산업과 금융의 만남이 이루어졌다”며 “오늘 논의되는 AI 팩토리, AI 로봇, 반도체는 다가오는 AI 시대 우리의 성장을 이끌어낼 핵심인만큼 과감한 투자가 필요”하다고 밝혔다. 이어 “M.AX 인프라 구축 등의 투자는 대기업조차 결정하기 쉽지 않은 만큼, 국민성장펀드가 든든한 성장 사다리가 되길 바란다”며 “산업부도 정책역량을 총동원해 M.AX 확산을 뒷받침하고 국민성장펀드의 투자효과를 M.AX로 끌어올리겠다”고 밝혔다.이억원 금융위원장은 “우리나라의 다양하고 수준높은 제조현장에서 구현될 피지컬 AI는 생산성의 향상과 새로운 성장동력 창출에 크게 기여할 분야로 주목받고 있다”고 하며 “국민성장펀드는 대한민국 ‘피지컬 AI 글로벌 1강’ 도약 비전을 현실로 만드는 강력한 이행수단으로서 민간 투자를 촉진하는 마중물이 되겠다”고 발언했다. 이어 “금융위원회는 피지컬 AI 부문에 대한 장기적이고 과감한 금융지원으로 대한민국이 대체불가 초격차 산업강국으로 도약할 수 있는 토대를 마련하겠다”고 강조했다.금융위와 산업부는 이번 간담회를 계기로 산업육성정책과 금융정책을 긴밀히 연계해 기술개발, 실증, 사업화, 스케일업에 이르는 전 과정을 지원하고 대한민국이 글로벌 제조·피지컬 AI 시장의 선도주자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협력을 확대할 계획이다.
2026-07-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