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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공지능 한국어교육 시스템, 이주배경학생의 생생한 목소리 담는다
교육부
[충청25시] 교육부와 한국교육학술정보원은 이주배경학생 맞춤형 한국어교육 시스템인 ‘모두의 한국어’의 실질적인 서비스 개선을 위해 ‘학생자문단’을 발족하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고 밝혔다.‘모두의 한국어’는 이주배경학생들이 학교와 가정에서 쉽고 재미있게 한국어를 학습할 수 있도록 돕는 온라인 시스템이다. 인공지능 기술을 활용해 한국어 능력 진단부터 학생별 학습 관리, 수준별 맞춤형 학습 콘텐츠 수강까지 통합적으로 제공하고 있다.올해 처음 운영되는 학생자문단은 ‘모두의 한국어’를 실제 사용하는 학생들의 의견을 시스템 개선에 직접 반영해 사용자 편의성을 높이고 실효성 있는 콘텐츠 개발을 위해 기획됐다.학생자문단은 교사와 이주배경학생의 팀 단위로 구성되며 최종 22개 팀이 선발됐다. 부모의 출신국 기준 총 15개국 배경을 가진 이주배경학생 60여명과 지도교사 22명이 참여하며 올해 12월까지 활동한다.학생자문단의 학생과 교사가 매월 ‘모두의 한국어’를 직접 활용하며 느낀 장점과 개선점을 전달하면, 교육부와 한국교육학술정보원은 이를 적극 검토해 시스템 기능을 확대 및 개선한다. 이 외에도 학생자문단은 ‘모두의 한국어’를 활용한 우수 학습사례 발굴과 시스템 활용에 대한 동영상 촬영 등의 대외 홍보 활동에도 참여한다.노진영 교육부 학생지원국장은 “‘모두의 한국어’를 직접 사용하는 이주배경학생의 생생한 의견을 바탕으로 시스템을 세심하게 보완해, 한국어를 보다 쉽고 즐겁게 배울 수 있도록 지원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2026-0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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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송 참사 3년, 기억과 애도를 넘어 더 안전한 내일로
행정안전부
[충청25시] 행정안전부는 충청북도, 청주시, 유가족·생존자협의회, 시민사회단체와 함께 오는 7월 15일 충청북도청 대회의실에서 ‘7.15 오송 지하차도 참사 3주기 추모식’을 연다고 밝혔다.2023년 7월 집중호우 당시 미호강 제방 붕괴와 침수로 발생한 ‘오송 지하차도 참사’는 다수의 인명피해가 발생하며 국민에게 큰 충격과 슬픔을 안겨줬다.그동안 추모행사는 유가족·생존자협의회와 시민단체가 주관해 왔으나, 올해 3주기부터는 정부와 지방정부가 유가족·생존자협의회 등과 함께 공동 주최한다.이번 추모식은 ‘오송 참사 3년, 기억과 애도를 넘어 더 안전한 내일로’를 주제로 오송 지하차도 참사 희생자들을 추모하고 유가족과 생존자를 위로하는 한편 참사의 아픔을 국가가 함께 기억하고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는 사회를 만들겠다는 의지를 담았다.추모식에는 유가족과 생존자를 비롯해 시민사회단체, 국회의원, 행정안전부, 충청북도, 청주시 등 관계기관 관계자와 도민 등 200여명이 참석한다.참석자들은 본행사에 앞서 청주시청 임시청사에 마련된 시민분향소를 찾아 희생자들의 넋을 기리는 분향에 참여한다.본행사는 개회와 묵념을 시작으로 대통령 추모사 대독, 추모영상, 추모발언, 추모공연 등이 진행된다. 특히 4.16 재단 합창단 공연으로 피해자들의 아픔을 함께 나눌 예정이다.한편 정부는 행정안전부를 중심으로 ‘지하차도 침수사고 재발 방지’를 위한 안전대책을 지속해서 보강·추진하고 있다.우선 기습 폭우 시 수위가 급상승하는 기후 특성을 고려해, 차량 진입을 제한하는 최대 침수심 기준을 마련하고 침수 위험이 큰 지하차도에는 최대 침수심 5cm 이하에서도 차량 진입을 통제하도록 기준을 한층 강화해 선제적 통제 기반을 갖췄다.또한, 하천에 인접하거나 침수 우려가 큰 지하차도에는 원격 제어가 가능한 자동 진입차단시설 설치 의무화를 확대했으며 현장의 초기 대응 공백을 막기 위해 ‘지하차도별 4인 담당자’를 지정해 위험 상황 발생 시 즉각적인 현장 통제가 이루어지도록 했다.이 밖에도 고립 시 탈출을 돕는 비상 사다리 등 대피유도시설과 폐쇄회로 텔레비전 확충, 전기설비 지상화 등을 함께 추진하며 지하공간 안전망 구축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윤호중 행정안전부 장관은 “오송 지하차도 참사는 우리 사회가 결코 잊어선 안 될 아픈 기억”이라며 “다시는 무고한 국민이 허망하게 희생되지 않는 안전한 대한민국을 만드는 것이 오늘이 기억의 자리에 모인 진정한 이유이자, 먼저 떠나신 분들께 드리는 가장 진실한 약속“이라고 밝혔다. 이어 ”희생자와 피해자, 유가족의 아픔에 깊이 공감하며 국민 모두가 오늘보다 내일 더 안심하고 길을 나설 수 있는 나라를 만드는 데 혼신의 힘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2026-0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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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장애청소년 60명, AI로 겨룬다 GITC 첫 한국대회 대전 개최
글로벌장애청소년IT챌린지 한국대회 포스터
[충청25시] 보건복지부와 (주)LG가 주최하고 (사)한국장애인재활협회, LG전자, GITC조직위원회가 주관하는‘2026 글로벌장애청소년IT챌린지 한국대회’가 7월 15일부터 7월 16일까지 대전 라마다 호텔에서 열린다.‘GITC 15년의 도전, 한국대회로 여는 새로운 출발’을 슬로건으로 열리는 이번 대회는 외교부, 대전광역시, 대전광역시장애인재활협회가 후원하며 전국 17개 지역의 지체·청각·시각·발달장애 청소년 60명이 인공지능·디지털 기술을 활용한 4개 종목에서 기량을 겨룬다.한국대회는 GITC 출범 15년 만에 처음 마련된 국내 공식 대표 선발전으로 AI 시대에 장애청소년의 디지털 교육 격차를 줄이고 AI 활용 경험을 넓히기 위해 기획됐다. 참가자들은 지난 4월 온라인 기초교육을 시작으로 권역별 현장 심화교육 등을 거쳐 대회에 나서며 대회 이후에도 대표단 집중교육과 국제대회 출전으로 이어지는 통합 성장 체계의 지원을 받는다.경기 종목은 △생성형 AI 기반 정보검색·문서작성 역량을 평가하는 e-Combination, △‘AI와 함께하는 나의 일상’을 주제로 영상을 제작하는 e-Content, △자율주행자동차 코딩 미션을 수행하는 e-Creative, △AI와 블록코딩을 결합해 반응형 게임을 제작·시연하는 e-Interactive 등 4개다.15일 개회식에는 보건복지부, 대전광역시, LG전자, 국회, 한국장애인재활협회, 전국 시·도장애인재활협회 관계자와 참가 청소년, 인솔자 등 약 120명이 참석한다. 16일 시상식에서는 우수 참가자에게 보건복지부장관상과 한국장애인재활협회장상 등이 수여되며 장애유형별 최우수자 4명은 한국대표단으로 선발돼 9월 집중교육을 거친 뒤 10월 27일부터 29일까지 베트남 다낭에서 열리는 2026 GITC 국제 본선에 출전한다.정은경 장관은“장애청소년들이 AI 시대의 주역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사회 전반의 관심과 응원이 필요하다”며“보건복지부도 장애청소년이 마음껏 도전하고 꿈을 키울 수 있는 포용적 환경을 만드는 데 힘을 보태겠다”고 밝혔다.
2026-0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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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힘든 순간의 마음까지 살피는 응급실 100곳으로 늘어난다
보건복지부
[충청25시] 보건복지부와 한국생명존중희망재단은 7월 13일부터 응급실에 내원한 자살시도자에게 응급치료부터 사후관리까지 제공하는 ‘응급실 기반 자살시도자 사후관리사업’ 참여 병원을 기존 95개소에서 100개소로 확대한다고 밝혔다.응급실 기반 자살시도자 사후관리사업은 2013년 25개 병원에서 시작해 2025년까지 93개소에서 운영 중이었으나, 올해 초 2개소를 지정한 데 이어 이번에 5개소를 추가 지정해 총 100개소로 확대됐다.자살시도자의 자살 위험은 일반인에 비해 25배 이상 높다. 특히 응급실에 내원한 자살시도자 상당수는 퇴원 후 상담·치료 등 사후관리로 이어지지 못한 채 자살 재시도 위험에 노출되는 만큼, 응급치료 후 신속히 사후관리를 받을 필요성이 크다.사업 참여 병원 응급실에는 ‘생명사랑위기대응센터’를 설치해 응급의학과, 정신건강의학과 의료진과 간호사, 임상심리사, 사회복지사 등 사례관리자가 팀을 이루어 근무하며 의료적 치료와 심리·복지 지원을 함께 제공한다.자살시도자가 내원하면 △응급치료, △초기상담·위험도 평가, △단기 상담을 진행하고 △지역사회 복지 자원으로 연계한다. 자살시도로 인한 신체 손상과 정신과 진료에 드는 치료비도 1인당 연 100만원 이내에서 지원해 경제적 부담 때문에 치료를 미루거나 포기하는 일이 없도록 돕는다.지난해 22,837명의 자살시도자가 사업 참여 병원 응급실에 내원했고 14,414명이 생명사랑위기대응센터의 사례관리에 동의해 서비스를 받았다. 사업의 효과도 확인되고 있다. 사례관리를 4회 받은 자살시도자는 자살 생각을 가진 비율이 28.8%에서 13.8%로 절반 이하로 감소했다. 자살 위험도가 ‘상’ 으로 평가된 비율도 17.0%에서 5.3%로 1/3 이하로 줄어들었다.보건복지부와 재단은 사업 확대를 위해 자살시도자가 많이 내원하는 병원을 직접 찾아가 설명회를 열고 사업 참여를 독려해 왔다. 아울러 자살시도자·유족 등 자살 고위험군에 대한 긴급복지지원을 신청할 수 있는 주체를 기존 자살예방센터 종사자에서 생명사랑위기대응센터 종사자까지 확대해, 응급실에 내원한 자살시도자가 현장에서 곧바로 긴급복지 지원으로 연계될 수 있도록 했다.이선영 정신건강정책관은 “가장 힘든 순간 응급실을 찾은 분들에게 필요한 것은 치료뿐만 아니라 다시 일어설 수 있도록 돕는 촘촘한 지원이다”며 “자살시도자 한 분 한 분이 살아갈 힘을 얻으실 수 있도록 더 많은 응급실을 든든한 안전망으로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2026-0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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깃허브 접속 권한 유출에 따른 사이버 보안 권고문 배포
경찰청
[충청25시] 경찰청 국가수사본부는 국내외 기업 및 개발자들이 사용하는 소프트웨어 개발 기반인 깃허브의 계정의 접속 권한 다수가 외부에 유출된 사실을 최근 확인하고 추가 피해 발생을 막기 위해 긴급 보안 조치 및 권고사항을 포함한 보안 권고문을 배포한다고 밝혔다.이번에 유출된 정보는 깃허브의 ‘개인 액세스 토큰’ 으로 사용자가 깃허브의 비공개 저장소에 접근하기 위해 사용하는 인증수단이다. 공격자가 이를 악용해 피해자의 저장소에 접근할 경우 정보통신시스템 접속에 필요한 정보를 입수할 수 있으며 다시 이를 통해 개인 또는 기업의 주요 시스템에 침입한 뒤 개인 정보나 기업 기밀 등 민감한 중요 자료를 탈취할 가능성이 있으므로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깃허브 비공개 저장소를 사용하는 모든 기업과 개인은 접속 권한 유출에 따른 침해가 생겼는지 확인하기 위해 무단으로 접근됐는지를 점검해야 한다. 이와 함께, 기존에 발급된 개인 액세스 토큰을 즉시 폐기하고 새롭게 재발급받아야 한다.또한 추가 해킹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접근 권한 다중 인증화, 최소화, 세분화 ▵소스 코드 내 주요 시스템 접속 정보 기재 금지 ▵개발자 피시 보안 상태에 대한 주기적인 점검 등 기본적인 보안 수칙 준수가 무엇보다 중요하다.경찰은 깃허브 접속 권한 유출 사건에 대한 수사를 진행하고 있으며 유출된 개인 액세스 토큰 사용자들과 깃허브 측에 보안 조치를 하도록 통보했다. 깃허브 측은 ‘유출된 개인 액세스 토큰 폐기 및 유출된 개인 액세스 토큰의 이용자들에 대한 경보’ 등 보안 조치를 수행했다 통지했다.아울러 경찰은 추가 위협 정보가 확인되는 대로 관계 기관 및 기업에 신속하게 공유하는 한편 유사한 사이버 공격에 대비해 민·관 협력체계를 강화하고 대응 역량을 지속해서 높여 나갈 방침이다.경찰청 박우현 사이버수사심의관은 “공격자들이 기업의 정보통신망뿐만 아니라 개발 기반을 공격 대상으로 삼는 것을 적발한 사례로 기업과 개인 개발자들의 신속한 보안 조치가 반드시 필요하다”며 “범죄 피해가 발생했거나 의심 징후 발견 시 즉시 신고해 주시길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2026-0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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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세 계약 전 ‘위험신호’ 민간플랫폼서도 한눈에…, 정부-민간, 연계구축 첫걸음
국토교통부
[충청25시] 국토교통부는 주택도시보증공사, 서울시, 경기도, 다방, 직방, 한방, KB부동산, 네이버페이 부동산 등과 7월 14일 서울에서 ‘임대차 통합정보시스템 정보 연계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다고 밝혔다.이번 협약은 전세사기 예방을 위해 구축 중인 선순위 권리정보 기반 위험진단 서비스를 향후 국민이 자주 이용하는 민간 플랫폼에서도 활용할 수 있도록 연계 준비 등 초기협력 체계를 구축하는 데 목적이 있다.정부는 지난 3월 발표한 ‘전세사기 방지 대책’의 후속조치로 등기, 확정일자, 전입신고 임대차거래정보, 건축물정보, 체납정보 등 흩어져 있는 정보를 연계·분석해 예비 임차인이 계약 전 위험정보를 한 번에 확인할 수 있는 임대차 통합정보시스템 구축을 추진하고 있다.HUG 안심전세앱을 통한 올 9월 서비스 목표로 개발하고 있으며 이후 국민 이용 접점이 넓은 민간 부동산 플랫폼 등 외부 연계를 통해 접근성과 활용도 확대도 계획하고 있다.이에 국토부는 대책 발표 후 개발현황과 협력 의사를 밝힌 기업과 지방정부를 대상으로 서비스 연계 추진 초기협력 MOU를 체결하게 됐다.이번 MOU를 통해 정부가 구축하는 전세사기 위험진단 정보가 다방·직방·한방·KB부동산·네이버페이 부동산 등 실생활에 밀접한 플랫폼과 지방정부가 자체적으로 구축하는 플랫폼에도 활용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국토부는 관계기관 협의와 제도 개선을 주도하고 HUG는 연계망 구축 등 실질·기술적 준비를 구체화하는 한편 외부 플랫폼에서는 자체 서비스 형태를 고려한 개발·활용부터 이용 분석·확대 등을 적극 준비해나가는 등 서비스 확대에 힘을 모을 예정이다.국토부와 HUG는 이번 MOU에 그치지 않고 향후 다른 프롭테크 업체와 지방정부 등을 대상으로 협력방향 설명회를 개최하고 협력 의사가 있는 기관·업체를 대상으로 확대 MOU도 추진할 예정이다.국토교통부 김이탁 제1차관은 “정부가 만든 시스템이 국민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고 효능감을 극대화하려면 공공 앱뿐 아니라 국민이 자주 이용하는 곳으로 스며들 수 있는 개방적 생태계 구축이 중요하다”며 “이번 MOU를 통해 민간의 창의성과 이용자 접점을 적극 확대하고 국민이 더 쉽게 전세사기 위험을 확인할 수 있는 기반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2026-0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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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간 개발 도심항공교통 기체 첫 공개,K-UAM 비행 쇼케이스 개최
기체
[충청25시] 국토교통부는 7월 15일부터 17일까지 인천 송도 컨벤시아에서 개최되는 ‘2026 대한민국 드론·UAM 박람회’ 개막에 앞서 국내 기업이 개발 중인 UAM 기체를 국민에게 처음 공개하는 ‘K-UAM 비행 쇼케이스’를 개최한다.이번 쇼케이스에서는 삼보모터스그룹이 개발 중인 UAM 기체가 비행을 선보일 예정으로 국내 민간기업이 개발 중인 기체를 국민 앞에 처음 공개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이번 쇼케이스는 정부와 민간이 함께 준비해 온 K-UAM의 현재를 국민과 공유하고 앞으로의 가능성을 확인하는 상징적인 행사이다.정부는 그동안 버티포트, 운항체계, 교통관리시스템, 통신·관제, 실증 및 제도 마련 등 K-UAM 상용화 기반을 구축해 왔으며 민간에서는 자체 기술을 바탕으로 기체 개발을 이어오고 있다.특히 미국과 영국 등 주요국에서는 민간기업을 중심으로 UAM 기체 개발과 상용화 준비가 활발히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이번 행사는 우리나라의 민간기업도 미래 UAM 산업에 도전하고 있음을 보여주고 K-UAM의 새로운 가능성을 확인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쇼케이스에서는 국내 개발 UAM 기체의 비행, 기체 관람을 비롯해 개발기업과 참석자가 함께하는 다양한 현장 프로그램이 진행된다.비행시연에서는 국내 개발 UAM 기체가 수직이륙 후 약 5m 상공에서 공중정지비행을 수행하며 기체의 비행제어 및 모니터링, 전기추진 시스템, 안전관리 체계 등을 종합적으로 선보일 예정이다.이어 개발기업이 기체와 개발 현황을 직접 소개하고 참석자들은 기체를 가까이에서 둘러보며 개발자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갖는다.또한, 비행시연 시작 전에 기체 앞에서 국토교통부 장관과 인천시장이 국내 UAM 산업의 의미와 미래에 대해 이야기를 나눈 뒤, 산업계·학계·공공기관 관계자와 대학생, 국토교통부 청년인턴, 일반시민 등과 함께 UAM 비행시연을 참관해 대한민국 UAM의 현재와 미래를 확인할 예정이다.국토교통부 김윤덕 장관은 “’ 28년 UAM 상용화 목표 아래 안전을 최우선으로 단순한 운항부터 복잡한 운항까지 단계별 철저한 검증을 하며 이끌어 가겠다”며 “우리 기업의 미래 모빌리티를 향한 첫걸음이 머지않은 미래에 국민의 일상을 바꾸는 교통수단으로 발전하고 오늘 비행 시연에 참석한 학생과 청소년 중에서 미래의 UAM 전문가들이 많이 나오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2026-0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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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교육청,“지식 주입의 시대는 끝났다” 인공지능으로 ‘교사의 존재 이유’를 다시 쓰다
충청남도 교육청 (충청남도교육청 제공)
[충청25시] 충남교육청은 14일 오후 3시 아산 선문대학교 본관 122호에서 도내 인공지능융합교육 교육대학원 재학생과 신입생, 그리고 인공지능 디지털 교육에 관심 있는 교원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인공지능융합교육대학원 역량 강화 명사 초청 특강’을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특강은 디지털 전환기라는 격변의 시기를 맞이한 학교 현장의 변화를 깊이 있게 돌이켜 보고 미래 인재 양성의 핵심인 교원들의 디지털 교수·학습 혁신 역량을 끌어올리기 위해 방학을 앞둔 바쁜 시기임에도 불구하고 미래 교육의 해법을 찾으려는 교원들의 뜨거운 열기 속에 진행됐다.또한 도교육청은 이번 특강이 교원들에게 인공지능 융합교육의 본질적 가치를 각인시키고 국가 디지털 교육 정책에 대한 이해도를 높여 궁극적으로 학교 현장의 실질적인 수업 개선과 디지털 혁신으로 이어질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이날 강단에 선 국내 디지털 교육 정책의 권위자 한국교육학술정보원 정제영 원장은‘가르치는 사람’에서 ‘디자인하는 사람’ 으로: 인공지능 융합교육의 힘이라는 주제로 100분간 강연을 이끌었다.정제영 원장은 인공지능 기술을 공교육에 안전하고 효율적으로 접목하는 방안을 제시하며 기술 만능주의가 아닌‘인간 중심의 교육 혁신’을 강조했다.특히“인공지능 시대의 교사는 단순히 지식을 주입하는 역할을 넘어 학생 개개인의 특성에 맞는 최적의 학습 경험을 설계하고 이끄는 ‘설계자’ 가 되어야 한다”고 역설하며 교사의 역할 변화에 대한 나아갈 길을 제시해 참석자들의 큰 공감을 샀다.강연 이후 이어진 질의응답과 토론 시간에는 현장 교사들이 느끼는 디지털 교육 도입의 어려움과 미래 교육 기반 구축 방향에 대한 논의가 이어졌다.특강에 참여한 한 교사는“인공지능 기술을 수업에 어떻게 활용해야 할지 막막했는데 교사의 역할 변화에 대한 명확한 방향성과 연구 동기를 얻은 뜻깊은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전했다.이병도 충남교육감은 “인공지능 시대의 교육 혁신은 결국 학교 현장에서 변화를 실천하는 선생님들의 손에 달려 있다”며“충남의 교사들이 미래 교육 생태계를 선도하는 정교한 학습 설계자로 거듭날 수 있도록 맞춤형 전문성 강화 과정을 앞으로도 아낌없이 지원하겠다”고 강조했다.
2026-0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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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교육청, 충남 독립운동가 역사교육문화제 개최
충청남도 교육청 (충청남도교육청 제공)
[충청25시] 충남교육청은 14일 청양 문화예술회관에서 ‘충남 독립운동가 역사교육문화제’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행사는 충남 독립운동가 9인의 독립 정신 가치를 조명하고 학생들의 삶 속에서 실현을 돕기 위해 마련됐으며 충남교육청이 후원하고 충남독립운동가연합회가 주관했다.특히 올해는 유네스코가 공식 지정한 ‘김구 탄생 150주년 기념의 해’로서 세계가 인정한 백범 김구의 평화와 문화강국 정신을 공유하고 다지는 주제공연과 특강도 함께 추진됐다.행사에 참석한 도내 초중고 9교 200여명의 학생과 교직원은 저마다 독립운동가가 되어 독립선언문을 함께 낭독하고 만세삼창을 외쳤으며 ‘내가 쓰는 독립선언문’체험을 통해 독립 정신을 내면화하는 경험을 가졌다.이어서 역사 강연과 주제공연을 통해 과거를 넘어 미래를 향한 대한민국의 청사진을 함께 그리는 시간도 가졌다.이병도 교육감은“충남교육청은 학생들이 역사 주도성을 길러 나가는 데 있어 선열들의 독립 정신이 그 바탕이 되도록 독립운동 기반 역사 계승 사업을 적극 펼쳐나갈 것이다”고 말했다.
2026-0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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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교육청, 대학과 손잡고 ‘충남 온돌봄’ 고도화 나선다
충청남도 교육청 (충청남도교육청 제공)
[충청25시] 충남교육청은 14일 오전 10시 충청남도청년센터에서 대학 중심의 방과후 돌봄 생태계 구축과 정주형 교육 돌봄 모형 고도화를 위한'충남 RISE 늘봄 운영 관계자 협의회'를 개최했다.이번 협의회는 지역 대학의 우수한 인적·물적 기반을 활용해'충남 온돌봄'의 질적 내실화를 기하고 지속 가능한 운영 체계를 공고히 하기 위해 마련됐다.현장에는 충남교육청 관계자를 비롯해 충남 RISE 센터 성과관리팀, 권역별 중심 대학 책임교수 등 지자체와 대학의 핵심 관계자들이 대거 참석해 머리를 맞댔다.이날 참석자들은 △RISE 늘봄 사업의 운영 효율화 △'늘봄허브'내 대학별 우수 프로그램 등록 및 연계 활성화 △안정적인 사업 추진을 위한 예산 확대 및 다각화 방안 등의 안건을 상정하고 심도 있는 논의를 펼쳤다.특히 대학의 전문 역량을 초등 방과후 과정과 유기적으로 결합하는 구체적인 실천 과제를 도출하는 한편 현장의 어려움을 바탕으로 실효성 있는 재원 확보 대책을 집중적으로 모색했다.최미경 초등특수교육과장은“이번 협의회는 대학과 지역사회가 함께 충남 미래 교육의 방향을 고민하는 뜻깊은 자리.”며“도내 아이들이 어디서나 최고 수준의 교육과 돌봄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RISE 늘봄 사업의 효율성을 극대화하고 촘촘한 지원 체계를 구축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2026-07-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