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시, 고품질 블루베리 공동선별·공동출하 확대

광석농협 APC 중심 공동출하 정착... 품질 향상과 농가 소득 증대 기대

이영석 기자
2026-07-20 10:26:36




논산시, 고품질 블루베리 공동선별·공동출하 확대 (논산시 제공)



[충청25시] 논산시는 논산시블루베리연구회와 광석농협이 협력해 추진 중인 블루베리 공동선별·공동출하 사업이 올해 더욱 확대되어 지역 블루베리의 브랜드 가치와 시장 경쟁력을 높이고 있다고 밝혔다.

블루베리 공동선별·공동출하는 광석농협 APC 를 중심으로 수확한 블루베리를 규격별로 선별·포장해 공동출하하는 방식으로 품질의 균일화와 유통 효율 향상은 물론 소비자 신뢰 확보와 안정적인 판로 구축에 기여하고 있다.

특히 공동출하를 통해 시장 요구에 맞는 규격품을 안정적으로 공급할 수 있어 거래처 확대와 가격 경쟁력 확보에 도움이 되고 있으며 농가 간 품질관리 기준을 공유해 논산 블루베리의 브랜드 가치를 높이는 데 큰 역할을 하고 있다.

올해는 35농가가 공동출하에 참여해 현재까지 블루베리 59톤을 출하했으며 약 22억원의 매출을 달성해 공동선별·출하의 효과를 입증하고 있다.

또한 규모화된 출하를 기반으로 안정적인 유통체계를 구축하며 시장 경쟁력을 높여가고 있다.

시 관계자는 “공동선별·공동출하는 고품질 농산물 생산과 안정적인 판로 확보를 위한 중요한 기반”이라며 “앞으로도 농업인과 농협이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현장 중심의 기술지원과 유통 경쟁력 강화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현재 논산시에서는 80여 농가, 총 29ha 규모의 블루베리가 재배되고 있으며 논산시 블루베리연구회는 지역 블루베리 산업의 발전과 기술 정보교류를 위한 다양한 활동을 활발히 이어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