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충청25시] 당진시가 도시지역의 쇠퇴 원인을 정밀 진단하고 미래 지향적인 차세대 도시재생 로드맵을 구축하기 위한 본격적인 행보에 나섰다.
당진시는 지난 15일 당진시청에서 관계 공무원, 용역 수행기관 등이 참석한 가운데 ‘당진시 도시재생전략계획 재수립 용역’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용역은 ‘도시재생 활성화 및 지원에 관한 특별법’ 제12조에 따른 10년 단위의 법적 의무 계획으로 국토교통부의 ‘제2차 국토도시재생 기본방침’을 반영하고 변화된 지역 여건에 맞춰 기존 도시재생전략계획을 전면 재정비하기 위해 추진된다.
과업 대상지는 당진시 도시지역 일원 74.9㎢ 규모이며 용역 기간은 총 12개월이다.
시는 이번 용역을 통해 인구 감소 및 산업구조 변화 등으로 인한 도시지역의 쇠퇴 원인을 명확히 찾아내고 지역 자원 조사와 공간구조, 역사성, 잠재력 등을 종합적으로 분석할 예정이다.
특히 기존 도시재생 활성화 지역을 합리적으로 조정하고 인접 거점 지역과의 유기적인 연계를 유도해 원도심을 되살리기 위한 중장기 발전 방향을 정립한다는 방침이다.
김기재 당진시장은 “이번 전략계획 재수립은 2035년 미래 비전을 반영해 당진시 원도심의 지속 가능한 성장 기반을 마련하는 중대한 계기가 될 것”이라며 “철저한 원인 진단과 쇠퇴 지역 공모 선정을 위한 전략적 접근을 통해 원도심 활력 제고와 균형 발전을 끌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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