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충청25시] 서천군 마산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0일 폭염 속에서 홀로 지내는 관내 고독사 고위험군 및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제2차 정기 안부 확인 사업’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다가오는 혹서기 폭염과 온열질환 등 건강 위협에 노출되기 쉬운 관내 취약계층 13가구를 선제적으로 보호하고 고독사를 예방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향후 3차까지 지속 추진될 예정이다.
취약계층의 안전망 구축을 위해 협의체 위원 13명과 대상 가구는 1대1로 ‘따뜻한 이웃사촌 결연’을 맺었다.
위원들은 직접 가정을 정기적으로 방문해 말벗이 되어 주는 것은 물론, 건강 상태와 주거 환경 등 생활 실태를 면밀히 살필 계획이다.
두 번째 방문으로 진행된 이날 활동에서 협의체 위원들은 어르신들의 정서적 안정을 돕고 여름철 원기 회복을 지원하기 위해 영양식 추어탕 세트를 직접 전달하며 온정을 나눴다.
박병문 민간위원장은 “어르신들이 무더위를 잘 이겨내실 수 있도록 정성껏 보양식을 준비했다”며 “폭염이 기승을 부리는 혹서기인 만큼, 소외되는 이웃이 없도록 정기적인 방문과 촘촘한 안전망 구축을 통해 안전하고 따뜻한 마산면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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