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충청25시] 서산시가족센터는 지난 7월 4일 개강한 ‘예비신혼부부 프로그램’을 총10회기에 걸쳐 운영하고 18일 커플링 만들기 체험을 끝으로 모든 일정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서산시에 거주하는 예비부부 8쌍과 신혼부부 8쌍 등 총16쌍을 대상으로 운영됐으며 건강한 부부관계 형성과 안정적인 결혼생활을 지원하기 위해 실생활 중심의 교육과 체험으로 진행됐다.
교육은 DISC 성격유형검사를 활용한 서로의 기질 이해를 시작으로 부부 갈등관리와 효과적인 대화법, 부부 역할 점검, 결혼 체크리스트 등 관계 향상을 위한 내용으로 구성됐다.
또한 부부 재무상태 점검, 통장관리, 수입·지출 관리, 재무계획 수립, 결혼 후 알아야 할 제도와 세금, 투자방법 등 신혼부부에게 필요한 경제교육을 함께 운영해 참여자들의 높은 호응을 얻었다.
마지막 회기에서는 두 사람이 은반지 커플링을 직접 제작하며 앞으로 함께 걸어갈 결혼생활을 다짐하고 서로에게 의미 있는 추억을 선물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예비부부는 “막연하게만 생각했던 결혼을 현실적으로 준비할 수 있었고 서로의 생각을 이해하는 방법을 배우는 소중한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또 다른 신혼부부는 “재무관리와 대화법이 특히 도움이 됐으며 앞으로의 결혼생활에 자신감을 얻을 수 있었다”고 말했다.
류순희센터장은 “결혼을 준비하는 과정에서 서로를 이해하고 함께 미래를 계획하는 시간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이번 프로그램이 예비·신혼부부들이 건강한 부부관계를 형성하고 행복한 가정을 꾸리는 데 도움이 되었기를 바란다. 앞으로도 다양한 가족교육과 맞춤형 프로그램을 통해 건강한 가족문화 조성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서산시가족센터는 예비부부부터 신혼부부, 부모, 자녀 등 생애주기별 맞춤형 가족교육과 가족관계 증진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하며 지역사회 건강한 가족문화 확산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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