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산군, 토지정보 더 정확하게… 연속지적도 정비사업 추진

2028년까지 단계적 정비… 공간정보 신뢰도 높인다

이영석 기자
2026-07-22 07:56:39




충청남도 예산군 군청



[충청25시] 예산군은 지적측량의 정확도를 높이기 위해 지난해 고덕면을 시작으로 2028년까지 단계적으로 연속지적도 정비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군은 한국국토정보공사 예산지사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올해 광시면 운산리 등 15개 리를 대상으로 연속지적도 정비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연속지적도는 부동산 거래와 공시지가 산정, 지형도면 고시 등 다양한 행정·민간 분야에서 활용되는 핵심 기초자료로 종이 지적도와 임야도를 전산화하는 과정에서 도곽과 축척, 행정구역 경계 간 불일치가 발생해 공간 데이터 오류와 관련 민원이 지속적으로 제기돼 왔다.

이에 군은 한국국토정보공사와 함께 도곽 및 행정구역 간 접합 오류가 있는 필지와 경계 정비가 필요한 필지를 대상으로 현장조사와 실무회의를 지속 진행 중이다.

군은 이번 사업을 통해 실제 토지 현황을 반영한 정확한 지적 데이터를 구축하고 토지 관련 민원을 사전에 예방하는 한편 각종 개발사업 추진 시 신뢰도 높은 공간정보를 활용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연속지적도 정비사업은 군민의 재산권 보호와 효율적인 행정서비스 제공을 위한 중요한 사업”이라며 “앞으로도 공간정보의 신뢰도를 높이고 군민이 체감할 수 있는 행정서비스 제공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