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강미 의원“시민 생명 지키는 도로 안전망 구축 및 통학로 안전대책 만전 기해야”

원격제어 안전관리시스템 점검, 학교 주변 열선 설치 확대, 보행안전도우미

이영석 기자
2026-07-22 14:35:43




이강미 의원“시민 생명 지키는 도로 안전망 구축 및 통학로 안전대책 만전 기해야” (아산시 제공)



[충청25시] 아산시의회 이강미 의원은 지난 21일 열린 제266회 임시회 제4차 건설도시위원회 주요업무 추진상황 보고에서 도로 구조물 안전관리, 겨울철 도로 결빙 대책, 통학로 보행안전도우미 운영 등 시민 안전과 직결되는 도로 행정 전반에 대해 집중 질의했다.

이강미 의원은 도로관리과 업무보고에서 아산시 관내 도로 구조물 안전점검 현황과 ‘원격제어 안전관리체계 구축’ 사업 추진 현황을 점검했다.

특히 우기철 하상도로와 지하차도의 원격 차단기 운영 현황, 겨울철 염수분사장치 운영 계획 등을 확인하며 기습적인 집중호우와 한파 등 이상기후에 철저히 대비해 줄 것을 당부했다.

특히 도로 결빙 대책과 관련해 “지난해 하이츠아파트 진입도로 등 경사가 심하고 응달진 학교 주변에 설치된 도로 열선이 어르신과 학생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며 “올해 국·도비와 특별교부세 등을 활용해 추진하는 5개소 추가 설치 사업도 아이들의 통학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해 차질 없이 추진해 달라”고 강조했다.

이어 “학교 주변뿐만 아니라 실제 학생과 주민들의 통학·통행량이 많고 결빙 민원이 반복적으로 발생하는 지역을 적극 발굴해 우선순위를 정하고 객관적인 설치 기준과 가이드라인도 함께 마련해 달라”고 요청했다.

또한 지난해 12월 개정된 아산시 건설사업장 보행안전도우미 운영에 관한 조례의 이행 상황을 점검하며 “보도나 도로 공사 현장에서 시민 불편을 최소화하고 안전을 확보하기 위해 설계 단계부터 보행안전도우미 배치가 누락되지 않도록 예산을 충분히 반영하고 사업 전반을 세밀하게 관리해 달라”고 관계 부서에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