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산군, 요보호 아동 더 촘촘히 살핀다… 아동권리옹호관 통해 인권 보호 강화

학대피해·보호대상아동 맞춤형 보호조치 심의 및 자문 회의 개최

이영석 기자
2026-07-24 06:18:55




예산군, 요보호 아동 더 촘촘히 살핀다… 아동권리옹호관 통해 인권 보호 강화 (예산군 제공)



[충청25시] 예산군은 지난 23일 군청 소회의실에서 아동권리옹호관과 사례결정위원회 위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보호가 필요한 아동을 위한 심의 및 자문 회의를 개최했다.

아동권리옹호관은 법률·인권 전문가로 구성된 독립적 기구로 아동의 입장을 대변하는 ‘대변인’ 으로서 권리 침해 조사와 구제, 정책 개선 제안 등의 역할을 수행 중이다.

이날 회의에서는 △학대피해아동 보호조치 결정 △가정위탁 보호조치 및 변경 △보호 종료 사항 등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를 진행했으며 위원회는 모든 결정이 아동의 최선의 이익과 안전에 부합하는지 인권적 관점에서 세심하게 살폈다.

특히 아동권리옹호관은 독립적인 지위를 바탕으로 아동의 목소리를 행정에 전달하고 권리 침해 사례 모니터링을 통한 실질적인 지원 방안과 아동 친화적 정책 개선 방향을 논의했다.

군 관계자는 “아동권리옹호관의 전문적인 자문을 바탕으로 보호가 필요한 아동을 더욱 촘촘히 살피고 있다”며 “모든 아동이 권리의 주체로 존중받고 안전하게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