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충청25시] 이완섭 서산시장이 서산공항과 철도망 구축 사업에 대해 충남도 차원의 협력을 강조하고 시군 간 공동 대응을 촉구했다.
충남 서산시에 따르면 23일 충남도청에서는 ‘제1회 충청남도 지방정부 회의’ 가 개최됐다.
이날 회의에는 박수현 충남도지사, 이완섭 서산시장을 비롯한 15개 시군 시장·군수 등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충남 시군 상호 간 교류와 협력 증진, 공동 현안 추진에 뜻을 모았다.
이 시장은 서산을 비롯한 충남의 중점 철도망 구축 사업이 후순위로 밀리지 않도록 시군이 힘을 모아 선제적인 협력 대응이 필요하다고 당부했다.
또한, 서산공항 기본계획이 조속히 수립·고시되고 2027년 설계비 등이 정부 예산에 반영될 수 있도록 힘을 모아달라고 건의했다.
아울러 중부권 동서횡단철도·내포태안철도·충청내륙철도·대산항 인입철도 등 철도사업이 제5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 반영될 수 있도록 협력을 요청했다.
시는 서산공항이 건설되면 충남과 경기 남부 지역의 공항 접근성을 1시간 이내로 개선해 지역 균형발전과 수도권 과밀 교통 혼잡 해소에 기여할 것으로 보고 있다.
특히 내포태안철도·충청내륙철도 구축을 통해 ‘서산공항역’을 조성, 공항과 철도를 연계해 시너지를 극대화한다는 계획이다.
한편 이날 지방정부 회의 전 충남도청에서 열린 충남 시장군수협의회 임시회에서는 이완섭 서산시장이 회장으로 선출됐다.
박수현 충남도지사는 “시장, 군수님들의 건의사항은 도민의 희망이라고 생각한다”며 “건의해 주신 사업들이 잘 추진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완섭 서산시장은 “서산공항과 철도망 구축 사업은 충남 전체의 미래 성장동력이 될 핵심 사업”이라며 “관계 기관과의 긴밀한 협의를 통해 사업이 조속히 결실을 맺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아울러 “충남 시장군수협의회장으로서 각 시군의 힘을 모아 도정이 올바른 방향으로 나아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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