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시, 지역돌봄협의체 정기회의 개최… 촘촘한 체계 구축

민선9기 공약사업·보건복지부 신규사업 운영 방향 등 논의

이영석 기자
2026-07-29 10:35:14




충청남도 천안시 시청



[충청25시] 천안시는 29일 시청 제2소회의실에서 2026년 천안시 지역돌봄협의체 정기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천안시 온종일 돌봄 지원에 관한 조례’에 따라 설치된 지역돌봄협의체는 민·관·학 전문가와 학부모 등이 협력해 촘촘한 돌봄 체계를 구축해 나가고 있다.

이날 회의에는 지역돌봄협의체 위원 10명이 참석해 신규 위원 위촉과 함께 상반기 천안시 초등돌봄 운영 현황을 공유하고 초등돌봄 유관기관 간 협력체계를 강화하기 위반 방안 등을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위원들은 민선 9기 공약사업인 ‘24시간 야간돌봄 및 오전 7시~ 저녁 9시 육아돌봄’ 추진 방향과 보건복지부 ‘초등방학 틈새돌봄’ 신규사업의 효과적인 운영을 위한 연계·협력 방안을 중점적으로 논의했다.

윤은미 복지정책국장은 “이번 회의는 지역의 다양한 돌봄 주체들이 초등돌봄 정책의 추진 방향을 공유하고 기관 간 협력체계를 강화하는 뜻깊은 자리였다”며 “민선9기 돌봄 공약과 정부 정책을 유기적으로 연계해 돌봄 공백을 최소화하고 아이와 부모 모두가 체감할 수 있는 촘촘한 초등돌봄 체계를 구축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천안에서는 학교 돌봄교실을 포함해 다함께돌봄센터, 지역아동센터 등 226개의 돌봄시설이 운영 중이며 4895명의 아동이 이용 중이다.

이중 24개의 시설에서 아침·야간·토요 및 365 24 틈새돌봄이 이뤄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