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교육청, 제39회 대한민국학생발명전시회 입상 쾌거

국무총리상 1명, 금상 1명, 은상 2명 등 총 6명 수상, 창의·발명교육 성과 입증

이영석 기자
2026-07-31 09:31:07




대전시교육청, 제39회 대한민국학생발명전시회 입상 쾌거 (대전시교육청 제공)



[충청25시] 대전시교육청은 지식재산처가 주최하고 한국발명진흥회가 주관한 ‘제39회 대한민국학생발명전시회’에서 대전 지역 학생 6명이 국무총리상 등 주요 상을 수상하는 성과를 거뒀다고 7월 30일 밝혔다.

이번 전시회에서 대전 지역 학생들은 국무총리상 1명, 금상 1명, 은상 2명, 동상 1명, 장려상 1명 등 총 6명이 입상하며 창의적 사고력과 발명 역량을 대외적으로 인정받았다.

‘대한민국학생발명전시회’는 창의적 문제해결력과 융합적 사고력을 갖춘 미래형 인재 육성을 목표로 매년 개최되는 국내 대표 학생 발명대회로 우수 학생 발명품을 발굴하고 시상·전시해 학생들의 발명의식을 높이고 창의력과 발명 역량을 키우는 계기를 제공하고 있다.

국무총리상을 수상한 대전대신고등학교 3학년 윤재형 학생의 작품 ‘환풍기 외부 부착형 미로형 챔버 내장 소음 저감 패널’은 환풍기 작동 과정에서 발생하는 소음을 효과적으로 줄일 수 있도록 미로형 챔버 구조를 적용한 발명품이다.

환풍기 외부에 부착하는 방식으로 기존 환풍기 구조를 크게 변경하지 않으면서 소음을 줄이도록 설계해, 창의적인 아이디어와 실용성 측면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오석진 대전광역시교육감은 “이번 수상은 학생들의 끊임없는 탐구와 도전, 그리고 선생님들의 헌신적인 지도가 만들어낸 값진 성과이다”며 “앞으로도 학생들이 자유롭게 상상하고 도전하며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마음껏 펼칠 수 있도록 발명과 STEAM 등 창의융합교육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