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충청25시] 민선9기 예산군은 복지를 단순한 지원 정책이 아닌 군민의 삶을 지키는 사회안전망으로 확대하고 의료와 돌봄을 하나로 연결하는 통합 복지체계를 구축해 군민 모두가 체감하는 복지정책을 추진한다.
민선8기 동안 군은 노인복지 인프라 확충과 아동친화도시 조성, 취약계층 지원, 공공의료 강화 등 군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기반을 다져왔으며 민선9기에는 이러한 성과를 바탕으로 생애주기별 맞춤형 복지와 지역 중심 의료서비스를 더욱 촘촘하게 연결해 아이부터 어르신까지 모두가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복지도시를 실현한다는 구상이다.
가장 핵심적인 변화는 의료와 요양, 돌봄을 하나로 연결하는 통합돌봄 체계 구축으로 군은 오는 2030년까지 의료와 요양, 돌봄이 필요한 노인과 중증장애인 연간 360명을 대상으로 의료·요양·돌봄 통합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총사업비 9억4000만원을 투입해 방문진료와 퇴원환자 연계, 식사와 이동, 목욕 등 일상생활 지원은 물론 주거환경 개선까지 연계하는 ‘예산형 온마을 통합돌봄서비스’를 구축해 익숙한 생활공간에서 건강한 삶을 이어갈 수 있도록 지원한다.
민선8기 군은 8년 만에 소아청소년과 전문의 진료체계를 구축해 올해 4월 말 기준 2062명이 진료를 받았으며 응급의료기관 2곳에 7억8000만원을 지원해 지역 응급의료 기반을 강화했다.
또한 보건진료소 관할구역 확대를 통해 의료취약지역 10개 마을, 937명의 의료 접근성을 높였고 공중보건의사 감소에 대응하기 위해 진료대행의사를 신규 채용하는 등 의료 공백 해소에도 힘써왔다.
민선9기에는 예방 중심의 건강관리와 재택의료를 확대하고 통합돌봄과 연계한 방문건강관리 서비스를 강화해 의료 사각지대를 줄여나갈 계획이다.
아이 키우기 좋은 환경 조성에도 행정력을 집중해 아동수당 지급 확대와 아동친화도시 기반을 마련한 데 이어 민선9기에는 생활 속에서 아동친화 정책을 체감할 수 있도록 ‘아동친화업소 인증제’를 추진한다.
음식점과 카페, 서비스업소 등을 대상으로 아동용 시설과 안전기준 등을 갖춘 업소를 인증하고 물품과 홍보를 지원해 아이와 부모가 함께 이용하기 좋은 환경을 확대할 계획이다.
민선8기에는 장애인복지 분야에 180억원을 투입해 발달장애인 스마트워치 지원과 복지시설 기능보강 등을 추진했으며 보훈수당 인상과 고독사 위험군 지원, 저장강박 및 은둔형 외톨이 지원사업 등 복지 사각지대 해소에도 적극 나섰다.
민선9기에는 이러한 기반 위에 돌봄과 건강관리, 복지서비스를 유기적으로 연계해 도움이 필요한 군민을 더 신속하게 발굴하고 지원하는 체계를 강화할 방침이다.
교육과 돌봄이 함께하는 가족친화 정책도 확대해 예산앤유 행복센터 운영 활성화와 청소년 프로그램 확대, 다자녀가구 대학축하금 지원 등 민선8기 정책을 기반으로 영유아부터 청소년까지 성장 단계별 지원을 강화하고 아이를 낳고 키우기 좋은 지역환경을 조성해 저출생 문제에도 적극 대응할 계획이다.
민선9기 군은 복지와 의료를 각각의 정책으로 추진하는 데 그치지 않고 예방과 치료, 돌봄과 생활지원이 하나로 이어지는 통합 복지체계를 구축해 군민 누구나 필요한 서비스를 제때 받을 수 있는 ‘군민 중심 복지도시’를 실현시켜 나갈 계획이다.
최재구 군수는 “복지는 도움이 필요한 순간 가장 먼저 손을 내미는 행정이어야 한다”며 “아이부터 어르신까지 모든 군민이 삶의 어느 단계에서든 필요한 복지와 의료서비스를 누릴 수 있도록 더욱 촘촘한 사회안전망을 구축하고 군민이 안심하고 행복하게 살아갈 수 있는 예산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충청25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