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충청25시] 예산군은 지난 3일 충남도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지방세입 체납관리단 발대식’에 담당 공무원과 체납 실태 조사원 3명이 참석해 본격 체납 관리 활동에 돌입했다고 밝혔다.
충청남도 자치안전실장을 비롯해 도내 시군 체납관리단과 관계 공무원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번 발대식은 체납관리단의 본격적인 출범을 알리고 단원들의 책임 의식과 사기를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는 주요 참석자 소개를 시작으로 단원증 수여, 결의문 낭독, 퍼포먼스, 기념촬영 순으로 진행됐으며 참석자들은 “체납은 줄이고 희망은 더하고”라는 구호를 함께 외치며 공정한 조세행정 실현과 건전한 납세문화 조성을 위한 의지를 다졌다.
이어 진행된 직무교육에서는 한국지방세연구원 등 전문 강사진이 지방세·세외수입 실무와 개인정보 보호, 친절 민원응대 요령 등 현장 실태조사에 필요한 교육을 진행해 체납관리단의 전문 역량을 강화했다.
체납관리단은 앞으로 현장 방문을 통한 맞춤형 징수 활동을 추진할 계획으로 고의적인 고액·상습 체납자에 대해서는 엄정한 체납처분을 시행하는 한편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생계형 체납자는 적극 발굴해 복지서비스와 연계하거나 분납을 유도하는 등 포용적 조세 행정을 펼칠 방침이다.
이완호 세무과장은 “체납관리단 운영을 통해 지방재정의 건전성을 확보하고 성실 납세자가 우대받는 공정한 조세 정의를 실현하겠다”며 “주민과의 소통을 바탕으로 신뢰받는 체납 관리를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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