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충청25시] 예산군 삽교읍 새마을지도자협의회는 지난 2일 삽교읍 장날을 맞아 삽교시장 일원에서 주민들의 건강한 여름나기를 위한 ‘폭염 예방 얼음생수 나눔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연일 계속되는 기록적인 폭염에 대비해 전통시장을 찾는 지역 주민과 상인들이 온열질환을 예방하고 갈증을 해소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협의회는 8월 장날인 2일과 7일마다 얼음생수를 배부할 계획이다.
지난 2일 첫 행사에는 회원 10여명이 참여해 시원한 얼음생수 300여 개를 삽교시장을 찾은 주민들에게 직접 전달하며 폭염 대비 수분 섭취의 중요성을 알렸다.
또한 이번 나눔은 예산군보건소 정신건강복지센터와 협력해 ‘생명사랑 자살예방 캠페인’도 함께 추진해 회원들은 얼음생수와 함께 자살예방 홍보물을 배부하며 폭염 속 신체 건강뿐 아니라 이웃의 마음 건강도 살피는 생명존중 문화 확산에 힘을 보탰다.
장성종 협의회장과 박미자 부녀회장은 “무더위에 지친 주민들께 얼음생수 한 병이 시원한 응원이 되길 바란다”며 “8월 말까지 매 장날마다 꾸준히 나눔 활동을 이어가며 주민들이 안전하고 건강하게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함께하겠다”고 말했다.
박주완 삽교읍장은 “폭염 속에서도 8월 한 달간 생수 나눔을 이어가는 새마을 남녀지도자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읍에서도 주민들이 폭염 피해 없이 안전한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행정적 지원과 현장 점검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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