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령시, ㈜동명철강과 105억원 규모 투자협약 체결.. ‘웅천산단’ 기업유치 결실

철근 가공 전문 우량기업 ㈜동명철강, 웅천산단 13,412㎡ 부지에 공장 신설

이영석 기자
2026-08-05 07:55:50




충청남도 보령시 시청



[충청25시] 보령시가 철근 가공 우량기업인 동명철강으로부터 총 105억원 규모의 투자를 유치하는 데 성공하며 웅천일반산업단지 활성화와 지역경제 성장의 발판을 마련했다.

시는 5일 시청 시장실에서 엄승용 보령시장과 백채환 동명철강 대표 등 양측 관계자 6명이 참석한 가운데 투자양해각서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에 따라 동명철강은 웅천일반산업단지 내 1만3412㎡ 부지에 총 105억원을 투자해 건축면적 4015㎡ 규모의 생산 공장과 302㎡ 규모의 사무동을 신설할 계획이다.

이번 공장 신설로 40명의 신규 고용 효과가 예상되는 가운데, 동명철강은 가족친화적 기업문화 조성과 지역 인력 우선 채용, 지역 생산품 소비 촉진 동참 등 지역사회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한 사회적 책임 이행에도 최선을 다하기로 했다.

보령시 역시 동명철강의 공장 건립 및 관련 사업이 차질 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관계 법령과 예산의 범위 내에서 행정적·재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을 방침이다.

한편 2021년 7월 설립된 동명철강은 철근 가공품을 전문적으로 생산하는 기업으로 스마트건설 철근 선조립 기술을 바탕으로 2025년 기준 100여억원의 매출을 달성하는 등 건실한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는 우량 중소기업이다.

엄승용 보령시장은 “어려운 대외 경제 여건 속에서도 보령 웅천산단에 과감한 투자를 결정해 주신 동명철강 백채환 대표님을 비롯한 임직원분들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동명철강이 보령에서 안정적으로 뿌리내리고 지속적인 성장을 이어갈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