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천군, 선제적 폭염 대응… 인명 피해 최소화 총력

취약계층 안부 확인, 살수차 운행, 무더위쉼터 점검 등 현장 중심 대응 강화

이영석 기자
2026-08-05 09:30:46




서천군, 선제적 폭염 대응… 인명 피해 최소화 총력 (서천군 제공)



[충청25시] 서천군이 연일 이어지는 폭염에 대응해 군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기 위한 선제적 대응에 나서며 인명 피해 최소화에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

군은 재난안전대책본부를 중심으로 비상대응 체계를 가동하고 관련 부서와 읍·면 행정복지센터 간 긴밀한 협조를 유지하며 폭염 피해 예방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특히 독거노인과 장애인, 기초생활수급자 등 폭염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안부 확인과 건강관리 활동을 강화하고 있다.

생활지원사와 마을 이장, 자율방재단 등 지역 인적 안전망을 적극 활용해 수시로 안전 여부를 점검 중이다.

또한 군민들이 무더위를 피할 수 있도록 무더위쉼터를 정상 운영하고 냉방시설을 점검하는 한편 주요 도로와 시가지에는 살수차를 운영해 도시 열섬현상 완화에도 힘쓰고 있다.

야외 근로자와 농업인을 대상으로 낮 시간대 작업 자제와 충분한 수분 섭취, 휴식 시간 준수 등 폭염 행동요령을 적극 홍보하고 있으며 농·축산 분야 피해 예방을 위한 현장 지도와 시설 점검도 병행하고 있다.

이와 함께 군은 재난문자와 마을방송 등 다양한 매체를 활용해 폭염특보와 국민 행동요령을 신속하게 전하며 군민들의 안전의식을 높이는데 주력하고 있다.

서천군 관계자는 “폭염은 철저한 대비와 예방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군민들께서는 한낮 야외활동 자제와 함께 충분한 휴식, 수분 섭취 등 폭염 행동요령을 반드시 실천해 주시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편 서천군은 폭염이 종료될 때까지 기상 상황을 예의 주시하며 취약계층 보호와 현장 중심의 대응을 지속해 군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데 최선을 다할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