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충청25시] 논산시는 전 세계적으로 홍역 유행이 지속되고 해외여행을 통한 국내 유입 가능성이 커짐에 따라 시민들에게 출국 전 예방접종 여부를 확인하는 등 홍역 예방수칙을 철저히 준수해 줄 것을 당부했다.
최근 동남아시아, 중동, 아프리카, 미주, 유럽, 서태평양 등 여러 지역에서 홍역이 발생하고 있다.
특히 해외 유입 사례 발생할 경우 예방접종을 받지 않았거나 접종을 완료하지 않은 사람을 중심으로 감염이 확산될 수 있어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홍역은 전염력이 매우 높은 급성 발진성 감염병으로 감염자의 기침이나 재채기를 통한 비말과 공기 중 전파, 환자의 호흡기 분비물 접촉 등을 통해 감염된다.
주요 증상은 발열, 기침, 콧물, 결막염 등이며 이후 얼굴에서 시작한 발진이 몸통과 팔다리로 퍼지는 특징이 있다.
해외여행을 계획하고 있다면 △출국 전 홍역 예방접종 2회 완료 여부 확인 △접종 기록이 없거나 불확실한 경우 출국 최소 4주 전 의료기관을 방문해 접종 필요 여부 상담 △여행 중 사람이 많은 장소에서 마스크 착용 △흐르는 물에 비누로 30초 이상 손 씻기 등 예방수칙을 준수해야 한다.
또한 해외여행 후 발열이나 발진 등 홍역 의심 증상이 나타나면 △마스크 착용 △대중교통 이용자제 △다른 사람과의 접촉 최소화 △의료기관 방문 전 해외여행력 알리기 등 지역사회 전파 예방수칙을 지켜야 한다.
보건소 관계자는 “홍역은 전염력이 매우 높지만 예방접종을 통해 예방할 수 있는 감염병”이라며 “해외여행 전 예방접종 여부를 반드시 확인하고 귀국 후 발열이나 발진 등 의심 증상이 나타나면 마스크를 착용한 뒤 해외여행 이력을 의료진에게 알리고 신속히 진료받아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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