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교육청, ‘교권보호관추진단’ 교원 마음 회복과 교육력 향상을 위한 교원 치유 지원 캠프 운영

이영석 기자
2026-08-07 13:25:51




충청남도 교육청 (충청남도교육청 제공)



[충청25시] 충남교육청은 교원의 심리·정서적 회복을 지원하고 건강한 교육활동을 돕기 위해 교권보호관추진단이 주관해 7일부터 8일까지 교원 치유 지원 캠프를 공주와 태안 두 곳에서 운영한다.

이번 캠프는 교직 경력에 따른 특성과 요구를 반영해 저경력 교원부터 고경력 교원까지 맞춤형 치유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저경력 교원은 한국문화연수원에서 △숲치유 명상 △명상종 체험 △향기요법 등 자연과 오감을 활용한 치유 프로그램에 참여하며 교직 초기의 스트레스와 심리적 부담을 해소하고 심신의 안정을 찾는 시간을 갖는다.

고경력 교원은 천리포수목원에서 △숲을 만나다 △마음 챙김 명상 등 자연 속 치유 프로그램을 통해 교육활동으로 누적된 심리적 피로를 해소하고 자신을 돌아보며 재충전하는 시간을 보낼 예정이다.

충남교육청은 이번 캠프를 통해 교원들이 일상에서 벗어나 몸과 마음을 회복하고 건강한 학교생활을 이어갈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류양걸 교권보호관추진단장은 “교원의 마음 건강은 학생들의 행복한 학교생활과도 직결되는 중요한 요소이다”며 “앞으로도 교원의 심리·정서적 회복과 교육활동 보호를 위한 다양한 치유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