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산시, 공명 콘서트 ‘은하의 물고기’ 개최

21일 오후 7시 30분, 서산시문화회관 대공연장에서 선보여

이영석 기자
2026-08-07 13:47:15




서산시, 공명 콘서트 ‘은하의 물고기’ 개최 (서산시 제공)



[충청25시] 충남 서산시는 8월 문화회관 기획공연으로 공명콘서트 ‘은하의 물고기’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연은 오는 8월 21일 오후 7시 30분 서산시문화회관 대공연장에서 진행되며 우리나라 대표 창작음악그룹 공명이 자연의 소리와 전통악기, 현대적인 사운드, 영상미를 결합한 감성적인 무대를 선보인다.

‘은하의 물고기’는 공명의 대표작 ‘With Sea’를 새롭게 편곡한 작품으로 입체음향과 이머시브 사운드를 활용해 바다와 자연이 들려주는 생명의 울림을 무대 위에 구현한 공연이다.

공명만의 독창적인 창작악기와 전통악기, 현악 4중주가 어우러져 관객들에게 깊은 몰입감과 감동을 선사한다.

공연은 ‘대륙의 끝’, ‘은하의 물고기’, ‘춤추는 파도’, ‘파화’, ‘소리도’, ‘심해’, ‘연어 이야기’, ‘워커바웃’, ‘파도의 기억’, ‘위드씨’등으로 구성되며 파도의 울림과 바람, 생명의 숨결을 음악으로 표현해 자연과 인간의 공존에 대한 메시지를 전한다.

특히 1995년 발생한 씨프린스호 기름유출 사고를 모티브로 자연의 소중함과 환경보전의 의미를 예술적으로 담아내며 영상과 음악, 공간음향이 어우러지는 공연을 통해 관객들에게 깊은 울림을 선사할 예정이다.

공연에는 공명의 강선일 박승원, 송경근, 가야금 연주자 이지현, 현악 4중주 김미현, 전현진, 최지은, 서성은이 출연해 다채로운 무대를 선보인다.

해당 공연은 초등학생 이상 관람할 수 있으며 좌석 예매 시 65세 이상, 우수 자원봉사자, 국가유공자, 장애인과 그 보호자는 50%, 24세 이하는 20%까지 할인받을 수 있다.

좌석은 오는 8월 11일 오전 10시부터 서산시문화회관 누리집에서 S석 2만원, A석 1만원에 예매할 수 있다.

정동호 서산시 문화시설사업소장은 “공명콘서트 ‘은하의 물고기’는 자연과 인간, 전통과 현대를 아름답게 연결하는 공연”이라며 “시민 여러분께서 음악과 영상이 함께 만들어내는 깊은 감동 속에서 자연의 소중함과 예술의 가치를 함께 느끼는 뜻깊은 시간이 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