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충청25시] 예산군공공도서관은 충남도서관이 주관한 장애인 맞춤형 정보서비스 및 독서문화 프로그램 운영 지원사업에 선정돼 8월부터 장애인의 정보 접근권을 높이고 문화 향유 기회를 확대하기 위한 다양한 정보서비스와 독서문화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지역 장애인의 정보격차를 해소하고 누구나 독서와 문화를 쉽게 접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예산군립도서관과 삽교공공도서관은 장애 유형과 이용자 특성을 고려해 저시력 시각장애인을 위한 큰글자책, 발달장애인을 위한 읽기 쉬운 도서 청각장애인을 위한 수어영상도서 등 맞춤형 대체자료를 확충할 예정이다.
또한 구어를 통한 의사소통에 어려움이 있는 이용자를 위해 AAC존을 운영하는 등 장애 특성을 고려한 맞춤형 정보서비스도 제공한다.
지역 장애인과 유관기관을 대상으로 한 독서문화 프로그램도 마련된다.
예산군장애인주간보호센터와 협력해 성인 발달장애인을 위한 ‘마음을 돌보는 그림책 테라피’를 총 12회 운영하고 예산꿈빛학교 유치원 원아를 대상으로 ‘오감으로 만나는 그림책’ 프로그램을 총 12회 진행해 특수교육 대상 아동의 정서·인지 발달을 지원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책과 문학을 소재로 한 문화예술 공연도 운영하며 주요 공연은 △시 콘서트 ‘별을 노래하는 마음으로’ △연극 ‘꼬마 게 이야기’ △독서낭독극 ‘호랭떡집, 할머니의 용궁여행’등이다.
공공도서관 관계자는 “도서관은 누구에게나 열린 문화공간인 만큼 앞으로도 모두가 함께 독서와 문화를 누릴 수 있는 포용적인 도서관 환경을 조성하고 지역 내 독서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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