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충청25시] 충남 계룡시는 제81주년 광복절을 맞아 광복의 의미를 되새기고 순국선열의 숭고한 희생정신을 기리기 위해 ‘나라사랑 태극기 달기 운동’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시는 지역 내 학교와 유관기관, 공동주택 관리사무소, 마을회관 등과 연계해 태극기 게양을 독려하고 시민들의 자발적인 참여를 위한 홍보에도 적극 나설 계획이다.
특히 광복절을 앞둔 오는 13일부터 15일까지 주요 도로변에 태극기 가로기를 게양해 도심 곳곳에서 광복절의 의미를 되새길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각 가정과 기업체, 단체에서도 광복절 당일인 8월 15일 오전 7시부터 오후 6시까지 태극기를 게양해 줄 것을 당부했다.
태극기는 국기법에 따라 24시간 게양할 수 있으며 단독주택과 다세대주택은 대문이나 베란다 등에 게양하면 된다.
다만 비나 바람 등으로 태극기가 훼손될 우려가 있는 경우에는 기상 상황이 나아진 뒤 게양할 수 있다.
시는 시민들의 태극기 달기 참여를 확대하기 위해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8월 13일부터 15일까지 ‘태극기 달기 인증샷 이벤트’를 진행한다.
가정이나 사업장 등에 태극기를 게양한 후 사진을 촬영해 참여할 수 있으며 자세한 이벤트 내용은 계룡시청 공식 블로그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와 함께 연중 ‘가정용 노후 태극기 교환행사’도 운영하고 있다.
오래되거나 훼손된 태극기를 가지고 있는 시민은 신분증을 지참해 주소지 관할 주민센터를 방문하면 새 태극기로 교환받을 수 있다.
국가유공자에게는 유공자증을 제시할 경우 가정용 태극기를 무료로 배부한다.
이응우 계룡시장은 “광복절은 우리 민족이 주권을 되찾은 뜻깊은 날인 만큼, 태극기 달기를 통해 광복의 의미를 되새기고 선열들의 숭고한 희생을 기리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며 “시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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