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예술의전당, 오는 10월 ‘손민수 피아노 리사이틀’

바흐 평균율 1권 음반 발매 기념 공연 개최

이영석 기자
2026-08-12 09:51:10




천안예술의전당, 오는 10월 ‘손민수 피아노 리사이틀’ (천안시 제공)



[충청25시] 천안문화재단은 오는 10월 천안예술의전당에서 ‘손민수 피아노 리사이틀 바흐 평균율 1권 음반 발매 기념’ 공연을 개최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공연은 음악사에서 가장 위대한 작품 가운데 하나로 평가받는 바흐의 대표적인 건반음악 걸작인 ‘평균 클라이버곡집 제1권 전곡’을 한 자리에서 만날 수 있는 특별한 무대다.

피아니스트 손민수는 한국인 최초 호넨스 국제 콩쿠르 우승 이후 카네기홀, 산토리홀, 콘세르트허바우 등 세계 주요 무대에서 활동하며 자신만의 음악세계를 구축해왔다.

특히 바흐와 베토벤 해석 분야에서 독보적인 존재감을 보여주며 국제 음악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

보스톤 글로브와 뉴욕 타임스, 그라모폰은 손민수에 대해 ‘그는 피아노를 연주하기 위해 태어났다’, ‘사려깊은 상상력과 시적인 연주’, ‘고도로 독창적이고 지성적인 연주’라고 평가했으며 그의 바흐 음반은 뉴욕 타임스가 선정한 올해의 클래식 음반으로 이름을 올리기도 했다.

손민수는 이번 무대에서 바흐가 남긴 스물네 개의 프렐류드와 푸가를 통해 조성음악의 질서와 아름다움, 인간의 사유가 만들어 낸 음악적 우주를 관객들에게 선보일 예정이다.

공연 관람료는 R석 3만원, S석 2만원이며 천안예술의전당 누리집 회원은 예매시 50%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천안예술의전당 누리집 또는 전화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