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충청25시] 반곡초등학교 학생들이 11일 열린 생성형 AI 공공데이터 활용 대회에서 자신들의 학교생활을 표현하며 창의성과 디지털 역량을 인정받았다.
반곡초는 생성형 AI 공공데이터 활용 대회에서 본교 ‘우리는 업데이트 중’팀이 ‘AI 활용 소속학교 홍보영상’분야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우리는 업데이트 중’팀은 이번 대회에서 ‘반곡초등학교의 즐겁고 행복한 학교생활’을 주제로 학교 홍보영상을 제작했다.
학생들은 생성형 AI 기술을 활용해 학교를 상징하는 캐릭터를 직접 만들고 실제 학교 전경과 교육활동 모습을 촬영했다.
이후 AI로 제작한 콘텐츠와 실제 영상을 자연스럽게 결합해 학생들의 눈높이에서 바라본 반곡초의 모습을 한 편의 영상에 담아냈다.
특히 학생들이 영상의 주제를 직접 정하고 아이디어를 구상한 뒤 생성형 AI를 활용해 콘텐츠를 제작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AI를 단순히 활용하는 데 그치지 않고 자신의 생각을 구체적인 결과물로 표현하는 과정에서 창의적 문제해결력과 디지털 활용 역량을 키웠다.
대회에 참가한 이지안·이지원 학생은 “AI를 활용해서 생각한 대로 직접 학교 홍보영상을 만들어 보는 과정이 정말 재미있었다”며 “즐거운 학교생활이 홍보영상에 제대로 나와서 기쁘고 앞으로도 AI로 새로운 것들을 많이 만들어 보고 싶다”고 소감을 전했다.
백영옥 교장은 “학생들이 디지털·AI 기술을 단순한 도구가 아니라 자신의 생각과 학교생활의 즐거움을 표현하는 창의적인 매체로 적극 활용한 점이 좋은 결과로 이어졌다”며 “앞으로도 학생들이 AI 기술을 올바르고 주도적으로 활용하며 자신의 생각을 다양하게 표현할 수 있도록 교육 기회를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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