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양군, 2026년 제1차 수돗물평가위원회 개최

이영석 기자
2026-08-13 09:05:41




충청남도 청양군 군청



[충청25시] 청양군이 군민 누구나 안심하고 마실 수 있는 깨끗하고 안전한 수돗물 공급을 위해 예방적 수질 관리 체계 강화에 나섰다.

군은 13일 군청 상황실에서 전상욱 부군수를 비롯한 위원 8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6년 제1차 청양군 수돗물평가위원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회의는 하반기 수질 관리 방향과 정밀한 검사 지점 선정 방법을 중점 안건으로 다루며 군민 생활과 직결된 수돗물의 안전성을 확보하기 위한 다각적인 대책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군은 노후 수도관으로 인해 수질 저하 우려가 상대적으로 높은 지역 중, 주민들의 이용 빈도가 높은 마을회관과 경로당을 중심으로 수질 검사 지점으로 선정한 기준을 공유했다.

참석한 위원들은 수질 이상 현상을 조기에 발견하고 선제적으로 대처하기 위한 예방적 관리 체계 구축 방안을 두고 다양한 행정적·기술적 의견을 제시했다.

군 맑은물사업소는 이번 위원회에서 수렴된 전문 자문 결과를 반영해 올해 말까지 하반기 수질 검사를 차질 없이 마무리할 방침이다.

아울러 검사 결과를 담은 ‘수돗물 품질 보고서’를 제작해 각 읍·면 행정복지센터에 비치함으로써, 군민 누구나 수돗물 수질 정보를 투명하고 쉽게 확인할 수 있도록 공개할 예정이다.

전상욱 위원장은 “수돗물은 군민 건강과 직결된 가장 기본적인 필수 공공서비스인 만큼, 수인성 감염병 발생 위험이 높아지는 여름철에는 한층 철저한 수질관리가 요구된다”며 “군민이 언제나 안심하고 마실 수 있는 깨끗한 수돗물 공급을 위해 모든 행정적·기술적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군 수돗물평가위원회’는 ‘청양군 수돗물평가위원회 운영 조례’에 따라 연 2회 정기적으로 운영되며 수질 검사 결과 검토, 수도 시설 운영에 대한 자문, 수질 개선 방안 논의 등 안전한 수돗물 확보를 위한 핵심적인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