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시 동남구, 연일 폭염 속 경로당 무더위쉼터 집중점검 나서

10일간 경로당 387개소 운영 실태 살펴

이영석 기자
2026-08-13 09:51:20




천안시 동남구, 연일 폭염 속 경로당 무더위쉼터 집중점검 나서 (천안시 제공)



[충청25시] 천안시 동남구는 연일 이어지는 폭염에 무더위쉼터로 이용되고 있는 경로당을 집중점검했다고 13일 밝혔다.

동남구는 지역주민들의 건강을 보호하고 안전한 여름나기를 지원하기 위해 지난 3일부터 10일간 관내 경로당 387개소에 방문해 운영 실태를 살폈다.

온열질환에 취약한 어르신들이 많이 이용하는 만큼 △운영시간 준수 여부 △냉방기기 가동 상태 △실내 적정 온도 유지 여부 △폭염 대비 행동요령 홍보물 비치 등을 꼼꼼하게 점검했다.

특히 지도 위치와 실제 위치의 불일치로 인한 주민들의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지도 서비스 내 위치 정보의 정확성과 외부 안내표지판 설치 상태도 함께 살폈다.

이명열 동남구청장은 “기록적인 폭염 속에서 지역주민들이 시원하고 안전하게 휴식할 수 있도록 무더위쉼터 운영 관리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쉼터 이용에 불편함이 없도록 미흡한 사항은 즉각 시정조치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