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시, 민생 현장 찾아 시민·상인 목소리 듣는다

민생 살리기 50일 계획…전통시장 찾아 민생 현장 살펴

이영석 기자
2026-08-14 11:52:16




충청남도 당진시 시청



[충청25시] 당진시가 ‘당진살리기 50일 비상조치’의 일환으로 민생 현장을 찾아 시민과 소상공인의 목소리를 듣는 현장 행보를 이어간다.

김기재 당진시장은 14일 합덕전통시장을 찾아 상인들과 시민들을 만나 최근 경기 상황과 현장에서 느끼는 어려움을 살피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의견을 들었다.

이번 방문은 별도의 행사나 형식에 구애받지 않고 시장이 직접 민생 현장을 찾아 시민과 상인들의 이야기를 듣기 위해 마련됐다.

김 시장은 이날 지역화폐를 이용해 지역 농수산물을 직접 구매하며 전통시장 이용과 지역 내 소비 활성화에도 동참했다.

특히 김 시장은 점포를 직접 돌며 상인들과 이야기를 나누고 물가 상승과 소비 위축에 따른 매출 변화와 전통시장 이용객 감소 등 현장에서 겪는 어려움을 청취했다.

또한 전통시장과 지역 상권이 활력을 되찾기 위해 필요한 지원과 개선사항에 대해서도 의견을 나눴다.

김기재 당진시장은 “민생경제가 어려운 시기일수록 현장에 답이 있다고 생각한다”며 “전통시장과 상점가를 비롯해 시민들의 삶과 맞닿아 있는 곳을 직접 찾아가 현장의 어려움을 세심하게 살피겠다”고 말했다.

시는 이번 합덕전통시장 방문을 시작으로 앞으로도 다양한 민생 현장을 직접 찾아 시민과 소상공인 등의 목소리를 지속적으로 듣고 현장에서 제시된 의견을 민생정책에 반영해 나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