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의회 박은희·서다운 의원, 기후위기 속 아동·취약계층 보호방안 논의

월드비전 아동권리대표단과 정책간담회… 기후위기 취약계층 지원 정책 제안

이영석 기자
2026-08-14 16:29:41




대전시의회 박은희·서다운 의원, 기후위기 속 아동·취약계층 보호방안 논의 (대전시의회 제공)



[충청25시] 대전광역시의회는 14일 시의회 3층 소통실에서 박은희·서다운 의원과 월드비전 아동권리대표단이 함께하는 기후위기 아동 및 취약계층 보호 정책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기후위기로부터 아동과 취약계층을 보호하기 위한 실효성 있는 지원방안을 모색하고 관련 조례 개정과 정책 방향에 대한 의견을 직접 듣기 위해 마련됐다.

간담회는 박은희·서다운 의원이 공동좌장을 맡아 진행했으며 월드비전 대전세종충남사업본부와 월드비전 관계자, 아동권리대표단과 대전시 환경정책과 탄소중립팀이 참석했다.

월드비전 아동권리대표단은 기후위기가 아동을 비롯한 취약계층의 일상과 안전에 미치는 영향을 설명하고 기후위기 취약계층에 대한 실질적인 지원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관련 조례 개정과 정책 마련을 제안했다.

이어 참석자들은 제안 내용을 바탕으로 자유롭게 의견을 나누며 정책 반영 가능성과 향후 추진 방향을 논의했다.

박은희 의원은 “청소년들이 직접 지역의 문제를 고민하고 정책을 제안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며 “제안된 내용이 정책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세심하게 살펴보겠다”고 말했다.

서다운 의원은 “기후위기는 환경을 넘어 시민의 삶과 안전에 직결된 문제”며 “특히 아동과 취약계층을 보호할 수 있는 실효성 있는 정책 마련에 관심을 갖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