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문화관광재단, 배리어프리 음악극 ‘조금은 특별한 인어공주’ 공연 진행

이영석 기자
2026-08-14 16:42:51




논산문화관광재단, 배리어프리 음악극 ‘조금은 특별한 인어공주’ 공연 진행 (논산시 제공)



[충청25시] 논산문화관광재단은 오는 19일 10시 30분과 오후 1시 30분 2회에 걸쳐 논산아트센터 대공연장에서 배리어프리 음악극 조금은 특별한 인어공주 공연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이번 공연은 (재)한국장애인문화예술원이 추진하는 ‘무장애 문화향유 활성화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논산문화관광재단은 2025년에 이어 2026년에도 연속으로 선정되어 국비 8천만원을 확보했으며 문화예술 향유 전반의 접근성을 높여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문화예술을 향유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고 있다.

배리어프리 음악극 조금은 특별한 인어공주는 국내 유일 시각장애인 오케스트라 ‘한빛예술단’의 아름다운 연주와 동화 낭독이 어우러진 작품으로 익숙한 ‘인어공주’ 이야기를 음악과 함께 새롭게 만나볼 수 있는 공연이다.

특히 공연 당일에는 논산시사람꽃복지관과의 협력을 통해 장애인 작품 전시와 재능기부 활동도 함께 진행될 예정이며 공연 관람과 더불어 장애인의 문화예술 활동을 직접 만나볼 수 있는 의미 있는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전석 무료이며 지역 장애인 단체와 어린이 단체 등이 단체 관람에 참여하는 가운데 2회 공연 모두 매진되는 등 공연 전부터 시민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논산문화관광재단 관계자는 “이번 공연을 통해 장애와 관계없이 누구나 함께 공연을 즐기고 문화예술의 즐거움을 경험하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문화예술의 문턱을 낮추고 누구나 편안하게 즐길 수 있는 공연장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