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최고 권위의 골프대회 열려, 태안에 별들이 온다

8월 20일~23일 4일간 태안 솔라고CC서 펼쳐지는 국내 최고 권위 남자 프로골프 대회

이영석 기자
2026-08-18 07:34:26




솔라고 전경 (태안군 제공)



[충청25시] 태안군이 국내 최고 권위의 남자 프로골프 대회인 ‘KPGA 동아회원그룹 오픈’을 유치·개최하며 전국의 골프 팬과 관광객을 대상으로 태안의 우수한 관광자원 홍보에 적극 나섰다.

이번 대회는 8월 20일부터 23일까지 4일간 태안군 솔라고CC에서 개최되며 총상금 7억원을 두고 144명의 정상급 선수들이 열띤 경쟁을 펼친다.

KPGA 통산 14승의 박상현, 통산 3승의 옥태훈을 비롯해 김홍택, 정찬민 등 국내 스타 플레이어들이 총출동해 호쾌한 장타와 정교한 숏게임 플레이 등 명품 경기를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대회 기간 약 9천 여명의 갤러리가 태안을 찾을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군은 행사장 내에 태안군 전용 홍보 부스를 설치하고 관광지 안내, 지역 특산물 홍보, 방문객 참여 이벤트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며 태안의 매력을 널리 알릴 예정이다.

또한 태안군은 대회 주관사와 스폰서십 계약을 맺어 경기기간 동안 매일 태안의 산, 바다, 노을을 주제로 관광홍보 영상을 전국 방송에 송출해 태안의 멋과 맛을 전국에 알릴 계획이다.

이번 대회는 전 경기 갤러리 무료입장으로 진행돼 누구나 현장에서 국내 최정상급 선수들의 경기를 직접 관람할 수 있다.

태안군은 이번 대회가 단순한 스포츠 행사를 넘어, 대규모 방문객 유입을 통한 숙박·음식업 등 지역 소상공인 매출 증대와 태안 관광 브랜딩 강화로 이어지는 선순환 효과를 낼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 “국내 최고 수준의 KPGA 대회가 태안에서 열리게 되어 뜻깊게 생각한다”며 “많은 분들이 태안을 찾아 스포츠의 열기를 직접 느끼고 아름다운 해안과 다채로운 먹거리가 있는 태안에서 특별한 여름 추억을 만들어 가시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