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산면 새마을협의회, 함께 걷는 다섯 번째 청정 동행

클린농촌단 뚜벅이 활동 5회차, 연말까지 마을별 환경정화 활동 이어간다

이영석 기자
2026-08-20 08:55:27




외산면 클린농촌단의 뚜벅이 활동 (부여군 제공)



[충청25시] 부여군 외산면 새마을협의회는 외산면 일원에서 클린농촌단 ‘뚜벅이 활동’을 실시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날 회원 25여명은 늦더위 속에서도 이른 아침부터 도로변을 걸으며 방치된 쓰레기를 직접 수거했다.

‘클린농촌단 뚜벅이 활동’은 회원들이 마을별로 도보 순회하며 도로변 폐기물을 손수 줍는 방식으로 진행되며 올해 들어 이번이 다섯 번째다.

협의회는 마을별 순차 정화를 통해 주민들에게는 쾌적한 생활환경을, 외산면을 찾는 방문객들에게는 깨끗한 첫인상을 남기겠다는 목표로 활동을 이어오고 있으며 앞으로 연말까지 네 차례의 활동을 추가로 계획하고 있다.

한영규 새마을협의회장과 박순화 새마을부녀회장은 “다섯 번째 활동을 거듭하며 이웃과 함께 걷는 발걸음이 곧 마을을 깨끗하게 만드는 힘이라는 걸 느낀다”며 “바쁘신 중에도 함께 해주신 회원분들 덕분에 우리가 하나의 공동체로서 외산을 지켜가고 있다는 걸 다시금 실감했다”고 말했다.

윤나순 외산면장은 “늦더위에도 아침부터 함께 해주신 회원들의 헌신이야말로 ‘부여 대전환, 더 위대하게’를 만드는 가장 든든한 밑거름”이라며 “행정 차원에서도 실질적인 뒷받침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