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충청25시] 부여군 장암면은 행정복지센터에서 이장협의회와 관내 기관장들이 참석한 가운데 체납세금 징수 및 자살예방을 위한 민관협력 캠페인을 펼쳤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행정과 지역사회가 함께 주민들의 생활 속 어려움을 살피고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조기에 발견해 지원하는 촘촘한 지역사회 안전망 구축을 위해 마련됐다.
이날 참석자들은 지방세 체납액의 자진 납부를 독려하고 성실납세 분위기를 조성하는 한편 경제적 어려움으로 세금 납부에 어려움을 겪는 주민에게는 복지서비스를 연계하는 등 ‘징수와 복지를 함께 살피는 행정’을 실천하기로 뜻을 모았다.
또한, 자살예방과 생명존중 문화 확산을 위해 주변의 어려운 이웃에게 먼저 안부를 묻고 관심을 두는 등 지역사회가 함께 생명을 지키는 안전망 역할을 강화하기로 했다.
특히 이장협의회와 기관장들은 주민들과 가장 가까운 곳에서 소통하는 지역의 핵심 인적자원으로서 일상적인 관심과 대화를 통해 위기 징후를 조기에 발견하고 필요한 경우 행정 및 전문기관에 신속하게 연계하는 데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임영규 장암면장은 “체납세금 징수와 자살예방은 결국 주민 한 분 한 분의 삶을 세심하게 살피는 것에서 출발한다”며 “행정과 지역사회가 함께 관심을 두고 어려운 이웃을 먼저 발견해 필요한 도움을 연결하는 따뜻한 장암면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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