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RE NEWS
-
공주시, 서울 조계사 상생장터 첫 참가…15~17일 우수 농특산물 선봬
서울 조계사 직거래장터 (공주시 제공)
[충청25시] 공주시는 오는 15일부터 17일까지 사흘간 서울 종로구 대한불교조계종 총본산 조계사에서 열리는 상생장터에 처음 참가해 ‘공주시 우수 농특산물 직거래 장터’를 운영한다고 밝혔다.이번 직거래 장터는 오전 8시부터 오후 4시까지 운영된다.시는 음력 6월 초하루부터 초삼일까지 조계사를 찾는 전국의 신도와 방문객들을 대상으로 공주시의 청정 우수 농특산물을 대거 선보일 예정이다.특히 공주시가 조계사 상생장터에 참여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으로 대규모 수도권 소비자를 직접 찾아감으로써 지역 농가의 판로를 넓히고 공주시 농특산물의 뛰어난 품질을 널리 알리기 위해 기획됐다.행사에는 관내 농가 9곳이 직접 참여한다.이 자리에서는 ‘2026 대한민국 대표브랜드 대상’을 수상하며 최고의 브랜드 가치를 입증한 공주알밤으로 만든 약과와 꿀, 청국장, 김치 등 다채로운 로컬푸드 상품들을 시중가보다 최대 30% 저렴한 가격에 판매한다.조계사 주지 담화원명 스님은 “상생장터는 전국 각 지역의 우수한 농특산물을 수도권에 널리 알리고 생산 농가의 판로 확대를 지원하는 뜻깊은 자리”며 “품질 좋은 공주 농특산물을 만나고 농촌 지역과 함께하는 상생의 가치를 깊이 나누기를 바란다”고 말했다.최원철 시장은 “대한불교조계종의 총본산인 조계사 상생장터 참가를 통해 공주시의 명품 농특산물을 수도권 소비자들에게 확실하게 각인시킬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대도시 직거래 행사를 다각적으로 발굴·추진해 지역 농가의 소득 증대와 대외 판로 확대를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2026-06-12
-
공주시 탄천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자살예방 교육 실시
공주시 탄천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자살예방 교육 실시 (공주시 제공)
[충청25시] 공주시 탄천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최근 행정복지센터에서 개최된 2분기 정기회의에서 ‘자살 예방’을 주제로 생명배달 자살 예방 교육을 진행했다고 12일 밝혔다.이날 교육은 공주시정신건강복지센터 김보영 팀장이 강사로 나서 자살 위험 요인과 예방 방법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지역사회 차원에서 자살 예방 활동을 강화할 수 있는 구체적인 방안을 알기 쉽게 설명해 참석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탄천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평소 복지 위기가구와 소외계층을 선제적으로 발굴하고 지역 자원을 연계하는 민관 협력 중심의 지역사회 안전망 역할을 톡톡히 해오고 있다.협의체는 그동안 △주거 취약가구 집수리 및 청소 지원 △다문화가정 모국 방문 지원 △명절 사랑의 행복 나눔 △재난 발생 위기가구 지원 등 관내 취약계층을 위해 다각적인 복지 사업을 추진해 왔다.나아가 협의체는 이번 교육을 계기로 향후 ‘자살 예방 분과’를 신설해, 지역 내 생명 존중 문화를 널리 확산하고 고위험 위기가구 지원을 위한 본격적인 활동을 펼쳐나갈 계획이다.정태환 민간위원장은 “우리 주변의 소중한 생명을 지키는 데 현장 중심의 이번 교육이 큰 도움이 됐다”며 “앞으로 탄천면의 소외된 이웃들이 보내는 작은 신호에도 귀를 기울이며 생명 지킴이 역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이문순 탄천면장은 “지역사회 최일선에서 이웃을 살피는 협의체 위원들의 적극적인 참여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위기가구 발굴과 선제적인 대응 체계를 더욱 강화해, 복지 사각지대 없는 촘촘한 복지 안전망을 구축하는 데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2026-06-12
-
공주시 웅진동, 고유가 피해지원금 ‘찾아가는 신청 서비스’ 운영 강화
공주시 웅진동, 고유가 피해지원금 ‘찾아가는 신청 서비스’ 운영 강화 (공주시 제공)
[충청25시] 공주시 웅진동은 고유가로 인한 주민들의 경제적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추진 중인 ‘고유가 피해 지원금’미신청자를 대상으로 ‘찾아가는 현장 신청 서비스’ 운영을 대폭 강화한다고 12일 밝혔다.웅진동은 우선 아직 지원금을 신청하지 않은 주민 250명에게 개별적으로 유선 안내를 진행하고 있다.이 과정에서 행정복지센터 방문이나 대리 신청이 어려운 고령자 및 거동 불편자가 파악되면, 전담 팀이 신속하게 자택을 직접 방문해 신청서를 접수하고 선불카드를 즉시 지급하고 있다.오는 7월 3일까지 신청할 수 있는 이번 지원금은 웅진동의 경우 현재 96.8%의 높은 신청률을 기록하고 있다.동은 지원 대상자가 단 한 명도 빠짐없이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마지막까지 행정력을 집중할 계획이다.노성자 웅진동장은 “신청 마감이 한 달도 채 남지 않은 시점에서 정보 취약 계층이나 거동이 불편해 혜택을 받지 못하는 주민이 없도록 찾아가는 서비스를 강화했다”며 “앞으로도 주민 중심의 맞춤형 행정 서비스를 정착시키고 도움이 필요한 주민을 먼저 찾아가는 적극 행정을 지속해서 펼치겠다”고 밝혔다.
2026-06-12
-
‘지속 가능한 그린 공주’ 위한 상생협력 토론회 성료
충청남도 공주시 시청
[충청25시] 공주시지속가능발전협의회는 최근 세계 환경의 날을 맞아 국립공주대학교 국제회의실에서 시민, 환경단체, 유관기관 관계자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하나뿐인 지구를 위한 상생협력 실천협약 토론회’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12일 밝혔다.이번 행사는 ‘백제의 숨결 속에 푸른 내일을 담다, 탄소중립 그린 공주’라는 비전 아래, 기후 위기에 대응하고 일상 속 환경 보호 실천을 유도하기 위해 마련됐다.1부 행사에서는 공주시지속가능발전협의회와 관내 11개 주요 시민단체공주고도육성세계유산관리주민협의회, 공주시리더스봉사회, 공주시보훈단체협의회, 공주시새마을회, 공주시자원봉사센터, 공주시주민자치협의회, 공주시향토문화연구회, 공주시환경교육센터, 공주재향경우회, 대한적십자사 봉사회 공주지구협의회, 바르게살기운동 공주시협의회)간의 ‘지속 가능한 상생실천 협약’ 이 체결됐다.이들 단체는 녹색 도시 공주를 만들기 위해 상호 협력 체계를 유지하고 실천적인 환경 운동을 전개해 나가기로 약속했다.이어지는 2부에서는 구경완 충남지속가능발전협의회장의 ‘지역과 함께하는 기후 위기 적응’ 주제발표가 진행됐다.구 회장은 그림책 사례를 들어 기후위기 경고를 외면할 때 닥쳐올 위험을 경고하며 지자체와 행정, 시민사회의 가교 역할이 중요하다고 역설했다.이후 진행된 지정토론에서는 오홍석 전 공주시 환경보호과장, 기후환경분과 김옥 박사, 경제분과 안병권분과위원장, 사회복지분과 류영호 운영위원이 참여해 열띤 논의를 벌였다.기후 위기로부터 지구를 지키고 우리 지역을 지키기 위해 시민들이 실천할수 있는 것부터 하나씩 실천하는 것이 중요하며 환경 실천앱인 ‘탄소업슈’를 활용해 일상에서 탄소를 저감하고 인센티브를 받는 생활 속 실천 문화 확산을 제안해 큰 호응을 얻었다.공주시지속가능발전협의회 정연중 대표회장은 “세계문화유산의 도시라는 자부심 위에 청정 친환경 미래를 더해 과거와 미래가 공존하는 녹색 도시 공주를 만들어가겠다”며 “이번 협약과 토론회가 일회성 행사에 그치지 않도록 시민사회와 함께 끈기 있게 실천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2026-06-12
-
공주시, 2025년 4분기 생활인구 ‘전국 최고 수준’ 유지
생활인구 관련 사진 공주 야행 (공주시 제공)
[충청25시] 공주시가 행정안전부와 국가데이터처가 발표한 ‘2025년 4분기 전국 인구감소지역 생활인구 산정 결과’에서 전국 최상위권을 확고히 지키며 명실상부한 ‘체류형 명품 관광도시’로서의 위상을 다시 한번 증명했다.12일 시에 따르면, 2025년 4분기 공주시의 월평균 생활인구는 71만 1247명을 기록하며 충남 1위, 전국 3위를 기록했다.이는 공주시 주민등록인구 대비 약 7배에 달하는 수치로 지난 2분기 성과에 이어 전국 최상위권의 탄탄한 이동 흐름을 확고히 유지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특히 생활인구 중 가장 중요한 지표인 ‘체류인구’는 월평균 60만 7672명으로 집계되어 전체 생활인구의 85.4%를 차지했다.시는 이러한 대규모 체류인구 유입이 단순 유동인구를 넘어 지역에 실질적인 활력을 불어넣고 있는 것으로 분석하고 있다.체류인구의 세부 소비 특성을 살펴보면 경제활동이 가장 활발한 30대에서 50대 사이의 비중이 과반수 이상을 차지했으며 체류 인구 1인당 평균 카드 사용액 역시 약 11만 3800원 선으로 나타나 소상공인 중심의 공주시 지역 경제에 막대한 파급 효과를 미치고 있는 것으로 분석됐다.공주시는 이처럼 생활인구가 꾸준히 유입되고 머무는 시간과 소비가 늘어난 배경으로 시가 전략적으로 추진해 온 ‘사계절 대형 문화행사 육성’과 ‘맞춤형 체류 콘텐츠 확충’ 이 완벽히 정착했기 때문으로 보고 있다.가을철 대한민국 대표 축제인 ‘백제문화제’ 와 ‘공주 국가유산 야행’을 비롯해 겨울철 ‘겨울공주 군밤축제’에 이르기까지 끊이지 않는 시즌별 축제 콘텐츠가 외지 방문객들의 발길을 사로잡았고 유구한 역사·자연경관을 접목한 ‘머무르는 관광’패러다임 전환이 주효했다는 평가다.여기에 더해 외지 방문객에게 역사유적지 입장료 할인 및 관내 가맹점 혜택을 제공하는 ‘온누리공주시민제도’의 활성화 역시 방문객들의 자연스러운 지역 내 소비 유도와 재방문율을 높이는 일등 공신 역할을 톡톡히 해냈다.최원철 시장은 “이번 2025년 4분기 생활인구 산정 결과는 우리 공주시가 단순히 거쳐 가는 곳이 아니라, ‘오래 머물고 깊이 즐기는 도시’로 완벽히 자리 잡았음을 보여주는 결과”고 밝혔다.이어 “앞으로도 데이터 기반의 정밀한 행정 분석을 바탕으로 타깃별 마케팅을 강화하고 고유의 역사·문화 자원을 활용한 특색 있는 체류형 콘텐츠를 지속 확충해 생활인구의 활력이 지역 소상공인들의 실질적인 소득 증대로 이어지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한편 ‘생활인구’는 기존 주민등록인구뿐만 아니라 통근·통학·관광 등의 목적으로 이동해 지역에 체류하는 인구까지 포괄하는 신개념 인구 지표로 지역의 실제 활력과 경제 흐름을 가장 정확하게 보여주는 지표로 행정 및 인구 정책 전반에 적극 활용되고 있다.
2026-06-12
-
종교문화유산의 길 ‘공주 이음길’ 개막식 개최
종교문화유산의 길 ‘공주 이음길’ 개막식 개최 (공주시 제공)
[충청25시] 공주문화관광재단은 종교문화유산의 가치를 재조명하고 공주의 역사·문화자원을 연계한 관광 활성화를 위해 조성한 ‘공주 이음길’의 개막 식을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개막 식은 문화체육관광부, 충청남도가 주최하고 공주시와 공주문화관광재단이 주관했으며 공주 지역 종교계 인사를 비롯한 각계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행사는 공주 곳곳에 자리한 종교문화유산을 하나의 순례길로 잇는 ‘공주 이음길’의 시작을 알리고 종교문화유산이 지닌 역사적·문화적 가치와 의미를 공유하는 뜻깊은 시간으로 마련됐다.‘공주 이음길’은 공주의 불교, 개신교, 천주교, 유교, 동학, 민속종교 등 다양한 종교문화유산을 중심으로 역사와 문화, 사람과 사람을 잇는 순례형 탐방길이다.행사 참석자들은 개막 식에 이어 주요 구간을 함께 걸으며 공주가 간직한 종교문화유산의 역사적 의미와 문화적 가치를 직접 체험하는 시간을 가졌다.이번 행사는 개막 선언과 축하공연, 개막 퍼포먼스 등이 진행됐으며 종교와 세대를 아우루는 화합의 장으로서 의미를 더했다.특히 이번 개막 식은 지역의 기관과 종교단체,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 속에 안전하고 원활하게 진행됐으며 ‘공주 이음길’ 이 지역 대표 문화관광 콘텐츠로 성장할 수 있는 가능성을 확인하는 계기가 됐다.공주문화관광재단 김지광 대표이사는 “공주 이음길은 공주의 종교문화유산을 매개로 지역의 역사와 문화를 함께 체험할 수 있는 특별한 길”이라며 “이번 개막 식을 시작으로 많은 시민과 관광객들이 공주 이음길을 찾아 종교문화유산의 가치와 아름다움을 느끼고 쉼과 치유, 성찰의 시간을 경험하길 바란다”고 말했다.한편 공주 이음길은 지역의 종교문화유산의 역사와 문화자원을 연계해 문화유산 향유 기회를 확대하고 지역관광 활성화에 기여하는 것은 물론, 현대인들에게 마음의 휴식과 삶의 의미를 되새기는 새로운 문화 순례길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2026-06-11
-
공주시, 유럽 밤 산업 대표단과 국제 협력 기반 다져
공주시, 유럽 밤 산업 대표단과 국제 협력 기반 다져 (공주시 제공)
[충청25시] 공주시는 지난 10일 유럽 주요 밤 산업 관계자로 구성된 대표단이 공주를 방문해 지역의 밤 산업 현장을 둘러보고 공주시와 유럽 간 밤 산업 교류 확대 방안을 모색했다고 밝혔다.밤 산업 및 산림 분야 국제 교류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추진된 이번 방문은 주한프랑스상공회의소와 한국산림발전연구원이 주최하고 유럽 밤산업 협회, 인터코, 프랑스 누벨아키텐 주가 공동 주관했다.유럽 밤 산업 대표단은 프랑스, 포르투갈, 이탈리아 등 유럽 주요 밤 생산국의 생산자 단체, 조합, 가공 기업, 연구 기관, 유통·마케팅 관계자 등으로 구성됐다.이날 대표단은 먼저 공주친환경영농조합을 방문해 유기농 밤 생산 및 운영 관리 현황을 청취하고 친환경 밤 재배단지를 직접 견학했다.이어 영농조합법인 ‘농가애’를 찾아 밤 가공 및 수출 현황에 관한 설명을 듣고 첨단 가공시설과 체계적인 생산 공정을 면밀히 살펴봤다.이후 대표단은 공주시청을 방문해 공주시 밤 산업의 전반적인 현황과 대한민국 밤 산업 박람회의 추진 방향을 청취했다.최원철 시장은이 자리에서 공주시가 추진 중인 밤 산업 육성 정책과 향후 국제 교류 추진 방향을 상세히 소개하며 유럽 관계자들과의 국제협력 기반을 다지는데 주력했다.일정을 마친 대표단은 공주알밤센터를 찾아 밤 가공식품 전시·판매시설과 공주시 밤 가공상품 홍보관 운영 현황을 둘러보며 공주 밤의 뛰어난 상품성에 큰 관심을 보였다.공주시는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밤 주산지로서 생산·가공·유통 전 분야의 경쟁력을 지속해서 강화하고 있으며 밤을 문화·관광·산업이 결합한 미래 성장 산업으로 집중 육성하고 있다.시는 이번 방문이 공주시의 우수한 밤 산업 현장을 유럽 관계자들에게 널리 알리고 향후 해외 교류와 긴밀한 협력 가능성을 넓히는 마중물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최원철 시장은 “이번 교류가 공주시와 유럽 밤 산업 관계자 간의 견고한 협력 네트워크를 넓히는 뜻깊은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공주 밤의 우수성을 세계 시장에 널리 알리고 2028 충청남도 국제밤산업박람회의 성공적인 개최 기반을 차근차근 마련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6-06-11
-
공주시, 2026년 야간관광 특화도시 사업 본격 추진
야간관광 특화도시 포스터 (공주시 제공)
[충청25시] 공주시가 ‘2026년 야간관광 특화도시 조성사업’의 본격적인 시작을 알리며 올여름 공주의 밤을 화려하게 수놓을 차별화된 야간관광 콘텐츠를 대거 선보인다고 밝혔다.시는 오는 6월 13일 제민천 감영길 일원에서 ‘2026 공주페스티벌’을 개최하는 데 이어 20일에는 금강신관공원 미르섬에서 ‘공주 별빛만찬’을 연달아 진행하며 야간관광 특화도시 사업에 박차를 가한다.공주시 야간관광 특화도시 조성사업의 대표 프로그램인 ‘공주페스티벌’은 올해 ‘별자리’를 테마로 진행된다.이번 축제는 ‘쌍둥이자리’테마를 공주만의 따뜻한 감성으로 풀어내 왕도심을 찾는 방문객들을 매료시킬 예정이다.특히 어린이와 가족 단위 관광객들에게 큰 사랑을 받고 있는 인기 애니메이션 ‘프린세스 티니핑’과 협업해 ‘하츄핑 포토존’과 다채로운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 함으로써 특별한 추억을 선사할 계획이다.이와 함께 공주 퍼레이드, 공주님 선발대회, 플리마켓, 체험 부스 등 시민과 관광객이 주도적으로 참여하는 풍성한 즐길 거리도 마련된다.이어 6월 20일 미르섬에서 개최되는 ‘공주 별빛만찬’은 대중에게 널리 알려진 스타 셰프 오세득과 협업해 진행된다.공주 지역의 신선한 특산물을 활용한 특별 코스 요리와 낭만적인 감성 공연, 아름다운 미르섬의 야간 경관이 어우러진 프리미엄 미식 행사로 꾸며진다.이번 행사는 모집 시작과 동시에 신청자가 몰리며 사전 예약 정원 300명이 모두 마감되는 등 벌써 뜨거운 호응을 얻고 있다.한편 공주시는 올해 공주페스티벌과 공주 별빛만찬을 시작으로 ‘캔들라이트 공주온밤’등 독창적인 야간관광 브랜드를 확고히 구축해 나갈 방침이다.이를 통해 관광객의 체류 시간을 늘리고 실제 지역 경제 활성화로 이어지도록 총력을 기울일 계획이다.최원철 시장은 “공주페스티벌과 공주 별빛만찬은 공주시 야간관광 특화도시 사업의 매력적인 서막을 알리는 신호탄”이라며 “시민과 관광객 모두가 공주의 아름다운 밤을 만끽하며 잊지 못할 추억을 만들 수 있도록 안전하고 내실 있는 다각적인 콘텐츠를 지속해서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2026-06-11
-
공주시, 종교 화합의 새 길 ‘공주이음길’ 조성 완료
공주시, 종교 화합의 새 길 ‘공주이음길’ 조성 완료 (공주시 제공)
[충청25시] 공주시는 종교 간 평화와 상생의 가치를 다지고 지역의 풍부한 종교 문화유산을 하나로 연결하는 ‘공주이음길’조성을 완료했다고 밝혔다.시에 따르면, 지난 10일 반죽동 당간지주 공원 일원에서 열린 개막 식에는 최원철 시장을 비롯해 유관 종교 단체 관계자, 공주시민 등 200여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이번 사업은 공주시가 문화체육관광부의 ‘종교평화문화프로그램’ 시범 대상지로 선정되면서 추진한 사업이다.지난 2024년 9월부터 올해 6월까지 총 6억원의 사업비를 투입한 끝에 마침내 결실을 보았다.‘공주이음길’은 단순한 탐방로를 넘어, 백제 시대 불교문화의 중심지였던 대통사지부터 천주교 순교 성지인 황새바위순교성지, 기독교 전파의 거점이었던 공주제일교회까지 왕도심 곳곳에 숨 쉬는 복합 종교 역사를 스토리텔링 형식으로 엮어낸 것이 특징이다.서로 다른 신앙이 한 도시 안에서 어떻게 공존하며 포용의 역사를 써 내려갔는지 직접 걸으며 느낄 수 있도록 기획됐다.이날 개막 식 식전 행사에서는 ‘만남중창단’ 이 무대에 올라 종교 간의 벽을 허물고 화합을 염원하는 아름다운 하모니를 선보이며 행사장 분위기를 따뜻하게 달구었다.이어 ‘공주이음길’의 본격적인 출발을 알리는 퍼포먼스와 참석자들이 길의 일부 구간을 직접 걸어보는 ‘연대와 화합의 첫걸음’순례 행사가 진행돼 감동을 더했다.최원철 시장은 “공주는 오랜 역사 속에서 다양한 종교가 서로를 존중하며 찬란한 문화를 꽃피워온 포용의 도시”며 “이번에 문을 연 ‘공주이음길’ 이 종교와 세대를 넘어 모두가 소통하고 화합하는 평화의 이정표이자, 기존 3개의 왕도심 걷기 코스에 더해 왕도심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는 대표적인 문화관광 자원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6-06-11
-
공주시, 공공형 외국인 계절근로자 ‘찾아가는 한국어 교육’ 운영
찾아가는 한국어교실 (공주시 제공)
[충청25시] 공주시가 국립공주대학교, 세종공주원예농협과 손잡고 공공형 외국인 계절근로자의 안정적인 지역 정착을 돕기 위한 맞춤형 ‘찾아가는 한국어 교육’ 프로그램을 본격 운영한다고 11일 밝혔다.이번 교육은 공주시에 처음으로 도입되는 공공형 계절근로 인력을 대상으로 한 집합 교육이다.근로자들의 언어 장벽을 적극적으로 해소해 농업 현장 숙련도를 높이고 향후 우수한 인력의 재입국과 안정적인 지역 정착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교육은 6월 10일부터 10월 15일까지 매주 수요일과 목요일 주 2회씩, 총 40회에 걸쳐 진행된다.교육 장소는 근로자들의 이동 편의를 고려해 이들의 숙소인 우성면 봉현리 물레방아마을에 마련됐다.교육 대상은 라오스 국적의 공공형 외국인 계절근로자 27명이다.시는 한국어 학습 경험이 없는 근로자들의 특성을 고려해 교육 과정을 2개 반으로 분반해 운영한다.국립공주대 국제언어교육원 소속 전문 강사가 농업 근로자 맞춤형 교재를 활용해 수업을 진행하며 특히 근로자들이 라오스어보다 태국어 소통에 더 원활한 점을 감안해 맞춤형 지도 방식을 적용할 예정이다.이번 사업의 안정적인 운영을 위해 공주시는 교육 종합 계획 수립, 사업비 배정, 기관 간 협력 지원 및 교육 종료 후 정책 환류 방안 마련을 총괄한다.세종공주원예농협은 근로자 참여 유도와 생활 관리를 전담하며 칠판, 영상 장치 등 교육장 환경 조성과 물품 준비를 담당하고 국립공주대학교는 전문 강사 파견, 한국어 교육 프로그램 구성·운영 및 학업 성취도 평가를 책임진다.시는 이번 교육 프로그램이 끝난 후 참여 근로자들의 학업 성과를 바탕으로 우수 인력을 선별해, 고용 우수 농가와의 매칭 등 실질적인 인센티브 모델을 만들어갈 계획이다.나아가 관내 대학 및 공주경찰서 등 유관 기관과 협조해 문화·법체계 교육 프로그램을 연계 운영하고 향후 성실 근로자에 대한 정착 지원 프로그램을 활성화해 농촌 인구 소멸 대응의 본질적인 해결책을 마련한다는 방침이다.최원철 시장은 “이번 교육은 외국인 근로자의 현장 적응력을 높여 농가 생산성을 향상시키는 것은 물론, 장기적으로 우수한 인력을 확보하는 정책적 초석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근로자 역량 강화를 위한 다각적인 지원을 통해 안정적인 농업 경영 환경을 조성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6-06-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