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RE NEWS
-
여름철 혈액 수급 안정 위해 생명나눔 헌혈 릴레이 펼친다!
보건복지부
[충청25시] 보건복지부와 대한적십자사 혈액관리본부는 7월 15일부터 ‘헌혈로 완성되는 뿌듯한 하루’ 릴레이 헌혈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계절적 요인으로 헌혈 참여가 감소하는 여름철부터 가을철까지 집중적으로 진행된다. 최근 공급혈액원의 혈액보유량이 4.6일분~5.6일분으로 비교적 안정적으로 유지되고 있으나, 캠페인을 통해 무더위, 장마, 하계 휴가 및 방학으로 인한 헌혈 참여 감소에 선제적으로 대비하고 캠페인의 긍정적인 효과가 겨울철까지 지속되도록 동력을 이어갈 방침이다. 캠페인은 유명인과 저명인사, 그리고 일반 국민이 헌혈에 직접 참여하거나 헌혈 응원 메시지를 담은 영상이나 사진을 릴레이로 전달하는 방식으로 구성된다. 구체적으로 1차 릴레이 캠페인은 7월부터 9월까지 진행할 예정이다. 정은경 보건복지부 장관이 첫 번째 주자로 나서 직접 헌혈에 동참하고 헌혈 응원 메시지를 전달한다. 이어서 글로벌 인기 아이돌 그룹 엔하이픈, 헌혈 홍보대사인 그룹 슈퍼주니어 려욱 등이 순차적으로 참여해 생명나눔의 가치를 전파할 예정이다. 관련 홍보 콘텐츠는 보건복지부와 대한적십자사 혈액관리본부의 공식 누리소통망 채널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어지는 2차 캠페인은 일반 국민이 참여하는 국민 참여형 누리소통망 캠페인으로 10월부터 시작된다. 헌혈에 참여한 소감이나 브이로그는 물론, 헌혈을 하기 위해 일상에서 실천하는 건강한 생활 습관, 운동 모습 등을 담은 자유 형식의 짧은 영상 콘텐츠를 개인 누리소통망 채널에 공유한 후 제출하는 방식이다. 대한적십자사 혈액관리본부 누리집 등을 통해 9월 중 사전 안내를 하고 10월 한 달간 접수를 진행해, 연말까지 우수한 콘텐츠를 선발해 감사 선물 등을 제공할 계획이다. 정은경 장관은 “이번 릴레이 캠페인을 계기로 헌혈이 우리 사회의 건강한 일상 습관이자 자랑스러운 문화로 정착되기를 기대하며 하계기간 동안 혈액 수급이 안정적으로 유지될 수 있도록 국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강조했다. ‘붙임’ 1. 헌혈 캠페인 개요
2026-07-12
-
7. 12. 12:00
행정안전부
[충청25시] 이번 사례집은 지방정부가 지역여건에 맞춰 추진한 현장 중심 사례를 담았다. 주요내용은 △ 무더위쉼터 및 저감시설, △ 취약계층 안전관리 분야, △신기술 활용 분야, △민관협력 분야 등으로 구성됐다. 주민 친화형 무더위쉼터 운영 주민들이 일상에서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친화형 무더위쉼터가 곳곳에 마련됐다. 서울 광화문광장에는 이동식 무더위 대피공간인 ‘해피소’를 설치해 시민들에게 즉각적인 휴식을 제공하고 있다. 대전 유성구는 독서와 휴식이 동시에 가능한 북카페형 스마트쉼터를 조성했으며 전북 전주시는 사회복지관 등 유휴공간을 활용한 ‘전주함께라면 쉼터’를 개방해 지역 주민 누구나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해피소 전경북카페형 스마트쉼터함께라면쉼터 전경 취약계층을 위한 맞춤형 안전망 구축 폭염에 취약한 소외계층과 현장 근로자를 보호하기 위한 맞춤형 대책도 추진된다. 부산시는 쪽방촌 주민들이 야간에도 수면을 취할 수 있도록 관내 사우나를 ‘희망목욕탕’ 으로 지정해 운영중이다. 제주도는 폭염으로 작업이 중단되는 건설현장 일용직 노동자의 임금 손실을 덜어주는 ‘기후보험’을 도입해 현장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아울러 전국 각지의 지역자율방재단은 어르신 안전 확인과 온열질환 예방 수칙 홍보에 앞장서고 있다.희망목욕탕 내부 전경제주특별자치도 블로그온열질환예방 캠페인 과학기술 활용한 스마트 폭염 대응 첨단 과학기술을 접목해 폭염 피해를 선제적으로 예방하는 지방정부도 늘고 있다. 울산시와 경북은 열화상 카메라와 확성기를 장착한 드론을 투입해 농경지 등 취약지역을 예찰하고 안내 방송을 실시 중이다. 대구시는 자체 개발한 ‘인공지능 폭염예측모델’을 통해 재난을 사전에 예측하고 맞춤형 예방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경기 부천시는 영상 송출 기능을 탑재한 스마트 그늘막을 설치해 폭염 행동요령을 실시간으로 주민들에게 전달하고 있다.드론 관제 차량농경지 드론 예찰 전경스마트그늘막 전경 행정안전부는 지방정부 등 각 기관에서 현장 여건에 맞는 폭염 대책을 수립할 수 있도록 이번 사례집을 행정안전부 누리집에 게시하고 적극적으로 활용하도록 안내할 계획이다. 김광용 재난안전관리본부장은 “정부는 본격적인 무더위에 대비해 무더위쉼터 운영과 취약계층 안전관리에 소홀함이 없도록 지속적으로 살피겠다”며 지역별 우수사례가 전국으로 확산되어 모든 국민이 안전한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2026-07-11
-
대전시교육청, 공교육으로 체육 입시 길을 넓히다
대전시교육청, 공교육으로 체육 입시 길을 넓히다 (대전시교육청 제공)
[충청25시] 대전시교육청은 7월 11일 대전대학교 맥 센터에서 체육계열 대학 진학을 희망하는 관내 고등학생과 학부모를 대상으로 ‘제4회 대전체육교육 진로진학 페스티벌’을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페스티벌은 사교육 의존도가 높은 체육 입시에서 학생과 학부모의 경제적 부담을 경감하고 공교육 중심의 신뢰도 높은 진학 정보 시스템을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대전 지역 47개 고등학교에서 350여명의 학생이 참가해 뜨거운 관심을 입증했다.대전시교육청은 체육계열에 흥미와 재능을 가진 학생들을 지원하기 위해 자치구별 1개교에서 2개교, 총 7개 체육계열 진로진학 거점학교를 운영하고 있다.이번 페스티벌 역시 이러한 공교육 기반 진로진학 지원 체계의 하나로 마련됐다.행사는 전문가 초청 ‘체육계열 대학 진로진학 특강’, 대학별 전형 요소와 핵심 지원 전략 분석, 실전 역량을 기르기 위한 모의 실기 테스트, 대학생 멘토링 프로그램 순으로 진행됐다.특히 이번 페스티벌의 핵심인 ‘모의 실기 테스트 Zone'에서는 대학 실기 전형에서 가장 공통적으로 요구되는 5개 주요 종목인 10m 왕복달리기, 메디신볼 던지기, 제자리멀리뛰기, 윗몸일으키기, 앉아윗몸앞으로굽히기의 측정이 진행됐다.전자식 실기 측정 장비를 활용해 실제 대학 고사장과 동일한 환경을 구현함으로써 측정 데이터의 객관성과 신뢰도를 높였다.이벤트 측정 종목으로 ’서전트 점프‘를 새롭게 추가해, 정규 측정 외에도 색다른 도전과 성취감을 만끽해 행사장 분위기를 한층 더 뜨겁게 달궜다. ’ 대학생 멘토-멘티 상담 Zone'에는 전국 17개 주요 체육 관련 대학에 재학 중인 선배 멘토들이 참여해 학생과 학부모를 대상으로 대학별 실제 합격 사례, 전형 준비 노하우뿐만 아니라 학과별 교육과정과 졸업 후 진로까지 아우르는 밀도 높은 일대일 맞춤형 상담을 진행해 큰 호응을 얻었다.오석진 대전광역시교육감은 “이번 페스티벌은 학교체육진흥회와의 유기적인 협업을 통해 학생들에게 실질적이고 정확한 입시 가이드라인을 제공하는 계기가 됐다”며 “앞으로도 체육 현장 중심의 더욱 정교한 입시 전략과 아낌없는 지원으로 대전의 체육 인재들이 미래를 꿈꾸고 자기주도적으로 성장할 수 있는 탄탄한 공교육 환경을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2026-07-11
-
충남교육청, ‘제3회 체육 계열 진로·진학 어울림 한마당’ 개최
충청남도 교육청 (충청남도교육청 제공)
[충청25시] 충남교육청은 11일 한서대학교 영암체육관에서 도내 고등학생과 보호자, 체육 교원 등 500여명을 대상으로 ‘2026 제3회 충남 체육 계열 진로·진학 어울림 한마당’을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행사는 미래 체육 인재를 꿈꾸는 학생들에게 체육 계열 진로·진학 정보를 제공하고 학생 스스로 진로를 설계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특히 이번 행사에서는 △학교체육진흥회 및 한국대학스포츠협의회 진로·진학 상담 △충청권 15개 대학의 입시상담 및 홍보 △체육 계열 진로·진학 길라잡이 제공 △지능형 측정 장비를 이용한 입시 실기 체험 △ 댄스온 도전 시범공연 △학부모 진로·진학 특강 △대학 모의 실기 평가대회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운영돼 학생과 학부모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이병도 교육감은“학생들이 자신의 적성과 역량을 바탕으로 체계적인 진로·진학 계획을 세우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학생들이 변화하는 입시 환경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고 자신의 꿈을 실현할 수 있도록 진로·진학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6-07-11
-
충남교육청, 2026 부모-자녀 소통을 위한 이야기 열차 운영
충청남도 교육청 (충청남도교육청 제공)
[충청25시] 충남교육청은 11일 도내 중학생 자녀와 부모 280여명이 경북 영주로 향하는 ‘2026 자녀와 함께 나누는 이야기 열차’를 운영한다고 밝혔다.특히 이번 행사는 학부모 마음 건강 프로그램과 교육지원청 학부모 교육에 참석했던 가족들에게 참가 기회를 제공했다.이른 아침부터 설렘 가득한 얼굴로 집결한 참가자들은 교육열차에 몸을 실었다.곧이어 가장 가깝지만 때로는 세상에서 가장 어색한 부모와 자녀의 관계를 조심스레 이어줄 특별한 기차가 출발 신호를 울렸다.참여한 한 아버지는 “중학생 아이와 단둘이 두 손을 잡고 떠나는 체험은 처음인데, 열차 안에서 도란도란 이야기를 나누는 것만으로도 너무 행복하다”며 만족감을 드러냈다.자녀 또한“아빠랑 같이 기차 타고 멀리 와서 신기하고 재미있다”, “다음에도 아빠랑 같이 오고 싶다”며 환한 웃음을 지었다.또한 참가자들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해 교육열차에 전문 안전요원과 학부모 인솔자가 동행해 만일의 사태에 대비했다.충남교육청 관계자는“이번 이야기 열차 운영으로 부모와 자녀가 함께 소통하고 공감하며 더욱 돈독한 관계를 형성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가족 사랑을 실천하고 건강한 가족 문화를 조성하는 데 기여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2026-07-11
-
대전시교육청, 충청권 4개 교육청-독립기념관 공동 주최
대전시교육청, 충청권 4개 교육청-독립기념관 공동 주최 (대전시교육청 제공)
[충청25시] 대전시교육청은 7월 10일 독립기념관 겨레누리관에서 충청권 4개 교육청 및 독립기념관 공동 주최로 ‘2026년 충청권 역사교육 한마당’을 개최한다고 밝혔다.‘충청권 역사교육 한마당’은 지난 2019년 ‘3·1운동 및 대한민국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 기념사업’의 일환으로 첫발을 내디딘 이후 매년 꾸준히 이어져 온 충청 지역의 대표적인 역사교육 프로그램이다.청소년들의 올바른 역사의식을 함양하고 독립운동의 가치를 확산하기 위해 유관기관들이 긴밀한 협력을 지속해오고 있다.특히 이번 행사 개회식에는 지난 7월 1일 취임한 오석진 대전시교육감을 비롯한 충청권 4개 시도 교육감이 함께 참석해 미래 세대의 주역인 청소년들을 직접 격려하고 충청권 교육 공동체의 상생과 협력을 약속하는 뜻깊은 자리가 마련될 예정이다.이번 한마당에는 대전 지역을 포함한 충청권 고등학교 역사동아리 학생들과 지도교사 등 180여명이 참여한다.참가 학생들은 지난 1학기 동안 독립기념관 학예사의 학교 방문 협동 수업을 통해 내실 있 게 운영해 온 독립운동 프로젝트 성과를 공유하는 한편 지역과 학교의 경계를 넘어 공동 과제를 해결하며 충청권 역사동아리 간 연대감을 높이는 교류의 시간도 가질 계획이다.오석진 대전시교육감은 “독립운동의 숭고한 정신이 깃든 독립기념관에서 충청권 4개 교육청의 청소년들이 함께 모여 역사를 배우고 미래를 고민하는 자리가 마련되어 매우 뜻깊다”며 “우리 학생들이 올바른 역사의식을 바탕으로 상생과 공존의 가치를 실천하는 당당한 주역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충청권 교육청 간 연대를 강화하고 다각적인 역사와 보훈 교육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2026-07-10
-
세종대성고 대전대성고와 ‘2026 스포츠 교류전’ 개최
세종대성고 대전대성고와 ‘2026 스포츠 교류전’ 개최 (세종시교육청 제공)
[충청25시] 세종대성고등학교 학생회가 주최·주관한 ‘2026 세종대성고-대전대성고 스포츠 교류전’ 이 7월 10일 금요일 오전 8시 30분부터 대전대성고등학교 교정에서 열렸다.이번 교류전은 세종대성고와 대전대성고 간 체육 교류를 통해 양교의 유대를 강화하고 협력적인 학교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특히 학생 선수들에게는 실전 경험을 통한 경기력 향상의 기회를 제공하고 응원단과 관람 학생들에게는 함께 참여하는 스포츠 문화를 경험하게 함으로써 공동체 의식을 높이는 데 의미를 두었다.이날 행사에는 양교 축구부 선수와 응원단, 학생자치위원 등 총 150여명이 참여했다.세종대성고에서는 축구부 17명과 응원단 및 운영 진 86명 등 총 103명의 방문단이 대전을 찾았으며 대전대성고에서도 축구부와 학생·교직원 응원단 50여명이 함께해 열띤 응원전을 펼쳤다.경기는 전·후반 각각 30분씩 진행됐으며 공정하고 원활한 운영을 위해 대전축구협회 소속 전문 축구 심판 3명이 배정되어 경기를 진행했다.또한 이번 교류전은 단순한 스포츠 경기를 넘어 청소년들의 화합을 위한 문화행사로도 운영됐다.전반전이 끝난 뒤 하프타임에는 세종대성고 댄스 공연팀 ‘라온댄스’12명이 축하공연 2부를 선보이며 경기장의 분위기를 한층 고조시켰다.양교 학생회는 안전한 행사 운영을 위해 지난 7월 7일 사전 안전교육을 전원 수료했다.또한 차량 점검, 음주 측정, 경기장 내 의무요원 상시 대기 등 안전 관리 대책을 철저히 마련해 단 한 건의 부상 없이 행사를 마무리했다.이번 교류전은 지역 간 학교 교류를 통해 협력적 관계를 구축하고 스포츠를 매개로 한 건전한 경쟁 문화를 조성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아울러 학생들이 직접 행사를 기획하고 운영하며 자율성과 기획력을 키우는 계기가 됐다.김인옥 세종대성고등학교장은 “이번 교류전은 양교 학생들이 스포츠맨십을 바탕으로 소통하고 우정을 나누는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내 청소년 스포츠 문화가 더욱 정착되고 활성화될 수 있도록 다양한 교류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2026-07-10
-
전 세계 한국어 교육자 550여 명, 서울에 모인다
행사 포스터
[충청25시] 전 세계 곳곳에서 한국어와 한국문화를 전하며 사람과 사람, 나라와 나라를 잇고 있는 한국어 교육자들이 한자리에 모인다.문화체육관광부와 교육부, 외교부, 재외동포청은 7월 13일 서울 코엑스에서 전 세계 한국어 교육자 약 550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6 세계 한국어 교육자 통합연수’를 개최한다.2017년에 해외 한국어 교육자 공동연수를 최초 개최한 이후 문체부, 교육부, 외교부 등 관계 부처는 소관별 한국어 교육자를 대상으로 초청 연수를 지속 운영해 왔다. 특히 올해는 해외에서 활동하는 한국어 교육자들의 전문성 향상과 기관 간 소통·협력 강화를 위해 9년 만의 관계 부처 통합연수 개최를 결정했으며 이를 위해 연수 일정을 연계하고 개회식과 공동연수 프로그램을 함께 마련했다.9년 만에 다시 만난 한국어 교육자들은 통합연수를 통해 다양한 교육 현장 경험과 우수 사례를 공유하고 세계 한국어 교육 공동체로서의 연대감을 높일 예정이다. 또한 관계 부처는 이번 연수를 계기로 세종학당 확대, 해외 초·중등학교 한국어 교육 활성화, 해외 한국어 강좌 지원, 한글학교를 통한 차세대 동포 교육 지원 등 한국어 교육 기반을 더욱 촘촘히 구축하고 정부 기관 간 협업이 현장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한국어 교육자들이 현지에서 만나 소통·교류하는 기회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개회식에서는 ‘한국어로 이어진 우리, 서로의 이야기가 되다’를 주제로 한 영상을 상영하고 전 세계 한국어 교육기관이 하나로 연결되는 모습을 형상화한 개회 공연을 펼친다. 이어 안무가 아이키가 이끄는 댄스팀 훅은 봉산탈춤 공연을 하고 기조 강연을 맡은 가천대학교 장대익 석좌교수는 ‘말하기에서 이야기로 인공지능 시대, 언어교육의 미래’를 주제로 인공지능 시대에 한국어 교육자가 갖는 대체 불가능한 역할을 들려준다.오후에는 기관별 우수 교육사례 발표와 이야기 콘서트를 통해 다양한 교육 현장의 경험을 공유한다. 한국어 교육 플랫폼 ‘톡투미인코리안’ 선현우 대표는 ‘케이팝과 놀이로 배우는 한국어’를 주제로 특강을 진행해 현장에서 바로 활용할 수 있는 한국어 교육 방법을 소개한다. ‘김주홍과 노름마치’의 퓨전 국악 공연을 비롯해 교육자들이 충분히 교류할 수 있도록 소통 프로그램도 운영한다.통합연수 전 과정은 현장에 참석하지 못하는 해외 한국어 교육자들도 함께할 수 있도록 세종학당재단과 재외동포청, 한국국제교류재단 유튜브를 통해 생중계한다.통합연수 이후에는 각 기관의 특성에 맞춰 3~4일간의 심화 연수를 진행한다. 참가자들은 한국어 교수법과 문화교육, 교육과정 운영 등 분야별 전문 연수를 통해 교육 역량을 높이고 서로 교류할 예정이다.최휘영 장관은 “한국어를 배우려는 목적은 케이팝 등 케이-콘텐츠에 대한 관심부터 유학과 취업 등까지 다양해지고 있다”며 “관계 부처와 함께 한국어 교육 환경 개선과 보급 체계 강화 등 지원을 대폭 확대해, 증가하는 한국어 학습 수요에 적극 대응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2026-07-10
-
‘캐릭터 라이선싱 페어 2026’에서 ‘케이-캐릭터’, 콘텐츠 지식재산 무대를 확장하다
캐릭터 라이선싱 페어 포스터
[충청25시] 일상에서 친숙하게 만나는 캐릭터들이 7월, 서울 코엑스에 모인다. 어린이에게는 놀이가 되고 팬에게는 기념품이 되며 기업에는 브랜드와 상품을 넓히는 지식재산이 되는 캐릭터의 현재와 미래를 한자리에서 볼 수 있다.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콘텐츠진흥원과 코엑스가 공동으로 주관하는 ‘캐릭터 라이선싱 페어 2026’ 이 7월 16일부터 19일까지 서울 코엑스 에이홀과 비1홀에서 열린다.올해로 25회째를 맞이한 ‘캐릭터 라이선싱 페어’는 국내 대표 캐릭터, 콘텐츠 지식재산 라이선싱 행사이다. 올해 행사에서는 ‘넓히다: 콘텐츠 지식재산’을 주제로 캐릭터가 다양한 산업과 결합해 새로운 부가가치를 만드는 사례를 선보인다. 또한, 작년에 이어 국내 대표 보드게임 행사인 ‘보드게임콘 2026’과도 연계, 개최해 다양한 콘텐츠를 한 공간에서 경험할 수 있도록 구성한다. 이를 통해 일반 관람객에게는 폭넓은 볼거리와 체험 기회를, 콘텐츠산업 관계자에게는 장르 간 교류와 협력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행사는 콘텐츠 지식재산 산업을 활성화하고 국민의 문화 향유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무료로 운영한다. 개막식에서는 행사 홍보대사인 리센느가 참여, 위촉식과 축하공연을 통해 현장에 활기를 더한다.인기 캐릭터부터 신진 지식재산까지, 콘텐츠 지식재산의 확장 가능성 조명이번 전시에서는 총 186개 기업이 참여해 443개 부스를 운영한다. 케이비젼의 ‘에스더버니’, 에이치앤에프의 ‘가나디’, 아이코닉스의 ‘잔망루피’, 신한은행의 ‘신한프렌즈’, 네오위즈의 모바일 게임 ‘고양이와 스프’, 올라보엑스의 리센느 캐릭터 ‘레미니’ 등 다양한 국내 인기 캐릭터와 콘텐츠 지식재산을 만나볼 수 있다.콘텐츠 지식재산의 사업화 역량을 보여주는 기획관도 마련한다. 콘텐츠와 연관 산업 협업 사례를 소개하는 ‘빌드업 기획관’, 해외 시장 진출이 가능한 국내 콘텐츠 지식재산을 선보이는 ‘한류 아이피관’, 국내 애니메이션의 작품성을 알리는 ‘애니메이션 특별관’ 등을 통해 콘텐츠 지식재산의 성장 가능성을 홍보한다.아울러 행사 기간 중 국내외 구매기업과 참가기업 간 사업 연계 프로그램도 운영한다. 라이선스 계약, 상품화, 유통, 공동사업 등 다양한 협력 기회를 발굴해 참가기업의 사업 확대와 해외 진출을 지원한다. 지난해에는 16개국에서 해외 구매자 388명이 참여해 사업 상담 총 1,178건을 진행하고 약 660억원 규모의 상담액과 약 370억원 규모의 계약예상액을 기록했다.문체부 김경화 문화산업정책관은 “캐릭터는 콘텐츠 지식재산이 상품, 유통, 게임 등 연관 산업으로 확장되는 과정에서 핵심 매개체 역할을 하는 중요한 분야이다”며 “문체부는 이번 ‘캐릭터 라이선싱 페어’ 가 국내 콘텐츠 지식재산 기업의 사업화와 해외 진출을 지원하는 실질적인 사업 공간이자, 국민이 ‘케이-캐릭터’ 와 콘텐츠 지식재산의 매력을 폭넓게 경험하는 축제가 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2026-07-10
-
최근 한 달간 수족구병 2배 이상 증가, 수족구병 환자는 집에서 쉬게 해주세요!
수족구병 바로알기 카드뉴스
[충청25시] 질병관리청은 전국 93개 의원급 의료기관 대상으로 운영 중인 수족구병 표본감시 결과, 최근 4주동안 수족구병 의사환자 분율이 2배 이상 증가함에 따라, 영유아가 있는 가정과 집단시설 등에 예방수칙 준수 및 위생관리 강화를 당부했다.27주차 수족구병 의사환자분율은 1,000명 당 19.4명으로 24주차 8.9명 대비 약 2.2배 높게 나타났으며 특히 0~6세가 1,000명 당 27.2명으로 높았다.수족구병은 가을까지 유행하는 특성을 고려할 때, 당분간 환자 발생은 지속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수족구병은 주로 5세 이하 영유아에게 발생하는 급성바이러스성 질환으로 환자의 대변 또는 분비물과 직접 접촉하거나, 오염된 물건 등을 만지는 경우 감염될 수 있다. 주요 증상으로는 발열, 인후통, 식욕부진 등이며 발열 1~2일 후 입 안에 볼 안쪽, 잇몸, 혀에 작은 붉은 반점과 손, 발 등 피부에 발진이 나타날 수 있다.또한, 3~4일이 지나면 증상이 호전되고 대부분 7~10일 이후 회복되지만, 드물게 뇌막염, 뇌염 등의 합병증이 발생할 수 있기 때문에, 수족구병 증상이 악화되면 의료기관을 방문해 진료를 받아야 한다.수족구병을 예방하는 최선의 방법은 외출 후 귀가 시, 식사 전·후, 기저귀 교체 전·후, 환자를 돌본 후 올바른 손 씻기 등 개인위생을 철저히 지키는 것이다. 어린이집과 유치원, 학교는 장난감, 문 손잡이 등 자주 만지는 표면과 공용물품 등의 소독 관리를 강화하고 손씻기 등 예방수칙을 잘 지키도록 안내·교육해야 한다.특히 수족구병은 전파력이 강하기 때문에, 학부모는 환자의 물집이 완전히 나을 때까지 어린이집·유치원 등의 등원·등교 하는 것과 키즈카페, 수영장 등 다중이용시설의 이용을 자제시켜야 한다.임승관 질병관리청장은 “영유아에서 환자 발생이 증가하고 있으므로 보육시설, 학교는 올바른 손 씻기와 물품 소독 등 위생 관리를 철저히 하고 전파방지를 위해 수족구병에 걸린 영유아 및 학생이 완전히 회복한 후 등원·등교 할 수 있도록 안내해 줄 것”을 당부했다.
2026-07-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