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숙박업 바가지요금 근절, 숙박요금 미게시·초과수수 1회만 적발돼도 영업정지
보건복지부
[충청25시] 보건복지부는 숙박업자가 숙박요금표를 게시하지 않거나 게시한 요금보다 높은 요금을 받은 경우, 1회 위반부터 바로 영업정지 처분토록 하는 내용의 ‘공중위생관리법 시행규칙’ 일부개정령을 2026년 7월 14일부터 시행한다고 밝혔다.이번 개정은 지난 2월 25일 관계부처 합동으로 발표한 ‘바가지요금 근절 대책’의 후속 조치로 마련했다. 기존에는 숙박요금표를 게시하지 않거나 게시한 요금보다 높은 요금을 받는 경우에도 제재 수준이 ‘경고 또는 개선명령’에 그쳐, 영업자의 자발적인 준수를 유도하는 데 한계가 있었다.이에 정부는 숙박요금 미게시와 게시한 요금을 초과해 받는 행위 등 소비자 신뢰를 훼손하는 행위에 대해 1회 적발 시에도 바로 영업정지 처분하도록 행정처분 기준을 강화했다.앞으로 숙박업자가 숙박요금표를 게시하지 않거나 게시한 숙박요금보다 높은 요금을 받은 경우에는 1차 위반부터 영업정지 5일의 처분을 받게 된다. 위반이 반복되면 2차 영업정지 10일 3차 영업정지 20일 4차 영업장 폐쇄명령까지 처분이 강화된다.또한, 현장 접객대에 게시하도록 했던 숙박요금표 게시·준수 의무를 숙박 예약의 온라인 거래 현실을 반영해 온라인 영업환경까지 확대해명확히 적용했다.온라인으로 숙박업 영업을 운영하는 경우에도 해당 온라인 화면에 숙박요금을 게시해야 하며 온라인에 게시한 숙박요금보다 높은 요금을 받는 경우에 같은 처분기준이 적용된다. 다만, 전산오류 등 숙박업자에게 책임이 없는 사유로 위반하게 된 경우에는 처분대상에서 제외된다.보건복지부는 개정 내용을 지방정부와 숙박업 영업자에게 안내하고 숙박요금 미게시와 게시요금 초과 수수 등 소비자 신뢰를 훼손하는 행위에 대해서는 지속적으로 점검해 엄정 대응할 방침이다.김한숙 건강정책국장은 “소비자의 신뢰를 훼손하는 숙박업 바가지요금을 근절해야 할 필요가 있다”고 하며 “숙박요금 미게시와 초과 수수에 대한 제재 실효성을 높여, 숙박요금 바가지 행위가 반복되지 않도록 철저히 관리하겠다”고 밝혔다.
2026-0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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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난안전관리본부장, 오송 참사 3주기 지하차도 안전 현장에서 살핀다
행정안전부
[충청25시] 행정안전부 김광용 재난안전관리본부장은 오송 참사 3주기를 앞둔 7월 13일 추모식 준비상황을 사전점검하는 한편 참사 이후 추진해 온 지하차도 제도개선 사항도 함께 점검했다.오송 참사는 2023년 7월 15일 집중호우로 미호강 제방이 무너지면서 궁평2지하차도가 침수돼 14명이 사망하고 16명이 다친 재난이다.정부는 피해자 지원을 위해 지난해부터 행정안전부에 “오송 지하차도 참사 피해자 지원단”을 운영하고 있으며 그동안 유가족·생존자협의회가 주관하던 추모행사를 올해 3주기부터는 정부가 유가족·생존자협의회 등과 함께 공동으로 주최한다.재난안전관리본부장은 청주시청에 마련된 시민분향소를 찾아 희생자를 추모한 뒤, 궁평2지하차도를 방문해 차량 진입차단시설 설치, 비상대피시설 설치, 통제기준 강화 등 지하차도 제도개선 사항을 현장에서 점검했다.정부는 오송 지하차도 참사 이후 지하차도 진입차단시설 설치 대상을 확대하고 지하차도별 대응계획 수립 및 통제기준 마련, 담당자 지정 등을 의무화하는 등 참사가 되풀이되지 않도록 통제·관리를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가고 있다.또한, 촘촘한 상황관리와 신속한 대응을 위해 지하차도에 4명의 담당자를 배치해, 침수심 기준을 토대로 선제적으로 통제를 하도록 했다.또한, 지하차도 진입 통제기준이 되는 최대침수심을 15㎝에서 5㎝로 강화해 집중호우로 인한 침수 초기단계부터 통제하고 있으며 지난 7.8.~7.10. 호우 기간에는 전국 19곳의 지하차도를 선제적으로 통제해 피해를 원천 차단한다.아울러 서울·대전 83곳 시범지역을 대상으로 집중호우로 지하차도가 통제될 경우 내비게이션 앱을 통해 차량 운전자에게 통제 상황과 우회로를 실시간으로 안내하고 있으며 내년부터 전국으로 확대할 예정이다.한편 진입차단시설은 설치대상 지하차도 564곳 가운데 505곳에 설치를 완료했다. 폐쇄 예정 등 3곳을 제외한 나머지 56곳도 지방정부가 조속히 설치를 마치도록 관리하고 행정안전부는 필요한 예산을 적극 지원할 예정이다.김광용 재난안전관리본부장은 “참사의 교훈을 제도로 만드는 데서 그치지 않고 현장에서 실제로 작동하는지 끝까지 확인하는 것이 정부의 책무”며 “다시는 지하차도에서 안타까운 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본격적인 여름철 침수 우려 지역과 인명피해 우려 지역의 대비태세를 상시 유지하고 지방정부와 함께 풍수해 피해 최소화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26-0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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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복지 사각지대 대응 위해 복지부와 KMI가 손잡는다
보건복지부
[충청25시] 보건복지부와 KMI한국의학연구소는 복지 위기가구 발굴과 지원 등을 위해 지속적으로 긴밀히 협력하기로 했다. 이를 통해 7개 지역에서 각각의 여건과 수요에 맞춰 다양한 사회적 고립 예방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보건복지부는 7월 13일 정부세종청사 10동에서 KMI한국의학연구소와 복지 위기가구 지원 사업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협약식에는 올해 사회공헌 사업에 참여하는 7개 기초자치단체 관계자들도 참석했다.보건복지부는 ‘국민의 목숨을 살리는 정부’를 목표로 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다방면의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위기가구 지원을 위한 복지안전매트 강화 방안’, ‘금융 위기가구 발굴 및 지원 강화 방안’ 등을 연이어 발표하면서 적극적 복지로 전환을 위한 신청주의 개선, 빅데이터와 기관 간 연계를 통해 위기가구를 포착하는 발굴시스템 고도화를 중점 추진하고 있다.KMI한국의학연구소는 건강검진 등 국민 건강 증진과 더불어 다양한 사회공헌 사업을 진행하고 있으며 지난해에도 수원시와 아산시의 복지 위기가구 지원 사업을 후원했다. 올해는 7개 지역으로 규모를 확대해 지원하며 각 지역 특성에 맞게 사업을 진행한다. 특히 고립, 고독, 복지 사각지대 등 어려움에 처해 있는 지역주민에게 다양한 복지와 건강 서비스를 중점적으로 제공할 계획이다.이날 업무 협약식은 KMI한국의학연구소의 후원 취지 소개, 지난해 사업 참여 지역인 수원시와 아산시의 성과 발표 그리고 보건복지부 제1차관과 KMI한국의학연구소 이사장의 업무 협약서 서명 등으로 진행됐다. 이번 협약을 통해 보건복지부와 KMI 한국의학연구소는 복지 위기가구 발굴·지원 등 사업 활성화를 위한 예산 지원과 사회공헌 문화 확산 등에 대해 협력하기로 약속했다.현수엽 보건복지부 제1차관은 “복지 위기가구 지원을 위해 사회공헌을 계속 이어나가고 있는 한국의학연구소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민관 협력을 통해 보다 신속하고 유연하게 지역의 복지 사각지대에 대응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이광배 KMI한국의학연구소 이사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들이 건강과 삶의 안정을 되찾는 데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KMI는 건강검진을 넘어 국민의 건강한 삶을 지원하는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2026-0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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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의 질문, 특별한 성과로 이어지다
특별성과포상금 수여식 현장
[충청25시] 질병관리청은 창의적이고 적극적인 업무추진으로 ‘국민이 체감하는 성과’를 창출한 직원들을 격려하고 기관 내 적극행정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7월 13일 ‘특별성과포상금 수여식’을 개최했다.이번 포상은 ‘인사는 공정하게, 신상필벌은 확실하게’라는 국정철학을 바탕으로 국민이 체감하는 성과를 창출한 공무원에게 파격적인 포상을 제공한다는 취지로 마련됐다.질병청은 1차 국민투표로 사전심사를 진행하고 2차로 내·외부위원으로 구성된 자체 심사위원회의의 평가를 거쳐 총 7명을 특별성과 포상금 대상자로 선정했다.주요 성과 사례로는 △희귀질환자의 특수식 구매 지원체계 구축, △SFTS 치료제 사용 범위 확대, △선박 검역분류 디지털 시스템 개발 등이 선정 됐다.대상으로 선정된 희귀질환자 특수식 지원 사례는 희귀질환 환자 및 가족들의 특수식 구매 과정에서의 불편함을 개선하기 위해 ‘당원병 환자의 특수옥수수전분 지원’ 및 ‘선천성 대사이상 환자의 저단백 즉석밥 구매지원체계’를 구축한 성과를 인정받았다. 국민신문고를 통해 접수된 불편 사항에 대해 환자 단체 및 민간 기업과의 적극적인 소통을 통해 신속한 해결방안을 마련해 희귀질환자 가정의 경제적·심리적 부담을 실질적으로 경감했다는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서울시에 거주하는 7세 당원병 환아 A군은 지금까지 매일 밤 부모가 두세 차례 깨워 일반 옥수수전분을 복용해야 했다. 아이는 깊은 잠에서 자주 깨어나 피곤해했고 부모 역시 수년간 밤잠을 설칠 수밖에 없었다.그러나 이번 제도 개선으로 특수 옥수수 전분을 복용하면 7~8시간 동안 혈당이 안정적으로 유지되어 아이들은 수면 시간이 늘어나고 부모도 돌봄 부담에서 한결 벗어날 수 있게 된다.특히 한정된 수요로 시장성이 낮은 희귀질환 특수식의 공급 및 가격 불안정 등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환자 단체 및 생산 업체와의 민관협약을 통해 특수식 추가 물량 생산 및 전용 유통경로를 구축하고 안정적 구매지원체계를 마련했다. 이를 통해 환자들이 삶을 유지하기 위해 필수적인 특수식이 보다 안정적으로 공급되고 연간 환자 1인당 약 650만원 이상의 비용을 절감할 수 있게 됐다.한편 김지영 과장은 희귀질환 지원 확대에 대한 공적을 인정받아 ‘제6회 적극행정 유공포상’을 통해 녹조근정훈장을 수여 받았다.최우수상으로는 SFTS 치료제 사용 범위 확대 사례가 선정됐다. 치명률이 높으나, 백신과 치료제가 없는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 환자의 생존률을 높이기 위해 일선 의료현장에서 에볼라 치료제로 비축 중인 아비간에 대한 활용 요청이 있었고 식약처와의 협의를 거쳐 비축 중인 에볼라 치료제의 사용기간 연장 및 사용범위 확대를 이끌었다.식약처 승인을 받기 위해 식약처와 치료제 제조사에 직접 연락해 관련 자료를 지속적으로 주고 받는 과정을 통해 사용기간 연장 및 사용범위 확대 승인을 받은 성과가 높은 평가를 받았다. 이는 국민의 소중한 생명을 구하기 위해 제안된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해 기존 비축 의약품을 새로운 감염병 대응 자원으로 활용한 적극행정 사례로 SFTS 환자 치료 지원 기반을 마련함과 동시에 약 45억원의 신규 구매 비용 절감 효과가 예상된다.우수상으로는 ‘선박 검역분류 디지털 시스템 자체 개발 사례’ 가 선정 됐다.그간 항만에서는 해운대리점 등 민원인이 선박 입항 신고 시 승선 검역 여부 등 검역 분류에 대한 자체 판단이 어려워 국립검역소를 통한 유선 문의를 반복하던 불편함이 있었다.이에 실무를 담당하던 검역관이 해운대리점이 직접 검역 유형을 판단할 수 있는 ‘검역분류 디지털 시스템’을 자체 개발·도입해 현장 중심의 정부혁신을 실현했다.시스템 전문가도 아닌 검역관이 코딩 등 관련 기술들을 직접 학습해 자체적으로 프로그램을 개발해 50여 가지 다양한 조건을 단 9가지 문항으로 간소화하는 등 행정 효율성을 제고했다.해당 시스템은 정비를 거쳐 앞으로 전국 항만 검역소에서 사용할 수 있도록 확대될 수 있도록 더욱 발전시켜나갈 예정이다.임승관 질병관리청장은 수상자들을 격려하며 “현장의 질문을 경청하고 이를 통해 답을 찾으려 헌신해 온 직원들의 노력이,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특별한 성과로 빛을 발하게 되어 기쁘고 자랑스럽게 생각한다”고 전하며 “앞으로도 역량을 마음껏 펼치며 국민을 위한 창의적인 성과를 창출할 수 있도록, 기관장으로서 아낌없는 신뢰와 지원을 계속해 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2026-0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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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청, 여름 휴가철 공직기강 확립 총력
박은식 산림청장 정면방항 좌석 가운데 이 13일 휴가철 공직기강 해이를 사전에 차단하고 신뢰받는 산림 행정을 구현하기 위해 공직기강 확립에 솔선수범할 것을 간부회의에서 강조하고 있다
[충청25시] 산림청은 본격적인 여름 휴가철을 맞아 분위기에 편승한 공직기강 해이를 사전에 차단하고 신뢰받는 산림 행정을 구현하기 위해 기관장을 비롯한 간부부터 솔선수범해 공직기강 확립에 나선다고 13일 밝혔다.이날 국정과제 및 현안점검회의에서는 ‘여름 휴가철 공직기강 확립 점검 계획’을 공유하고 휴가철에 소홀해지기 쉬운 품위손상과 복무위반 행위근절을 위해 간부 공무원들이 앞장서서 중심을 잡기로 뜻을 모았다.아울러 공무원 행동강령 준수, 시설·문서보안, 비상연락 체계 등 철저, 폭염․산사태 등 재난·사고 예방 및 대응·대비 태세에 대해 집중 논의했다.특히 산림청은 청렴 덕목인 책임, 공정, 정직, 절제, 배려, 약속 중 중, 이번 7월의 핵심 청렴 가치로 ‘절제’를 꼽았다. 들뜨기 쉬운 휴가철일수록 공직자 스스로 행동과 품위를 다스리는 ‘절제’의 미덕이 필요하다는 취지다. 간부들은 소속 직원들이 공무원 행동강령을 준수하고 공용물의 사적 이용이나 부당한 업무지시가 발생하지 않도록 철저히 관리·교육하는 한편 간부들 자신부터 모범을 보이겠다고 다짐했다.박은식 산림청장은 “여름철 휴가를 자유롭게 실시하되, 스스로를 다스리는 ‘절제’도 필요하다”며 “폭염․산사태 등 여름철 재난 대비 태세를 강화하고 기관장과 간부들이 먼저 솔선수범해 엄정한 복무 기강을 확립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6-0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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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9차 코덱스 총회에서 ‘김’ 세계규격 초안 중간심의 통과
해양수산부
[충청25시] 해양수산부는 지난 7월 6일부터 7월 10일까지 스위스 제네바에서 개최된 제49차 국제식품규격위원회 총회에서 ‘김 제품의 세계 규격 초안’ 이 중간 심의를 통과했다고 밝혔다.코덱스 세계규격 제정은 총 8단계를 거친다. 우리나라가 작년에 세계 규격 제정을 강력하게 제안해 총회에서 승인됐고 회원국 의견 수렴과 분과위 심의를 거쳐 이번 총회에서 초안이 규격안으로 통과됐다. 앞으로 규격안은 ❻회원국 의견 수렴과 이견 조정을 거쳐 ❼분과위·❽총회에서 최종 통과되면 국제기준으로 등재된다.그동안 김 제품은 국제적으로 통일된 식품규격이 없어 국가별로 상이한 기준을 적용함에 따라 국제 김 시장의 70% 이상을 차지하는 우리나라 입장에서는 요구사항 충족을 위한 추가적인 시간과 비용이 발생했다.코덱스 세계 규격은 식품 분야의 유일한 국제 규격이다. 국제교역에서 발생하는 분쟁 해결의 기준인 세계규격이 마련되면, 수입국의 비관세장벽이 줄어들어 수출국 다변화를 통해 2030년 연간 18억 달러 김 수출 목표에도 탄력을 받게 된다.김 제품 규격안의 주요 내용은 △제품 유형, △다른 해조류의 혼입 허용비율, △품질기준, △식품 첨가물, △포장 및 표시방법 등이며 남은 심의단계 과정에서 변경될 수 있다.해양수산부는 국제적인 김 소비 및 교역 증가 추세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지난 2010년 김 제품의 규격화를 최초 제안했고 2017년에 아시아 지역 규격 채택이라는 성과를 거둔 바 있다.이번 김의 사례처럼 지역 규격을 세계 규격으로 전환한 사례로는 인삼 제품과 고추장이 있다. 인삼 제품은 2009년 지역 규격 채택 이후, 2010년에 세계 규격 전환 작업을 시작해 2015년에 세계 규격이 제정됐다. 고추장은 2009년 지역 규격이 채택됐고 2017년에 세계 규격 전환 작업을 추진해 2020년에 세계규격이 제정됐다.해양수산부는 이번 총회에서 통과된 김 제품 규격안에 대한 분과위 심의에 앞서 전문기관인 한국식품연구원과 함께 회원국 의견수렴과 설득을 이어나갈 계획이다. 김 제품 세계 규격화 작업이 마무리되면, 수산식품 중에서 우리나라가 주도해 제정하는 최초의 세계 규격이 된다.황종우 해양수산부 장관은 “김제품 세계 규격 중간 심의 통과는 우리나라가 최대 김 수출국으로서 과학적 근거와 국제적 공감대를 기반으로 글로벌 스탠다드를 마련한 결과”며 “지난 6월 ‘김 수출 공급망 혁신방안’에서 밝혔듯이 안정적인 김 공급망 구축과 수급 조절, 산업 고도화로 국민들이 부담 없이 김을 소비할 수 있도록 하고 세계 시장에서 우리 김의 위상을 더욱 확고히 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6-0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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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예술고 2027학년도 신입생 모집 입학설명회 개최
세종예술고 2027학년도 신입생 모집 입학설명회 개최 (세종시교육청 제공)
[충청25시] 세종예술고등학교는 7월 11일 토요일 학교 강당과 시청각실에서 2027학년도 신입생 모집을 위한 입학설명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이번 설명회는 세종예고 진학을 희망하는 학생과 학부모, 교사를 대상으로 학교 교육과정과 입학전형에 대한 정확한 정보를 제공하고 예술계열 특수목적고등학교로서의 교육 비전과 특색을 소개하기 위해 마련됐다.이날 행사에는 사전 신청한 학생과 보호자 등 약 700여명이 참석해 세종예고 입학에 대한 높은 관심을 보였다.설명회는 학과별 특성을 고려해 오전에는 실용음악과와 공연예술과를, 오후에는 음악과와 미술과를 대상으로 나누어 운영됐다.행사 시작 전에는 학교 홍보 영상과 예술제 영상을 상영해 학교의 교육활동과 학생들의 성과를 소개했으며 이어 학교 교육과정과 특색사업, 2027학년도 입학전형 주요 내용 및 변경 사항, 전형 일정, 내신성적 산출 방법, 원서 작성 방법 등을 상세히 안내했다.특히 올해 입학전형에서 변경된 사항을 중심으로 지원자들이 반드시 알아야 할 내용을 체계적으로 설명해 참석자들의 이해를 높였다.또한 질의응답 시간을 통해 입학전형과 학교생활에 대한 다양한 궁금증을 해소하는 시간도 가졌다.이어진 학과별 설명회에서는 각 학과의 교육 목표와 인재상, 세부 전공별 교육과정, 특색 교육활동, 교육시설, 대학 진학 성과, 실기고사 운영 방식 등을 구체적으로 소개했다.참석자들은 희망 학과별 맞춤형 정보를 제공받으며 진학 준비에 필요한 실질적인 정보를 얻었다.설명회 이후에는 학과별 시설 투어가 진행됐다.참가자들은 실제 수업이 이루어지는 강의실과 실기실, 연습실 등 교육 공간을 직접 둘러보며 전공별 교육환경과 시설을 확인했다.특히 학부모들은 우수한 교육시설과 체계적인 교육환경에 높은 관심을 보이며 큰 호응을 보였다.세종예고는 이번 입학설명회를 통해 학교 교육과정과 특색 있는 교육활동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예술 분야 진학을 희망하는 학생과 학부모에게 실질적인 정보를 제공함으로써 학교의 교육 비전과 경쟁력을 공유하는 뜻깊은 시간을 마련했다.황덕수 교장은 “입학설명회에 보여주신 학생과 학부모님들의 높은 관심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세종예고는 학생 개개인의 재능을 존중하고 예술적 역량을 키울 수 있도록 체계적인 교육과정을 운영하고 있다. 앞으로도 학생들이 자신의 꿈을 실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6-0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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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교육청, ‘충남 늘봄지원실 운영자 실무 도움자료’ 개정판 발간
충남교육청,‘충남 늘봄지원실 운영 (충청남도교육청 제공)
[충청25시] 충남교육청은 13일 학교 내 늘봄지원실 운영의 안정성과 업무 효율성을 높이고 현장 중심의 방과후 돌봄 운영을 지원하기 위해 충남 늘봄지원실 운영자 실무 도움자료 개정판을 발간했다고 밝혔다.‘충남 온돌봄’은 학생의 건강한 성장과 발달을 지원하기 위해 학교와 지역사회의 다양한 교육·돌봄 자원을 연계하는 미래지향적 교육 운영 체제로 늘봄지원실은 학교의 방과후 돌봄 관련 업무를 총괄하고 학교 구성원 간 협력을 조정하는 핵심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충남교육청은 지난해 전국 최초로 충남 늘봄지원실 운영자 실무 도움자료를 개발·보급한 이후, 학교 현장의 활용 의견과 운영 사례를 지속적으로 반영해 이번 개정판을 마련했다.이번 개정판에는 △늘봄지원실 운영 방향 및 업무 흐름 안내 △월별 주요 추진 업무 △업무 단계별 세부 실무 내용 △학교 현장에서 바로 활용 가능한 각종 서식 및 참고 자료 등이 체계적으로 정리되어 있다.특히 실제 온돌봄 운영 과정에서 제기된 업무 개선 요구와 변화된 정책 내용을 반영해 현장 활용도를 높인 것이 특징이다.송하종 교육국장은 “충남 온돌봄의 안정적인 정착은 학교 현장의 세심한 준비와 실천에서 시작된다”며 “이번 개정판이 늘봄지원실 운영자들의 업무를 지원하는 든든한 길잡이가 되어 학생 중심의 질 높은 교육과 돌봄이 실현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6-0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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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교육청, 난치병 학생 220명에게 성금 지원
충청남도 교육청 (충청남도교육청 제공)
[충청25시] 충남교육청은 장기간 치료와 지속적인 관리가 필요한 난치병 학생들의 치료비 부담을 덜고 건강한 학교생활을 지원하기 위해 도내 유초중고 및 특수학교에 재학 중인 난치병 학생 220명을 대상으로 학생 1인당 250만원씩 총 5억 5천만원의 성금을 7월 중 지급한다.지원 재원은 충남교육청 본예산과 충남교육사랑카드 조성 기금으로 마련했으며 난치병으로 장기간 치료를 받는 학생들이 치료와 학업을 병행하며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성금을 지원했다.이병도 충남교육감은 “난치병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학생과 가족들에게 이번 성금 지원이 작은 위로와 힘이 되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학생 한 명 한 명이 건강하게 성장하고 꿈을 이어갈 수 있도록 세심한 지원을 계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도교육청은 앞으로도 난치병 학생들이 경제적 어려움으로 인해 배움의 기회를 잃지 않도록 지속적인 지원과 관심을 이어갈 계획이다.
2026-0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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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교육청, 2026학년도‘충남온돌봄센터’중간보고회 개최
충청남도 교육청 (충청남도교육청 제공)
[충청25시] 충남교육청은 13일 보령한내늘품센터에서 충남온돌봄센터 운영·구축 관계자를 대상으로 중간 보고회를 개최했다.이번 보고회는 2026학년도 충남온돌봄센터의 운영 및 구축 현황을 점검하고 센터 간 운영 사례를 공유하며 시설을 견학하는 등 지역 여건에 맞는 돌봄서비스 운영 방안을 함께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행사는 행복교육팀장의 충남온돌봄센터 운영 취지 설명과 관계자에 대한 감사 인사로 문을 열었으며 이후 △충남온돌봄센터 운영 현황 발표 △충남온돌봄센터 구축 현황 발표 △한내늘품 시설 견학 △충남온돌봄센터 활성화를 위한 토의 순으로 진행됐다.참석자들은 센터 운영 사례를 공유하고 돌봄 공백 해소와 안전한 돌봄 환경 조성을 위한 다양한 의견을 나누며 지역 맞춤형 운영 방안을 함께 논의했다.보고회에 참석한 한 센터 담당자는“센터를 운영하면서 많은 고민이 있었는데, 이번 보고회를 통해 다른 센터의 운영 사례를 공유받고 우리 지역에 적용할 수 있는 방안을 고민해 볼 수 있어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센터 간 정보를 공유하고 함께 성장할 수 있는 자리가 지속되길 바란다”고 소감을 밝혔다.충남교육청 관계자는“충남온돌봄센터는 인근 학교의 오후 돌봄 초과 수요 해소와 저녁과 방학 중 돌봄까지 지원해 맞벌이 가정의 돌봄 부담을 덜어주는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며 “이번 보고회를 통해 지역 여건에 맞는 효율적인 센터 운영 방안을 함께 모색해 학생들에게 안전한 돌봄서비스를 제공하고 학부모가 신뢰할 수 있는 충남온돌봄센터 운영 체계를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
2026-07-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