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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이즈, 의문의 커밍순 포스터 깜짝 공개 ‘팬 궁금증 폭발’
사진제공 = 피네이션
[충청연합뉴스] 가수 헤이즈가 의문의 커밍순 포스터를 깜짝 공개했다.
24일 오후 피네이션 공식 SNS 채널을 통해 헤이즈의 커밍순 포스터 이미지가 공개됐다.
공개된 이미지 속에는 ‘오픈 준비 중’이라는 멘트가 기재된 안내판이 담겨있어 궁금증을 자아낸다.
이뿐만 아니라 헤이즈가 가장 좋아하는 음식으로 알려져 있고 팬들의 애칭으로도 불리고 있는 ‘떡’을 연상케 하는 그림이 하단에 삽입돼 팬들의 열띤 추리가 이어지고 있다.
헤이즈는 그간 ‘돌아오지마’, ‘비도 오고 그래서’, ‘헤픈 우연’ 등 수많은 명곡을 통해 음악성을 인정받으며 ‘음원 퀸’으로 존재감을 떨쳤다.
또한 각종 OST로 독보적인 감성을 자랑한 것은 물론, 여러 아티스트에게 피처링 러브콜을 받으며 ‘뮤지션들의 뮤지션’다운 면모를 입증하기도 했다.
꾸준하게 활동을 이어가고 있는 헤이즈는 공연 분야에서도 빠지지 않는 아티스트로 손꼽힌다.
대학 축제와 더불어 다양한 페스티벌 라인업에 이름을 올린 그는 무대 위에서 대중을 만나며 다채로운 활약을 펼쳐 나가는 중이다.
이처럼 종횡무진하고 있는 헤이즈가 커밍순 포스터를 공개해 향후 행보에 대한 이목이 쏠리는 가운데, 무엇을 예고하는지는 아직 베일에 싸여있어 그가 어떤 소식으로 팬들을 찾을지 기대가 모인다.
2024-0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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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서영, 뮤지컬 ‘디어 에반 핸슨’ 서울 막공 성료 “매회가 꿈같고 감사하고 두근거렸다”
사진 제공 = 에스앤코(주)
[충청연합뉴스] 배우 홍서영이 ‘디어 에반 핸슨’ 서울 마지막 공연을 성료했다.
홍서영은 지난 23일 충무아트센터 대극장에서 열린 무대를 끝으로 약 3개월간 진행된 뮤지컬 ‘디어 에반 핸슨’의 서울 공연을 마무리했다.
뮤지컬 ‘디어 에반 핸슨’은 가정, 학교, 회사 등 사회와 집단 속에서 누구나 한 번쯤 겪었을 외로움에 대한 이야기를 담고 있다.
불안장애를 앓고 있는 소심한 소년 에반 핸슨은 동시대를 살고 있는 우리의 모습을 비추며 우리는 결코 혼자가 아니라는 메시지를 전한다.
홍서영은 뮤지컬 ‘디어 에반 핸슨’에서 에반이 오랫동안 짝사랑해온 코너의 여동생 조이 머피 역을 맡았다.
아시아 초연작으로 개막 전부터 기대를 모은 가운데, 홍서영은 섬세한 감정 표현과 탄탄한 가창력으로 캐릭터의 깊이를 더하는 연기를 펼쳐 관객의 호평을 자아냈다.
특히 오빠 코너 머피에 대한 양가적인 감정을 세밀하게 표현하며 극에 몰입감을 더하는가 하면, 에반과 매력적인 케미스트리를 만들어 내며 보는 이들에게 가슴 떨리는 설렘을 전달하기도 했다.
서울 공연을 마친 홍서영은 “어느새 또 이렇게 막공을 하게 됐다 언제나 좋은 작품을 보내 주는 일은 어려운 것 같다”며 “제가 ‘디어 에반 핸슨’의 일원으로 관객 누군가에게 위로를 해줄 수 있다니 너무 과분했고 매회가 꿈같고 감사하고 두근거렸다 파란 하늘이 영원토록 잊지않을게”고 벅찬 소감을 전했다.
지난 2016년 뮤지컬 ‘도리안 그레이’로 데뷔한 홍서영은 뮤지컬 ‘나폴레옹’, ‘헤드윅’, ‘리지’ 등 굵직한 작품에 출연하며 내공을 쌓아왔다.
이후 활동 영역을 넓혀 tvN ‘그녀의 사생활’, SBS ‘절대그이’, JTBC ‘모범형사2’등 안방극장에서 역시 안정적인 연기를 선보이며 대중에게 눈도장을 찍었다.
깊어진 감정 연기와 노래, 그리고 빛나는 존재감으로 본인만의 매력이 녹아든 조이 머피를 탄생시킨 홍서영. 무대와 안방극장을 넘나들며 다채로운 활약을 펼치고 있는 홍서영의 다음 행보에 관심이 모인다.
‘디어 에반 핸슨’ 서울 공연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한 홍서영은 오는 7월 4일부터 7월 21일까지 부산 공연으로 관객들을 만난다.
2024-0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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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1’ 남우현, 신곡 ‘눈부셨다’ MV 티저 공개 ‘리스너 감성 저격 예고’
사진 제공 = 빌리언스
[충청연합뉴스] 남우현이 리스너 감성 저격에 나선다.
남우현은 24일 0시 공식 SNS 채널을 통해 라이브 앨범 ‘눈부셨다 : The Special Present For WHITREE ’의 타이틀곡 ‘눈부셨다’ 뮤직비디오 티저를 공개했다.
공개된 티저는 테이프를 만지며 과거를 추억하듯 미소를 띤 남우현의 모습으로 시작됐다.
이어 교복을 입은 커플의 달달하면서도 풋풋한 데이트 장면들이 펼쳐졌고 저마다의 과거 첫사랑에 대한 기억을 소환했다.
또한 청량한 비주얼로 곡의 하이라이트를 열창한 남우현은 가슴이 뻥 뚫리는 ‘사이다 고음’을 선사해 눈길을 끌었다.
특히 ‘또다시 쓰여질 끝없는 이야기야 / 어렸던 너와 나의 빛바랬던 기억 / 눈부셨다’ 등의 진정성이 녹아든 가삿말에 남우현의 감성 보이스가 더해져 완곡에 대한 궁금증을 끌어올렸다.
‘눈부셨다 : The Special Present For WHITREE ’의 타이틀곡 ‘눈부셨다’는 팬들과의 스토리를 남우현이 직접 쓴 가사로 담아낸 선물 같은 곡이다.
여기에 남우현의 보컬을 돋보이게 만드는 스트링 사운드가 어우러져 듣는 이들에게 깊은 몰입감을 선사할 전망이다.
신곡 ‘눈부셨다’와 콘서트 라이브 음원 10곡이 수록된 앨범으로 그 어느 때보다 진한 감동과 여운을 예고한 남우현. 14년 차 싱어송라이터의 역량을 기대하게 만든 이번 신보로 팬들과 또 하나의 행복한 추억을 써 내려갈 그의 컴백에 관심이 모인다.
한편 남우현의 라이브 앨범 ‘눈부셨다 : The Special Present For WHITREE ’는 오는 25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2024-0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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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캔들’ 한채영, 첫 주부터 제대로 흑화…‘꽃미모 빌런’ 탄생
사진제공 = KBS ‘스캔들’
[충청연합뉴스] 배우 한채영이 제대로 흑화했다.
한채영은 지난주 첫 방송된 KBS 2TV 일일드라마 ‘스캔들’에서 제작사 정인 엔터테인먼트의 대표 문정인 역으로 분해 파격적인 연기 변신을 선보였다.
문정인은 백설아의 아버지와 초고속으로 결혼한 뒤 남편의 전 재산을 가로채고 제작사 대표 자리에 오르는 등 욕망의 화신으로 변모하는 인물이다.
한채영의 첫 일일극 도전이 화제를 모은 가운데, 첫 등장부터 완성형 미모를 자랑한 그는 악역 연기의 정석을 보여주며 이목을 집중시켰다.
제작사 대표 다운 화려한 비주얼에 우아한 카리스마는 물론, 끔찍한 악행을 일삼는 인물을 디테일한 열연으로 그려내 시청자의 현실 분노를 유발한 것. 데뷔 이후 스크린과 안방극장을 넘나들며 맹활약을 펼쳐온 한채영은 ‘쾌걸춘향’, ‘꽃보다 남자’, ‘신이라 불리운 사나이’ 등 수많은 작품에 출연해 대중의 큰 사랑을 받았다.
또한 중국에 진출해 영화 ‘빌 딜’, 드라마 ‘젊은 부부’ 등 장르를 가리지 않는 활동을 펼치며 글로벌 스타의 존재감을 과시했다.
이외에도 ‘언니들의 슬램덩크2’, ‘오지의 마법사’ 등 예능 프로그램에서 털털하면서도 인간적인 매력을 선보이는가 하면, ‘화장대를 부탁해’ 시리즈를 시작으로 ‘한채영 부티끄’, ‘와이낫’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뷰티 프로그램의 진행을 맡아 뷰티 트렌드 세터로서의 면모를 보여주기도 했다.
약 2년 만에 안방극장으로 복귀, 방송 첫 주부터 시청자에게 합격점을 받으며 ‘꽃미모 빌런’의 탄생을 알린 한채영. 앞으로 극을 묵직하게 이끌어 갈 한채영의 다채로운 활약에 궁금증이 모인다.
한편 한채영이 출연하는 KBS 2TV 일일드라마 ‘스캔들’은 매주 월요일부터 금요일 오후 7시 50분에 방송된다.
2024-0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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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사, 싱가포르 팬콘 성료 “또 다른 성장 안겨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사진제공 = 피네이션
[충청연합뉴스] 가수 화사가 싱가포르에서 팬들과 특별한 추억을 쌓았다.
화사는 지난 22일 오후 싱가포르에서 ‘HWASA the 1st FANCON TOUR [Twits] in Singapore ’를 열고 현지 팬들을 만났다.
이날 팬들의 환호 속 등장한 화사는 경쾌한 인트로에 이어 메가 히트곡 ‘멍청이’로 공연의 포문을 열고 본격적인 팬심 사냥에 나섰다.
‘I Love My Body’, ‘주지마’, ‘LMM’ 등 화사의 압도적인 퍼포먼스부터 유니크한 음색, 가창력 모두 느낄 수 있는 세트리스트는 현장을 뜨겁게 달궜다.
공식 팬클럽 ‘Twits’의 이름을 딴 공연명에서부터 남다른 팬 사랑을 드러낸 화사는 풍성한 볼 거리로 즐거움을 선사하기도 했다.
공연 중간중간 다채로운 비디오를 준비해 공백을 빈틈없이 메꾸는가 하면, 오직 현지 팬들을 위한 커버 곡을 가창하는 등 다양한 구성으로 행복한 시간을 이어갔다.
공연 말미에도 화사는 한계 없는 매력으로 무대를 수놓으며 팬콘서트의 열기를 절정으로 치닫게 했다.
팬들 역시 화사를 향해 열띤 함성과 슬로건 이벤트를 선물하며 뭉클함을 더했고 이에 화사는 ‘마리아’를 비롯해 마마무 메들리 스테이지를 펼치며 진한 여운을 남겼다.
공연을 마무리한 화사는 소속사 피네이션을 통해 “서울에서 처음으로 포문을 열었을 때 손에 꼽힐 정도로 긴장을 많이 했던 게 아직도 생생하다.
이번 팬콘을 통해 뭐든 부딪혀보란 말을 다시 한번 제대로 상기시키게 됐다”며 “온갖 걱정과 부담감, 책임감 등 무거운 생각들뿐이었는데 그 산을 넘고 보니 또 다른 성장을 안겨줬다”고 소회를 밝혔다.
이어 “이번 팬콘의 의미를 되새기며 최선을 다했다고 떳떳하게 말할 수 있다”며 자신한 화사는 “공연을 하면서 최대한 팬들과 가까이 있고 싶었다 내 마음이 하고 싶은 대로 오로지 본능에 충실한 공연이었음에도 공연 스텝분들이 모든 걸 서포트해 주셨다”고 덧붙였다.
마지막으로 화사는 “나 혼자 열정에 취한 것이 아닌 모든 관계자분들이 함께 쏟아주셔서 정말 감명 깊었다”며 “보내주신 팬분들의 사랑에 부응하기 위해 모든 걸 바치며 살고 싶다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무한한 감사와 경의를 표하기도 했다.
홍콩과 대만에 이어 싱가포르에서도 성공적인 무대를 완성해 내며 솔로 아티스트로서의 진가를 입증한 화사. 퍼포먼스 퀸다운 면모로 폭발적인 글로벌 인기를 과시하고 있는 그가 앞으로 보여줄 활약을 향해 기대가 높아진다.
2024-0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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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핑크 리사, 신곡 ‘ROCKSTAR’ 비주얼 콘셉트 포토 공개
사진제공 = 소니뮤직엔터테인먼트코리아
[충청연합뉴스] 그룹 블랙핑크 리사가 ‘ROCKSTAR’로 변신했다.
지난 20일 오후 리사는 자신의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새 싱글 ‘ROCKSTAR’의 비주얼 콘셉트 포토를 공개했다.
공개된 비주얼 콘셉트 포토 속 리사는 파격적인 비주얼을 자랑하고 있다.
고글과 체인, 투스젬을 매치한 리사는 전례 없던 ‘락스타’ 콘셉트를 자랑하며 전 세계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라우드 컴퍼니 설립 이후 첫 컴백을 알린 리사의 ‘ROCKSTAR’는 미국 3대 유통사 중 하나인 소니뮤직 산하 레이블 RCA 레코드와 파트너십 체결 이후 처음으로 발매하는 앨범이다.
글로벌 숏폼 모바일 비디오 플랫폼 틱톡을 통해 순차적으로 티징 콘텐츠도 오픈한 리사는 공개와 동시에 뜨거운 관심을 받았고 계정 개설 2시간 만에 1백만명 이상의 팔로워를 달성하며 남다른 인기를 자랑하기도 했다.
블랙핑크에 이어 ‘글로벌 팝 아티스트’로 새로운 활동의 시작을 알린 리사는 ‘ROCKSTAR’를 통해 리스너들의 니즈를 충족시킬 뿐만 아니라, 솔로 뮤지션으로서의 폭넓은 음악 스펙트럼까지 뽐내며 탄탄한 존재감을 입증할 전망이다.
컴백 준비에 한창인 리사의 ‘ROCKSTAR’는 한국 시간 기준 오는 28일 오전 9시 전 세계 음원사이트에서 공개된다.
2024-0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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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일 컴백’ 치즈 달총, 신곡 ‘우릴 머금던 바다’ 콘셉트 포토 공개 ‘요정 비주얼 극대화’
사진제공 = 무드밍글(MoodMingle)
[충청연합뉴스] 가수 치즈 달총이 본격적인 컴백 프로모션에 돌입했다.
달총은 지난 20일 오후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새 싱글 ‘우릴 머금던 바다’의 콘셉트 포토를 공개했다.
공개된 이미지 속 달총은 바다를 연상케 하는 푸른 배경 앞에서 다채로운 포즈를 취하며 시원하면서도 몽환적인 무드를 자아낸다.
이뿐만 아니라 투명한 유리구슬 오브제가 콘셉트를 더욱 돋보이게 만들며 신보를 향한 궁금증까지 자극하고 있다.
특히 순백의 스타일링과 활짝 펼쳐진 날개가 달총의 요정 비주얼을 더욱 극대화하는 것은 물론, 그동안 선보였던 내추럴한 모습과는 색다른 느낌까지 선사하며 팬들의 마음을 일렁이게 만들고 있다.
‘우릴 머금던 바다’는 아름다운 여름 바다를 떠올리게 만드는 곡으로 연인 간의 이별과 그리움, 추억에 대한 내용을 담아냈다.
여기에 달총 특유의 맑은 보컬까지 더해져 지금의 계절감과 어울리는 청량함까지 전할 전망이다.
본격적으로 음악 활동 신호탄을 쏘아 올린 달총은 단독 콘서트로 열기를 이어간다.
오는 7월 4일부터 7일까지 서울 예스24 원더로크홀에서 총 네 번의 공연을 진행하며 팬들과 특별한 컴백을 맞이할 계획이다.
그간 독보적인 음색과 감성으로 많은 리스너들의 플레이리스트에 자리하며 대체 불가한 뮤지션으로 존재감을 공고히 한 달총. 개인 레이블 ‘무드밍글’ 설립에 이어 반가운 컴백 소식으로 팬들을 찾는 만큼, 그의 음악 색깔이 묻어날 신보를 향해 기대가 모인다.
달총의 ‘우릴 머금던 바다’는 7월 1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2024-0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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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림캐쳐, 7월 컴백 알리는 미스터리 코드 기습 공개
사진제공 = 드림캐쳐컴퍼니
[충청연합뉴스] 그룹 드림캐쳐가 컴백 카운트다운에 돌입했다.
드림캐쳐는 21일 0시 공식 SNS 채널을 통해 미스터리 코드 이미지를 공개했다.
공개된 이미지 속에는 게시판 위 차례대로 일곱 개의 미스터리한 숫자 배열이 담겨있다.
특히 다른 배열과 달리 위도와 경도를 연상케 만드는 숫자는 궁금증을 더하는가 하면, 어딘가 모르게 풍기는 오싹한 분위기로 ‘콘셉트 맛집’의 정석도 자랑하고 있다.
앞서 드림캐쳐는 미니 9집 ‘VillainS’를 통해 ‘평행세계’라는 새로운 세계관의 포문을 열었다.
일곱 명의 빌런으로 변신한 드림캐쳐는 악인의 이야기를 색다른 스토리텔링으로 풀어내며 전 세계 리스너를 사로잡는데 성공했다.
뿐만 아니라 드림캐쳐는 지난해 ‘2023 Asia Artist Awards IN THE PHILIPPINES’에서 ‘베스트 초이스’를 수상하며 K팝 신 글로벌한 존재감을 증명해냈고 올해 1월에는 서울에서 개최한 단독 콘서트로 팬들과 함께하며 뜻깊은 7주년을 맞이하기도 했다.
유럽 9개국을 비롯해 대만, 홍콩에서도 투어를 진행하며 상반기 꽉 채운 활동을 보여준 드림캐쳐. 유일무이한 콘텐츠인 ‘미스터리 코드’로 매번 새롭게 컴백을 알리고 있는 이들이 미니 10집으로 걸어나갈 행보를 향해 관심이 집중된다.
컴백에 시동을 건 드림캐쳐는 활발한 프로모션을 이어갈 계획이다.
2024-0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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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추얼 아이돌’ 핑크버스, ‘Call Devil’ 여전한 인기몰이
사진 제공 = 딥마인드플랫폼(주), (주)인챈트
[충청연합뉴스] 그룹 핑크버스가 온라인상에서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달 30일 가요계에 정식 데뷔한 핑크버스는 업로드하는 콘텐츠마다 높은 조회수를 자랑하며 인기를 증명해왔다.
특히 공개되자마자 네티즌들의 폭발적인 반응을 얻은 ‘Call Devil’ 뮤직비디오는 20일 기준 공식 유튜브 채널과 원더케이 유튜브 채널 조회수 총합 390만 뷰를 돌파했다.
핑크버스를 향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지난 19일 룩삼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핑크버스와 신곡 ‘Call Devil’이 소개됐다.
‘Call Devil’의 뮤직비디오를 본 룩삼은 “노래 사운드가 너무 좋다 곡으로만 봤을 때 5400만 조회수도 가능할 것 같다. 중독성도 있다”고 호평을 남겼다.
이어 그는 핑크버스의 비주얼 업데이트 소식에 큰 기대감을 보였다.
뿐만 아니라 리릭 비디오를 본 룩삼은 “춤과 노래가 완벽하다. 춤이 생각보다 어려운데 디테일이 다르다 또 드럼과 베이스 소리가 청각적 쾌감을 준다”며 핑크버스를 향한 뜨거운 호응을 보냈다.
룩삼은 약 26만 구독자를 보유한 게임 유튜버로 과거 언더그라운드 래퍼로 활동한 적이 있어 음악에 대한 남다른 이해도와 감성을 보유하고 있다.
현재는 네이버 게임 스트리밍 플랫폼 치지직을 통해 폭넓은 음악적 지식을 바탕으로 다양한 장르의 리뷰 콘텐츠를 진행하며 팬들과 소통 중이다.
‘Call Devil’을 통해 뛰어난 실력을 자랑하며 전 세계 케이팝 팬들의 사랑을 받은 핑크버스는 최근 팬들의 의견을 수렴해 모델링 리메이크를 진행하고 있다.
이에 팬들의 뜨거운 반응이 이어져 앞으로의 행보에 더욱 기대가 모인다.
한편 핑크버스는 매주 수, 금 오후 7시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라이브를 진행 중이다.
2024-0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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몬스타엑스 아이엠, KBS ‘키스 더 라디오’ 새 DJ 낙점…다음달 1일 첫방송 ‘키스 더 라디오’ 12대 DJ 아이엠, 7월 1일 첫방송…MZ세대 청취자 소통 나선다
사진제공 = 소니뮤직엔터테인먼트코리아
[충청연합뉴스] 그룹 몬스타엑스 아이엠이 ‘키스 더 라디오’ 새 DJ로 낙점됐다.
소속사 소니뮤직엔터테인먼트코리아에 따르면 아이엠은 오는 7월 1일부터 ‘키스 더 라디오’의 12대 DJ를 맡아 청취자를 만난다.
그룹 몬스타엑스로 데뷔한 아이엠은 지난 2022년 소니뮤직과 전속계약을 체결하며 본격적인 홀로서기에 나섰다.
이후 ‘OVERDRIVE’, ‘Off The Beat’ 등 꾸준히 솔로 음반을 발매한 아이엠은 앨범의 작사, 작곡에 직접 참여하며 ‘올라운드 뮤지션’으로서의 진가를 발휘하고 있다.
또한 아이엠은 같은 그룹 멤버 기현과 공동 진행을 맡았던 네이버 나우 ‘심야아이돌’에서 실시간 소통 포맷의 진행으로 청취자들의 귀를 사로잡은 바 있으며 최근 유튜브 채널 KBS K-POP ‘아이엠온더비트’의 호스트로서 다양한 분야의 아티스트들과 진솔한 대화를 이끌어왔다.
활발한 음악 작업은 물론, 다채로운 활동으로 글로벌 팬들을 만나고 있는 아이엠. 안정적인 진행 능력을 보여 준 아이엠이 라디오 DJ로서 선보일 새로운 매력에 대중의 관심이 집중된다.
KBS 쿨FM ‘키스 더 라디오’는 데니안, 슈퍼주니어, 이홍기, 데이식스 영케이, 비투비 이민혁 등 아이돌 DJ들이 MZ세대 청취자들과 소통해 온 심야 라디오 프로그램이다.
‘몬스타엑스 아이엠의 키스 더 라디오’는 1일 오후 10시 KBS 쿨FM에서 첫 방송을 시작하며 애플리케이션 콩, KBS 플러스와 유튜브 스트리밍을 통해 청취자들을 만날 예정이다.
2024-0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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