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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식 의원 , 민주당 국정감사 우수의원 선정
이상식 의원 , 민주당 국정감사 우수의원 선정
[충청25시]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이상식 의원이 18 일 더불어민주당 2024 년 국정감사 우수의원으로 선정됐다.
민주당은 매년 제도개선 , 정책제안 , 정책자료집 , 언론보도 실적 등을 기반으로 국정감사에서 우수한 의정활동을 펼친 의원을 국정감사 우수의원으로 선정하고 있다.
이상식 의원은 행안위원으로서 이번 국정감사에서 ‘ 명태균씨 국세체납 ’ 사실을 폭로해 동행명령을 이끌어 언론의 주목을 받았다.
또한 의료대란 장기화로 인한 불필요한 지자체 재난관리기금 지출 , 지방소멸대응기금 집행률 부재 등 정부의 실정과 그로 인한 민생파탄을 지적하고 , 민생지원 대안으로 지역화폐 사업의 확대를 촉구했다.
또한 세관마약수사와 관련해 관세청의 취약한 시스템을 지적함과 함께 보완 대책 마련을 촉구하고 , 검사의 직급 등 특권에 대한 개선을 요구하기도 했다.
한 편 지역구 현안과 관련해 이 의원은 용인특례시의 반도체 국가 산단 성공을 위한 SOC 건설에 도 차원의 지원을 촉구하고 , 반도체 대학교 설립 , GTX-A 지선 검토 요청 등 적극적으로 나서는 모습을 보였다.
이 의원은 국감 기간 중 정책자료집으로 ‘ 윤석열정부의 지방시대 실패보고서 ’, ‘ 반도체 전공정 소부장 산업분석 및 국내기업 지원에 관한 기획 보고서 ’ 두 권을 발간했다.
이 의원은 “ 현재 탄핵소추 된 윤석열의 실정과 무능 속에서 민생과 국민안전 , 지역 주민의 삶의 개선을 하고자 하는 마음으로 국정감사에 임했다” 며 “ 지역 주민께서 저를 믿고 맡겨주신 덕분 ”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그리고 “ 이번 국정감사에서 대책 마련을 촉구했지만 해결되지 못한 지역화폐 예산 추경 , 검사의 특권 철폐 등을 지속적으로 요구할 것 ” 이라며 “ 국민의 민심을 받들어 성실히 의정활동을 펼쳐 갈 것 ”이라고 굳은 의지를 밝혔다.
2024-1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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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 국토위 염태영 의원, 민주당 국정감사 우수 의원상 수상
국회 국토위 염태영 의원, 민주당 국정감사 우수 의원상 수상
[충청25시]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염태영 의원이 제22대 국회 첫 국정감사에서 ‘민주당 국정감사 우수의원’에 선정됐다고 18일 밝혔다.
민주당은 매년 국정감사 후 활동 보고서와 정책 자료집, 다면 평가, 언론보도 실적 등을 토대로 국정감사 우수의원을 선정하고 있다.
염태영 의원은 이번 국정감사 기조를 ‘국민 눈높이 국감’, ‘민생 국감’ 으로 정하고 정부의 정책 역주행 지적과 민생 대책을 제안하는 일에 집중했다.
이와 관련, 염태영 의원은 창원산단 선정 과정에서 명태균 씨의 개입 의혹과 해당 부지 정보의 유출 의혹을 제기했다.
그는 “산단 발표 직전인 2023년 1~3월 해당 지역의 거래량이 전년도에 비해 3~10배 이상 급증했다”며 “공정한 절차를 위해 진상 규명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또한 염 의원은 쿠팡CLS 택배 노동자들의 과로사 원인으로 지목된 ‘클렌징 조항’을 지적하고 국토부와 쿠팡CLS의 시정 노력을 촉구했다.
특히 수원발KTX와 인천발KTX 개통 시기가 25년에서 26년말로 늦춰진 데 대해 국가철도공단의 허술한 사업관리를 지적했고 박상우 국토부 장관을 상대로 수원·용인·화성·성남 등 4개 도시 420만 주민들을 잇는 ‘경기남부광역철도’의 필요성을 역설했다.
그는 “망포동, 곡선동에 인접한 화성지역에 진안 신도시가 들어서면 또 하나의 교통지옥이 탄생할 것”이라며 제5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 반영을 요구했다.
아울러 염 의원은 경기국제공항 건설의 타당성 역시 주장했다.
그는 국토부에 “인천공항이 5단계 건설사업을 해도 2042년이면 시설이 포화된다”며 “공항건설 사업이 20여년을 소요하는 만큼 경기국제공항 건설을 검토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와 함께, 국토부와 LH 등을 상대로 전세사기 특별법의 차질 없는 시행과 향후 현장에서 발생할 문제에 대한 대비에 대해서도 주문했다.
염태영 의원은 “정부의 잘못된 정책과 국정 농단을 멈춰 세우고 민생을 개선하고자 시종일관 정성을 다했다”며 “제가 시정을 요구한 민생 의제들은 앞으로도 계속해서 점검하고 바로잡아 나가겠다”고 다짐했다.
염 의원은 그러면서 “늘 초심을 잊지 않고 무거운 책임감으로 의정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2024-1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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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의회 조원휘 의장, “새마을정신에 녹아든 수준 높은 리더십”
대전시의회 조원휘 의장, “새마을정신에 녹아든 수준 높은 리더십”
[충청25시] 대전시의회 조원휘 의장은 18일 유성컨벤션웨딩홀에서 열린 ‘2024년 유성구 새마을회 임원 리더십 강화 연찬회’를 찾아 지역사회 발전과 공동체 화합을 위한 새마을지도자의 헌신과 열정에 감사를 전하고 “대전시의회는 대전 발전의 리더인 새마을지도자 여러분과 함께 일류경제도시 대전의 도약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성원했다.
2024-1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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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의회 오인철부의장. 천안시의회 이종담의원, ‘2024 천안시 새마을지도자종합평가대회 정기총회’서 감사패 수상
충남도의회 오인철부의장. 천안시의회 이종담의원, ‘2024 천안시 새마을지도자종합평가대회 정기총회’서 감사패 수상
[충청25시] 충남도의회 오인철부의장과 천안시의회 이종담의원은 12월17일 천안웨딩베리컨벤션에서 개최된 ‘2024 천안시새마을지도자종합평가대회 및 정기총회’에서 새마을운동 발전 공헌을 인정받아 감사패를 수상했다.
이번 행사는 천안시새마을회가 주최하고 천안시가 후원한 것으로 천안시새마을회 송경석 회장을 비롯 새마을지도자천안시협의회 허찬 회장, 새마을부녀회 임헌선회장, 31개 읍면동 새마을회원과 관계자들 500여명이 참석, 한 해 동안의 새마을운동 추진성과를 공유하고 축하하는 자리였다.
오인철부의장과 이종담 의원은 새마을운동의 취지와 중요성에 대한 깊은 관심을 바탕으로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다양한 정책과 프로그램을 적극 지원해 왔다.
특히 지역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과 지속 가능한 지역 발전을 위한 노력을 아끼지 않았으며 새마을운동의 목적에 부합하는 여러 사업들을 적극적으로 추진해왔다.
이종담 의원은 감사패 수여 후 “새마을운동이 우리 지역사회의 발전을 이끌어가는 중요한 원동력이라고 믿는다”며 “앞으로도 더 많은 분들과 함께 새마을운동의 가치를 실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수상 소감을 밝혔다.
앞으로 "근면·자조·협동 정신으로 항상 봉사에 앞장서는 새마을회를 위해 지원이 많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약속했다.
2024-1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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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의회, 밤산업 육성으로 밤 생산·유통개선 활성화 기대
충남도의회, 밤산업 육성으로 밤 생산·유통개선 활성화 기대
[충청25시] 충남도의회가 18일 공주시농업기술센터에서 ‘천년의 밤 청년의 미래로 충청남도회 힘쎈 밤산업 육성’을 주제로 의정토론회를 개최했다.
박미옥 의원이 좌장을 맡은 이날 토론회에서는 전국 밤 생산량 1위를 차지하는 충남 밤 산업의 새로운 도약 방안이 제시됐다.
주제 발표에 나선 국립산림과학원 이욱 연구원은 ‘힘쎈 밤산업 육성을 위한 밤나무 핵심 재배 기술과 경쟁력 증진’ 으로 발표했으며 “충남이 밤나무 재배 적지임에도 노령화와 인건비 상승이 걸림돌”이라며 “갱신전정 등 핵심 재배관리로 수확량을 늘리고 유통 품질 확보로 시장 확대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어 토론자로는 충청남도 김영재 산림경영팀장, 충청남도 산림자원연구소 지동현 팀장, 공주시의회 이상표 의원, 전국 임업후계자협회 정목영 부회장, 공주시산림조합 하헌경 조합장, 공주밤가공유통협의회 김기학 회장 등 각 분야의 전문가가 다양한 밤산업의 활성화 방안을 제안했다.
김영재 팀장은 “드론을 활용한 병해충 방제와 AI, 빅테이터 기술 도입으로 관리 효율을 높여야 한다”고 제안했으며 지동현 팀장은 “밤품종 개량과 다축재배 기술 연구가 시급하다”고 밝혔다.
이상표 의원은 “2028년 200억원 규모의 국제밤산업박람회 개최를 앞두고 있다 국내 유일의 밤특구 위상 정립과 공주 알밤의 브랜드 인지도를 강화해 가야한다”고 말했으며 정목영 부회장은 “이상기후로 인한 품질저하 문제 해결과 청년 임업인 유입을 위한 정부 지원이 절실하다”고 강조했다.
하헌경 조합장은 “밤산업 클러스터화를 통해 종합유통센터를 운영하고 있는데, 생산·판매·가공원료 공급으로 지역 경제 발전에 이바지하고 있다”고 밝혔으며 김기학 회장은 “지난 9월 유통센터 개소로 그간의 애로사항이었던 판매·홍보 공간 부족 문제를 다소 해소했다 유통망 확대와 지속적인 판매 촉진으로 공주밤을 전국에 알리겠다”고 피력했다.
마지막으로 박미옥 의원은 “천년의 역사와 전국 최대의 밤 주산지로서의 명성을 지닌 공주 밤산업의 부흥을 위해 도의회 차원에서 적극 지원하겠다”며 “다양한 밤 가공 제품의 개발과 유통·판매로 밤 소비·이용 확대와 임가 소득 증진에 이바지하겠다”고 언급했다.
또한 박 의원은 “우수한 밀원수로서 밤나무의 경제적, 공익적 가치를 재평가함으로써 충남도 밤 산업이 지속가능한 미래산업으로 재도약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2024-1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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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명수 의원, 2024년 국정감사 우수의원 2관왕 달성
손명수 의원, 2024년 국정감사 우수의원 2관왕 달성
[충청25시]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손명수 의원이 제22대 국회 첫 국정감사에서 ‘국감 우수의원’ 2관왕에 올랐다.
국토교통부 차관 출신으로서 전문성과 추진력을 바탕으로 적극적인 대안 제시와 실효성 있는 해결책을 모색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손명수 의원은 지난 11월 28일 머니투데이가 매년 평가하는 국정감사 스코어보드에서 올해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부문 최고점을 받아 '2024 국정감사 스코어보드 대상'을 수상한 데 이어 17일 ‘더불어민주당 국정감사 우수의원’에 선정됐다.
더불어민주당 박찬대 원내대표는 “시대에 역행하는 정부 정책을 날카롭게 견제하고 국민을 위한 풍부한 대안을 제시했다”며 국정감사 우수의원 선정 이유를 밝혔다.
손 의원은 국정감사에서 가덕도 신공항 활주로 방향이 잘못된 풍향 자료에 근거해 정해진 사실을 밝혀냈고 전세 사기의 먹잇감으로 악용되고 있는 전세보증금반환보증 제도의 개선 필요성, 수도권 통합환승제와 관련된 정산 시스템의 문제점 등을 지적하며 실질적 대안까지 제시해 언론의 호평을 받았다.
특히 가덕도 신공항 관련 질의에 박상우 국토교통부 장관은 "굉장히 감탄하고 감사하다는 말씀을 드린다"고 말했고 국민의힘 의원들 사이에서도 "아주 건설적인 정책 국정감사를 하고 계시다" 등의 칭찬이 나왔다.
또한, 분당선 연장 동탄-인덕원선 등 철도망 확충 동백IC 신설 수원신갈IC 차로 확장 광역버스 출퇴근 시간 증차 운행·노선 신설 등 용인시 교통 인프라 확충은 물론 수도권 교통문제 해결을 위한 다양한 현안 사업들의 조속한 추진을 요구했다.
이외에도 하갈동 군부대 부지 개발 사업의 조기 완공 등 지역개발 사업도 차질 없이 진행될 수 있도록 주문했다.
손명수 의원은 “앞으로도 민생을 최우선으로 국민의 삶에 보탬이 되는 정책개발과 대안 제시에 더욱 매진하겠다”며 “더 살기 좋은 사회를 만들고 대한민국의 미래를 준비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24-1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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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태준 의원, ‘2024년 국정감사 우수의원’ 선정
안태준 의원, ‘2024년 국정감사 우수의원’ 선정
[충청25시]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안태준 의원이 지난 17일 ‘더불어민주당 2024 국정감사 우수의원’에 선정됐다.
안태준 의원은 제22대 국회 국토교통위원회에서 도시정책 전문가다운 색다른 시선으로 윤석열정부의 국토교통정책에 대한 날카로운 지적과 함께 현실적인 대안을 제시해 높은 평가를 받았다.
특히 ‘2024년도 국정감사’에서 윤석열정부의 부동산 정책을 ‘실행력 부재 속 공급확대’, ‘오락가락한 규제 완화’로 규정하며 주택보급 정책에 대한 현실적인 계획과 대책 마련을 요구했다.
아울러 △고속도로 주유소의 높은 기름값 문제 △노후 위험물 운송차량 관리 미흡 △전기차배터리 정밀검사 인프라 부족 등 생활 밀착형 이슈를 발굴해 적극적인 제도개선을 이끌어 냈다.
또한 안 의원이 국정감사을 준비하며 발간한 정책자료집 ‘국토교통 안전체계 확립을 위한 제언’은 국토교통분야의 안전사각지대 문제점와 대책을 깊이 있게 다뤘다는 평가를 받기도 했다.
안 의원은 “최근 12.3. 윤석열 내란으로 정치적 혼란은 물론 서민경제까지 급격히 얼어붙고 있어 국민 여러분들의 심려가 매우 클 것으로 생각한다”며 “우수의원 선정은 더 열심히 활동해 달라는 국민의 채찍질로 생각하고 무너진 민생의 회복과 서민경제 안정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2024-1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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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강 의원, ‘2024 국정감사 우수의원상’ 수상
이재강 의원, ‘2024 국정감사 우수의원상’ 수상
[충청25시] 더불어민주당 이재강 의원이 2024년 국정감사에서 탁월한 질의와 실효성 있는 정책 대안을 제시한 성과를 인정받아 국정감사 우수의원상을 수상했다.
이재강 의원은 △윤석열 정부의 친일 편중 외교를 강도 높게 비판하고 △국익을 중심으로 한 외교정책, △한반도 평화 체제 유지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국민을 위한 실질적 외교 해법을 제시했다.
이재강 의원은 윤석열 정부의 대일 외교가 굴욕적이며 헌법적 가치에 반한다는 점을 지적했다.
사도광산의 유네스코 등재에 대한 정부의 찬성 입장과 일본의 역사 왜곡에 소극적으로 대응하는 문제를 비판하면서 강제동원 배상 문제에서도 피해자를 배제한 제삼자 변제 방식이 위법적이라는 점을 꼬집었다.
특히 국민 여론조사를 통해 정부의 외교 정책과 국민 정서 사이의 괴리를 객관적인 데이터로 증명하며 외교 기조 변화를 촉구했다.
또한 체코 원전 수주 과정에서 낮은 입찰가와 미국 웨스팅하우스와의 분쟁 등으로 국익에 손실을 초래할 수 있는 위험성을 짚었다.
설계 오류나 공사 지연으로 발생할 수 있는 추가 비용 문제를 지적하며 정부가 치적으로 삼기 위해 무리한 외교 성과를 강조해서는 안 된다고 경고했다.
국민 혈세가 투입되는 상황을 방지하기 위해 철저한 검토와 대미 외교의 전략적 강화를 요구했다.
한반도 평화 체제 유지를 위해 이재강 의원은 윤석열 정부의 통일 정책이 남북 간 긴장을 고조시키고 있음을 지적했다.
특히 대북전단 살포가 심리전의 일환으로 전쟁 행위와 다를 바 없다는 점을 강조하며 통일부가 특정 대북살포 단체에 대해 예산, 정부포상, 위원직 등을 지속적으로 지원한 사실을 밝혀냈다.
이 과정에서 통일부와 국정원이 비밀리에 대북 전단 살포 행위를 지원한 정황을 포착, 정부가 본연의 역할에 충실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아울러 우크라이나 전쟁과 관련해 정부가 살상 무기 제공을 추진한 점에 대해 강력히 비판했다.
무기 지원이 한반도의 분단 상황을 고려하지 않은 무리한 판단이며 남북 간 극단적 대결을 불러올 수 있음을 경고했다.
외교적 해결을 통해 전쟁 위기를 타개할 수 있도록 외교부의 책임 있는 역할을 주문했다.
이재강 의원은 외교부 인사 문제도 집중 질의했다.
외교 최일선에 나서는 특임공관장이 윤석열의 최측근들로서 군 출신 인사나 특정 정치 라인 출신 등 전문성을 갖추지 못한 인사들로 채워지고 있는 점을 지적하며 인사 참사를 바로잡을 것을 요구했다.
또한 재외공관 직원의 불법 촬영 범죄와 외교부의 미흡한 후속 조치를 비판하며 성인지 감수성을 높이고 피해자 보호 체계를 강화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국내에 거주하는 고려인 동포들의 어려움을 언급하며 인도적 지원과 법적 지위 개선 방안을 마련할 필요성도 함께 제시했다.
이재강 의원은 “윤석열 정부는 그간 굴욕적 대일 외교와 남북 긴장 조성으로 국익을 외면하고 헌법적 가치를 훼손해왔다 윤석열의 내란 행위는 이미 국정감사를 통해서도 예견되었던 일”이며 “국민의 뜻을 받들어 국익을 최우선으로 삼고 한반도 평화를 지키는 책임 있는 외교를 반드시 실현하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이 의원은 “앞으로 민주주의와 국민주권이 오롯이 실현되고 지역주민들의 삶이 실질적으로 개선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2024-1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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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정 의원, 더불어민주당 2024 국정감사 우수의원 선정
김현정 의원, 더불어민주당 2024 국정감사 우수의원 선정
[충청25시] 더불어민주당 김현정 의원이 더불어민주당 2024년도 국정감사 우수의원에 선정됐다.
이번 국정감사 우수의원 선정은 김현정 의원의 철저한 정책 검증과 국민 중심의 문제 해결 노력이 결실을 맺은 결과로 평가된다.
김현정 의원은 정무위원회 소속 위원으로서 올해 국정감사에서 금융소비자 보호와 금융시장 신뢰 회복을 위해 날카로운 질의와 정책적 대안을 제시했다.
특히 금융감독체계의 구조적 한계를 짚어내며 금융소비자들이 실질적으로 보호받을 수 있도록 제도 개선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또한, 금융권의 불법 대부업체 운영 실태를 집중적으로 파헤치며 금융당국의 미흡한 관리·감독을 강하게 질타하고 개선책 마련을 촉구했다.
김현정 의원은 금융시장에서 반복적으로 문제가 되고 있는 상장사 임직원의 배임·횡령 사태에 대해서도 적극적으로 문제를 제기했다.
이러한 불법행위로 인해 발생하는 투자자 피해를 최소화하고 금융시장의 신뢰를 회복하기 위해 관련 제도의 보완과 강화를 요구하며 국민 재산권 보호에 앞장섰다.
김현정 의원은 윤석열 정부의 ‘이승만 건국대통령 만들기’ 시도와 역사 왜곡 행태를 강력히 견제하며 결국 사업을 철회시키는 성과를 거두기도 했다.
김현정 의원은 윤석열 정부가 ‘국내민족독립운동기념관’ 이라는 명목으로 서울 종로에 뉴라이트 역사관에 기반한 편향된 독립기념관을 설립하려 한 계획을 최초로 문제 제기했고 김 의원의 지적과 비판을 통해 해당 사업은 국회 예산 심의 과정에서 철회되고 관련 예산이 삭감되는 성과를 거뒀다.
민생 현안과 국민 안전에도 김현정 의원은 깊은 관심을 기울였다.
국민 건강을 위협할 수 있는 GMO 표시제의 미비점을 지적하며 국민이 안심하고 먹거리를 선택할 수 있도록 정부의 철저한 대응과 대책 마련을 촉구했다.
특히 식품 안전과 관련된 문제는 국가의 책무임을 강조하며 국민의 생명과 직결된 분야에서 더욱 적극적인 정책 개선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온라인 플랫폼을 둘러싼 불공정한 정산 구조 문제도 김 의원의 주요 질의 중 하나였다.
김 의원은 플랫폼 사업자들이 일방적으로 설정하는 불공정 정산 주기와 구조로 인해 소상공인과 이용자들이 피해를 입고 있는 현실을 지적했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 전자상거래법 개정안을 발의하는 등 법적·제도적 개선을 통해 플랫폼 생태계의 공정성을 확보하기 위한 노력을 아끼지 않았다.
김현정 의원은 이번 수상에 대해 “국민의 대리인으로서 윤석열 정부의 실정을 철저히 감시하고 민생과 서민 경제를 지키기 위해 최선을 다한 결과라고 생각한다”고 밝히며 “앞으로도 국민의 목소리에 더 귀 기울이며 지역 발전과 민생 안정, 그리고 금융시장 개혁을 위해 책임 있는 의정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다짐했다.
한편 김현정 의원은 지역구인 평택시병의 현안을 해결하기 위해서도 적극적으로 나서며 지역 발전을 위한 정책 제안과 민생 개선 활동을 펼치고 있다.
2024-1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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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지호 국회의원, 자살예방 및 생명존중문화 조성을 위한 법안 대표발의
차지호 국회의원, 자살예방 및 생명존중문화 조성을 위한 법안 대표발의
[충청25시] 더불어민주당 차지호 국회의원 은 최근 정보통신기술 환경 변화에 신속히 대응하고 자살유발정보의 확산을 방지하며 효과적인 예방정책을 추진하기 위한 ‘자살예방법 일부개정법률안’을 발의했다고 18일 밝혔다.
현행법은 자살예방정책을 효율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5년마다 자살예방기본계획을 수립하고 자살실태조사를 실시하도록 규정하고 있으나, 급변하는 정보통신 환경에 대응하기에는 계획 주기가 길고 정보통신망을 통한 자살유발정보의 빠른 전파를 신속히 차단하기 위한 제도적 근거가 미흡하다는 지적이 꾸준히 있어왔다.
아울러 개정안에 자살유발정보 발견 시 이를 즉시 차단·삭제하는 등 신속한 조치를 통해 정보 확산을 막을 수 있는 법적 근거도 명확히 했다.
이에 차지호 의원은 “변화하는 사회·기술 환경에 맞춰 자살예방정책의 유연성을 높이기 위해 법안을 발의했다”며 “우리 사회의 귀중한 생명을 보호하는 데 크게 기여할 것”이라고 입법 취지를 설명했다.
한편 이번 ‘자살예방법 일부개정법률안’은 ‘차지호 국회의원의 살리는 법안 시리즈’ 첫 번째 법안으로 생명, 안전을 보호하는 법안을 지속적으로 발의할 예정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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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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