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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양군, 소생활권 활성화 사업 성과공유회 및 포럼
청양군, 소생활권 활성화 사업 성과공유회 및 포럼
[충청25시] 청양군은 지난 16일 청춘거리 청춘극장에서 ‘2024 청양읍 소생활권 활성화사업 성과공유회 및 지역발전 포럼’을 개최했다.
윤여권 부군수와 추진위원, 관계자 및 주민 등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번 성과공유회는 1부 △사무국 성과공유 및 사업보고 △공로상 시상식 △정책제안 발표에 이어 2부 △지역 발전 포럼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이번 공유회는 2022년 행정안전부 공모사업 선정을 시작으로 지난 3년간 청양군에서 시행된 주민 참여형 소생활권 활성화 사업의 성과를 공유하고 발굴된 정책 의제화를 통해 지역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1부에서 청양읍주민자치회 최태희 사무장은 주민 실행조직인 ‘청양미래사업단’과 ‘청양읍주민자치회’ 가 업무협약을 맺고 추진한 청소년주민자치회 활성화 프로젝트 ‘청양사이LAB’에서 발굴된 ‘청춘거리 활성화 방안’, ‘입시 예능을 위한 춤 연습 공간’등 주요 의제를 소개했다.
또한 ‘청양의 조각 맞추기’ 그림책 제작 사업의 결과물 발표에 이번 사업의 참여자인 주민 유성현 옹이 ‘광복청양’ 이라는 제목으로 직접 만든 책을 낭독해 의미를 더했다.
그림책에는 유 씨가 유년시절 겪었던 일본 순경과의 만남 등 어려웠던 시절에 대한 이야기가 고스란히 녹아있어 눈길을 끌었다.
2부에 진행된 지역발전 포럼에서는 노승복 마을공동체지원센터장을 좌장으로 단국대 김현 교수 등 전문가와 군 관계자들이 패널로 참여해, 청양읍소생활권 활성화 사업의 성과를 평가하고 향후 발전 과제에 대해 논의했다.
윤여권 부군수는 “청소년 주민자치회에서 제안한 내용을 적극 검토하겠다”며 “소생활권 활성화 사업은 지역 문제 해결을 위한 주민들의 고민과 실행이 돋보이는 의미 있는 사업으로 올해에 사업이 마무리되더라도 주민들의 의견과 적극적인 참여가 계속 이어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4-1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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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양군, 2024 재난대비 상시훈련 우수기관 선정
청양군, 2024 재난대비 상시훈련 우수기관 선정
[충청25시] 충남 청양군이 2024년 재난대비 상시훈련 평가에서 전국 지자체 중 우수 훈련기관으로 선정되는 쾌거를 이뤘다.
올해 평가에서는 충남 청양군을 비롯해, 경기 화성시, 광주 광산구, 한국수력원 산청양수발전소, 포항해양경찰서 등 5곳이 우수기관으로 선정, 행정안전부 장관 기관표창을 수상했다.
상시훈련은 ‘재난 및 안전관리 기본법’에 따라 매년 실시하는 훈련으로 연 1회 실시하는 안전한국훈련을 보완하는 기관별 자체 훈련이다.
청양군은 충청남도 안전충남훈련 및 청양소방서 긴급구조종합훈련과 연계해 청양문화예술회관 인근 임야에서 드론을 다양하게 활용 북한발 쓰레기풍선 기폭장치 폭발로 인한 산불 발생과 산림청과의 긴밀한 협력체계, 훈련 전 과정에 재난안전통신망을 적극 활용한 점이 훈련 우수기관 선정에 반영됐다.
사전 기획회의를 개최해 훈련 품질 향상을 도모하고 4개 기관단체, 인원 280명, 장비 40대가 투입되는 규모의 훈련을 철저한 준비로 차질 없이 진행했으며 주민들이 직접 훈련에 참여하는 등 실제와 같은 훈련을 실시했다.
훈련을 주재했던 윤여권 부군수는 “의례적으로 반복하는 훈련에서 벗어나 실전과 같은 훈련, 다양한 상황 부여를 통한 재난 대응체계 확립에 대한 청양군의 노력을 중앙정부에서 알아줘서 기쁘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발전된 훈련 실행을 통해 안전한국 건설에 이바지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2024-1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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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양군, 2024 지적재조사사업 유공 장관 표창 수상
청양군, 2024 지적재조사사업 유공 장관 표창 수상
[충청25시] 청양군이 충남 자치단체 중 유일하게 2024년 지적재조사사업 유공으로 국토교통부장관 기관 표창을 수상하는 쾌거를 거뒀다.
지적재조사사업은 종이 지적을 디지털 지적으로 전환하고 지적공부의 등록 사항이 토지의 실제 현황과 일치하지 않는 사항을 바로잡기 위해 실시하는 국가사업이다.
현재 군은 22개 사업지구 8,670필지 대해 지적재조사사업을 완료해, 총 사업량 대비 43%를 마쳤으며 2030년까지 83개 지구, 20,321필지에 대해 추가적으로 지적재조사사업을 실시할 계획이다.
군은 선도적으로 도입한 사전감정평가제도를 실시해, 면적 증감 필지의 조정금 예상액을 사전 안내해 징수 지급 민원 및 체납 방지에 만전을 기하고 있으며 자체 드론 영상 기술을 통해, 드론 최신 정사 영상을 100% 제작해 주민설명회 및 경계협의 시 적극 활용하고 있다.
또한 경계분쟁을 해소하기 위해 찾아가는 현장사무실을 운영하고 경계 조정 단계부터 조정금 징수 지급까지 주민과의 적극적인 상담을 통해 만족도 높은 지적재조사 사업을 추진 중이다.
군 관계자는 “이번 수상은 군민의 지적재조사사업에 대한 높은 관심과 참여로 함께 이뤄낸 성과이며 앞으로도 경계분쟁 해소와 재산권보호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2024-1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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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양군, 2024년 충청남도 규제혁신 우수기관 선정
청양군청전경(사진=청양군)
[충청25시] 청양군은 충남도가 15개 시군을 대상으로 규제혁신 추진 실적을 평가한 결과, 우수기관에 선정됐다고 19일 밝혔다.
특히 청양군의 선정은 군 단위로는 유일해, 한 해 동안 규제혁신을 향한 꾸준한 노력이 좋은 평가를 받은 것으로 보인다.
규제혁신 우수기관 평가는 충남도에서 시군 규제발굴 및 개선을 독려하기 위해 규제혁신 업무에 선도적으로 활동한 우수기관을 선정하는 제도로 찾아가는 지방규제신고센터 운영, 중앙부처 규제 발굴 및 건의, 규제입증책임제 실적 등을 중점적으로 평가한다.
군은 매년 ‘찾아가는 지방규제신고센터’를 운영하며 관내 기업, 소상공인 등을 대상으로 직접 방문해 규제 관련 애로 사항을 듣고 불합리한 중앙규제에 대해 부처에 건의하는 한편 자체적으로 개선할 수 있는 규제에 대해서는 부서 검토 후 신속하게 개선 절차를 밟은 점이 좋은 점수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군은 발상의 전환을 통해 주민·기업 등 민간이 ‘규제 개선 필요성’을 입증하는 것이 아닌, 공무원이 ‘규제의 필요성’을 입증하고 그 필요성을 입증하지 못하는 경우, 규제를 개선하는 ‘규제입증책임제’를 추진했다.
군은 올 한해 동안 규제개혁위원회를 통해 기존 규제 11건을 상정해, 과도한 규제 또는 현실에 맞지 않는 규정 등 규제의 타당성, 적정성, 적법성을 심의했다.
‘청양군 건축조례’ 중 이행강제금 부과 등 3건에 대해 완화 권고를 했으며 담당 부서 검토 후 관련 자치법규를 정비할 예정이다.
이밖에도 농가주택 이행보증금 부과 면제, 발전시설 규제 일부를 완화하는 등 주민불편 해소,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규제개선에 힘써왔다.
김돈곤 군수는 “우리 군이 군 단위에서 유일하게 道 규제혁신 우수기관으로 선정되어 보람이 크다”며 “앞으로도 경제활동을 저해하거나 주민 불편을 초래하는 규제에 대한 지속적인 완화가 이루어질 수 있는 주민 체감형 행정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2024-1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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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양군청, 스마트팜 로컬크리에이터 교육 수료식
청양군청, 스마트팜 로컬크리에이터 교육 수료식
[충청25시] 청양군은 지난 17일 충남도립대학교 로컬스타센터에서 ‘스마트팜 로컬크리에이터 수료식’을 가졌다.
이 자리에서 33명의 교육생 중 근면 성실하게 임하며 우수한 성적 수료한 교육생 5명에게 청양군수, 도립대 총장 표창을 수여했다.
2024년 스마트팜 로컬크리에이터 육성 교육은 ‘고향올래 공모사업’을 통해 도립대 내 학생식당을 로컬스타센터로 리모델링하고 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정착 및 생활 인구를 늘리는 한편 특색 있는 지역활동가를 육성하는 것을 주목적으로 한다.
올해는 농촌 특색을 살려 ‘스마트팜 전문 교육’ 으로 미래형 농업을 선도할 ‘로컬크리에이터’를 양성해, 우수 교육생 5명에게 표창과 상장을 수여했으며 ‘스마트팜 분야 창업아이디어 경진대회’를 개최해 농업 현장에 혁신을 끌어낼 우수한 아이템을 보유한 8팀을 선정하고 아이디어 수상금으로 재료비를 지급했다.
도립대 관계자는 “청양의 특색에 맞는 로컬크리에이터를 육성함으로써 지역 내 정착할 기반을 마련하고 발전 가능성을 높였다”며 “관내 스마트팜 농업 육성을 위한 재료비를 지원함으로써 다수의 교육생이 군내 유입 의향을 밝혔다”고 말했다.
군 관계자는 “내년에는 우리 지역에 부족한 문화예술 및 미디어 분야 전문가를 모집해 양성할 계획”이라며 “고향 올래 로컬크리에이터 육성 사업을 통해 특색을 살리며 단점을 보완한 창업 시스템을 구축할 것”이라고 밝혔다.
2024-1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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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양군청 ‘충남동행문화예술마당 공모전’ 수상작 전시
청양군청 ‘충남동행문화예술마당 공모전’ 수상작 전시
[충청25시] 청양군은 이달 17일부터 24일까지 행복민원과에서 ‘충남동행문화예술마당 공모전 수상작’을 전시한다고 밝혔다.
‘모두가 더 행복한 세상’을 테마로 한 이번 공모전 전시는 장애인의 문화예술 창작활동을 통한 사회적 소통 기회 마련 및 사회참여 증진을 위해 마련됐다.
충남서부장애인종합복지관의 주관으로 마련된 전시 작품은 19점으로 사진, 문예, 그림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전시를 통해 장애인식 개선과 지역사회 장애·비장애 어울림 문화 환경을 조성했다.
복지관은 공모전 수상작을 널리 알리기 위해 보령-청양-홍성 순으로 도내 순회전시를 할 계획이다.
또 수상작에 대한 설명과 구매 정보를 포함한 안내문을 제작·배포하는 등 적극적인 홍보에도 나섰다.
김미영 행복민원과장은 “이번 전시를 통해 장애인의 자신감 형성과 예술인으로서의 자긍심을 향상시킬 수 있는 기회가 되었으면 한다”며 “군민의 많은 관심과 방문을 바란다”고 말했다.
2024-1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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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양군, 사회복지단체 및 복지시설종사자 연찬회 개최
청양군, 사회복지단체 및 복지시설종사자 연찬회 개최
[충청25시] 청양군은 지난 17일 문예회관 소공연장에서 군내 사회복지시설 21개 기관의 관계자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사회복지단체 및 복지시설종사자 연찬회’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사회복지단체 및 복지시설종사자의 사기 증진과 복지실무자의 소통을 통해 연계·협력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감사패 전달 △격려사 △지역복지발전 역량 강화를 위한 색채심리테라피 정신건강 교육 등을 통해 복지시설 종사자들의 소통·공감을 위한 시간으로 채워졌다.
청양군사회복지협의회 민근기 회장은 “올한해 힘들었던 일은 모두 떨쳐내고 기뻤던 일은 함께 나누는 뜻깊은 자리가 됐길 바란다”며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꿋꿋하게 사회복지업무를 추진해오고 계신 사회복지 가족분들께 감사의 박수를 보낸다”고 밝혔다.
김돈곤 군수는 “복지혜택이 중복되거나 빠짐없이 고르게 필요한 군민들에게 돌아가는 ‘군민 모두가 행복한 복지 청양’을 만들겠다”며 “어려운 여건 속에서 근무하시는 사회복지 종사자분들의 처우개선과 전문성 강화를 위해 제도적으로 든든하게 뒷받침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4-1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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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양군, 2024 먹거리위원회 하반기 총회 개최
청양군, 2024 먹거리위원회 하반기 총회 개최
[충청25시] 청양군은 지난 17일 청양군청 대회의실에서 먹거리위원회 위원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 청양군 먹거리 순환 종합계획’ 추진 성과를 공유하는 하반기 총회를 개최했다.
이번 총회에서는 △2024년 청양군 먹거리 순환 종합계획 추진실적 보고 △ 2024년 먹거리위원회 운영실적 보고 △기타 토론 순으로 진행됐다.
올해 주요 성과로 △현대아울렛과 롯데백화점 등 고급 시장 판로 개척을 통한 농민 참여 확대 및 소득 증대 △푸드플랜 관계시장에 출하되는 농산물의 철저한 안전성 검사 시행 △평택시와 태안군 등 타 지자체와의 업무협약 체결로 교류 확대 △관내·외 공공기관에 식자재 공급 확대 △청양형 먹거리 복지 실현 등을 꼽았다.
군은 다양한 성과를 기반으로 ‘2024년 먹거리 지수 평가’에서 3년 연속 대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뤘다.
김돈곤 군수는 “청양군 먹거리 순환 종합계획‘은 안전한 농산물 유통을 최우선 과제로 삼고 관내·외 판매시장 확대를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며 “앞으로 농민 소득보전을 위해 대도시 시장 등 판매처를 적극적으로 개척하는데 더욱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청양군은 2025년부터 대도시 시장에 청양먹거리직매장을 확대 운영할 계획으로 현재 운영 중인 1호점에 이어 2호점을 지난 12월 1일 개점했고 3호점은 내년 4월 새롭게 문을 열 예정이다.
2024-1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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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22일 청양에서 내 아이와 즐기는 크리스마스
21~22일 청양에서 내 아이와 즐기는 크리스마스
[충청25시] 청양군은 오는 21일부터 22일까지 어린이백제체험관에서 성탄절 맞이 특별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백제꼬마의 크리스마스’ 주제로 개최되는 행사는 옛날 백제 땅이었던 청양에서 백제 사람들이 경험하지 못한 크리스마스를 백제왕과 왕비가 함께 참여한다는 가상의 이야기로 구성됐다.
군은 관람객이 저조한 시기인 동절기에 겨울 방학을 맞이한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청양의 역사와 문화를 알리는 특별 이벤트를 준비해 어린이백제체험관 홍보에 나선다는 계획이다.
행사 기간동안 체험관 입장료는 무료이며 다채로운 체험 프로그램이 유료로 진행될 예정이다.
프로그램은 △청양 수막새 문양을 활용한 비누 만들기 △칠갑산의 자연환경을 담은 성탄절 맞이 나무 액자 만들기 △어린이들이 두루 활용할 수 있는 도장 만들기 △맑고 깨끗한 청양의 자연환경을 담은 핸드크림 만들기 △청양, 백제와 관련된 콘텐츠로 만드는 레진 공예 체험 등이 준비돼 있다.
또한 유료 체험 2개 이상을 이용하는 고객들에게는 별도의 크리스마스 선물을 제공한다.
군 관계자는 “프로그램에 대한 상세한 내용과 참여 신청은 어린이백제체험관 홈페이지에서 예약 가능하며 잔여 인원이 있으면 선착순 현장 접수가 가능하다”고 말했다.
청양 어린이백제체험관은 청양에 깃든 백제의 역사문화자원을 활용한 어린이 전문 역사문화체험 시설로 2023년 4월 6일 개관 이후, 관람객 3만 3천여명을 돌파하며 어린이들의 성지로 꾸준히 사랑받고 있다.
2024-1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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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철 안전, 함께 지켜요”
“겨울철 안전, 함께 지켜요”
[충청25시] 충남 청양군은 ‘12월 안전 점검의 날’을 맞아 지난 17일 장날 청양시장 일원에서 사회재난 민관 합동 캠페인을 가졌다.
화재, 산불 등 각종 재난사고 예방을 위한 민관 합동 캠페인 실시를 통해 군민들의 안전의식을 높이고 안전한 청양군을 만들기 위해 마련된 이번 캠페인에는 윤여권 청양부군수를 비롯해, 청양소방서 청양군지역자율방재단, 도 사회재난과, 도 지역자율방재단엽합회 등 30여명이 참여했다.
캠페인에서는 행정안전부가 추진 중인 겨울철 안전신문고 집중신고제도 함께 소개했다.
대설, 한파, 화재 등 겨울철 위험 요소 신고 방법과 안전신문과 앱 활용법을 안내하며 군민들에게 홍보물을 배포해 안전관리에 동참할 수 있는 실질적인 방법에 대해 알렸다.
함께 한 군민 A씨는 “추운 날씨에도 이렇게 많은 분이 안전을 위해 열심히 홍보 활동을 해줘서 감사하다”며 “평소 잘 알지 못했던 안전신문고에 대해 알 수 있는 기회였다”고 말했다.
윤여권 청양부군수는 “최근 급격히 추워진 날씨 탓에 난방기구 사용과 실내 활동이 증가하면서 화재 위험도 커지고 있다”며 “군민들도 일상생활에서 화재 예방과 대피요령을 숙지해 특별히 신경 써 주시길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2024-1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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