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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시, 2025년 상반기 정기인사 단행
공주시청전경(사진=공주시)
[충청25시] 공주시가 오는 2025년 1월 2일 상반기 정기인사와 관련해 4급 이하 승진 및 5급 이상 전보인사를 19일 단행했다.
시에 따르면, 이번 승진 인사는 4급 2명, 농업기술센터 보임 1명, 5급 11명, 5급 승진의결 4명, 6급 12명, 7급 14명, 8급 17명 등 총 61명이다.
4급 승진은 경제도시국장 부재 시 직무대리로서 공백을 훌륭하게 메우고 경제정책 기획 등을 주도한 경험이 있는 최병조 경제과장과 시설사무관 중 최선임자로서 대규모 사업 추진과 인허가 업무를 두루 거친 조병철 문화유산과장을 승진 임용했다.
농업기술센터소장 직위에는 농업인과의 소통 역량이 강하고 현장 경험과 전문성이 풍부한 김희영 기술보급과장을 보직 임용했다.
전보 인사로는 4급 2명, 5급은 전보 29명, 신규보직 11명 등 42명이다.
특히 승진임용 및 승진의결한 신임 부서장 보직 시 시민과 가장 가까운 곳에서 행정을 펼치는 읍면동장으로 보직해, 지역 밀착형 행정을 강화하고자 노력했다.
한편 6급 이하 전보인사는 오는 26일 발표될 예정이다.
2024-1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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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물이 빛날 때_풍경에서 환영까지”
“사물이 빛날 때_풍경에서 환영까지”
[충청25시] 공주문화관광재단은 공주문화예술촌 레지던시 8기 입주작가의 프로그램을 마무리하는 결과보고 전시회 ‘사물이 빛날 때_풍경에서 환영까지’를 12월 3일부터 12월 12일까지 진행됐다.
2024년 공주문화예술촌레지던스 결과보고전은 1년간의 프로그램을 함께 한 김자연 ,김민지, 구자명, 나현진, 김명준, 배상아, 박용화, 한상진 8명 작가의 창작성과를 공유하는 전시였다.
‘사물이 빛날 때_ 풍경에서 환영까지’는 작가 개인의 서사와 지적 작업의 연관 속에서 세계에 대한 자신의 언어, 곧 회화적 감각을 어떻게 표현해내는가를 살펴볼 수 있는 전시였다.
무엇보다 사물을 응시하는 작가의 시선, 개별 사물에 대한 색채 감각적 표현, 그리고 그것이 제시하는 의미의 문제 등이 작품을 통해 제시됐다.
공주레지던스 작가들이 펼처내는 이미지와 이야기들은 팔색조처럼 다양하고 그들이 이야기와 추구하는 세계는 더욱 다르다.
그러나 자연과 환경 속에서 그것을 마주하는 작가들이 상상력은 결국 그것이 자연으로부터 와서 초자연을 포함한 자연으로 귀속되며 사물은 탄생하고 쇠퇴하고 죽어서 다른 존재로 빛나는 순환을 계속하고 있다는 것이다.
전시는 공주시 웅진동에 위치한 공주문화예술촌 1층 전시실에서 매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무료 관람으로 진행됐다.
공주문화관광재단은 공주문화예술촌 9기 입주작가 모집을 11월 11일부터 12월 6일까지 진행한 바 있으며 선정된 신규 입주작가들의 훌륭한 활동으로 예술의 수준을 향상시키는 활약을 기대해본다.
2024-1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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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시, 창작 공간 무료 대여…소상공인 홍보 지원 나선다
공주시청전경(사진=공주시)
[충청25시] 공주시는 국립공주대학교 신관캠퍼스 구)체육관에 위치한 메이커 스페이스를 통해 각종 제품 홍보용 촬영이 가능한 공간을 시민들에게 무료로 대여한다고 19일 밝혔다.
메이커 스페이스는 사진 및 영상 촬영을 위해 조성된 공간으로 스마트폰만 있으면 공주시민 누구나 손쉽게 이용할 수 있다.
특히 관내 소상공인 및 창업자들은 이곳에서 직접 제품 사진을 촬영해 소셜미디어와 같은 홍보 채널에서 활용할 수 있어 큰 호응을 얻고 있다.
해당 공간에서는 조명과 포토박스를 무료로 제공해 초보자도 손쉽게 사진을 연출할 수 있으며 조화, 책자, 모형 등 다양한 소품도 자유롭게 활용할 수 있다.
또한, 42종의 배경지와 전문가용 스마트폰 삼각대도 지원해 고품질 촬영을 가능하게 한다.
스마트폰 촬영 기법을 배우고자 하는 이용자를 위해 촬영 교육프로그램도 시범 운영 중이다.
최병조 경제과장은 “메이커 스페이스를 통해 소상공인과 창업자들이 직접 제품 홍보 사진을 촬영함으로써 홍보비용 절감은 물론, 마케팅 효과 증대도 기대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2024-1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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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시청 재난대응팀, 방재기사 자격증 취득…시민 안전 강화
공주시청 재난대응팀, 방재기사 자격증 취득…시민 안전 강화
[충청25시] 공주시청 시민안전과 재난대응팀 직원들이 지역 안전 강화를 위해 방재기사 자격증을 취득해 주목받고 있다.
19일 공주시에 따르면, 공주시청 시민안전과 재난대응팀 소속의 노동근 팀장과 이동후, 김현태, 이미래 주무관 등 4명이 방재기사 자격증 시험에서 필기와 실기 모두 합격해 자격증을 취득했다.
이들은 공직 내 바쁜 일정 속에서도 주말과 휴일을 활용해 꾸준히 공부하며 한국산업인력공단이 주관하는 국가자격증인 방재기사 자격증을 취득하는 성과를 거뒀다.
특히 지난해 집중호우로 인한 특별재난지역 선포 대응 등 중책을 신속하고 원활하게 수행하며 재난 관리의 핵심 역할을 충실히 해 지역사회의 안전 수준을 높이는 데 큰 기여를 하고 있다.
방재기사는 자연재해의 예방, 대비, 대응, 복구와 관련된 다양한 업무를 수행하는 전문 자격증으로 재해 예방 및 복구 업무와 방재관리대책에 관한 자료조사와 서류작성 등의 실무를 담당한다.
재난대응팀 직원들은 “이번 방재기사 자격증 취득으로 자연재난으로부터 시민의 생명과 재산 피해를 최소화하는 데 더욱 기여할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도 시민 안전과 피해 예방을 위해 새로운 방안을 적극적으로 발굴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2024-1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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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원철 공주시장 공약 이행률 82.7%…4대 목표 순항 중
공주시청전경(사진=공주시)
[충청25시] 민선8기 최원철 공주시장의 공약 이행률이 82.7%를 기록하며 공약사업이 순항 중인 것으로 나타났다.
시는 19일 고마 컨벤션홀에서 올해 마지막 정책자문위원회 회의를 열고 민선8기 공약 추진 상황을 점검했다.
시에 따르면, 민선8기 공약 사항은 4대 분야 76개 사업으로 이 중 37개 사업은 완료됐으며 39개 사업은 현재 진행 중이다.
공약 이행률은 12월 기준 82.7%로 시민과의 약속이 원활하게 이행되고 있음을 보여준다.
4대 시정 목표별로 살펴보면 △사람이 넘쳐나는 명품도시 분야 80.2% △활력이 샘솟는 경제도시 분야 79.7% △시민이 행복한 교육·복지도시 분야 90.72% △품격있는 문화·관광도시 분야 80.3%의 추진율을 보이고 있다.
주요 실적을 살펴보면 △공주 지역 발전을 위한 공공기관 및 유관기관 유치 △신5도2촌 정책 추진 △제2금강교 임기 내 착공 △0세~18세 실질적 무상교육 시행 등이 있다.
또한, △경로당 운영비 및 건강관리 지원 확대 △공주의 정체성을 살리는 웅진백제문화촌 조성 △금강 정원 조성 △숲자원을 활용해 산림레포츠 조성 등이다.
이와 함께 귀농귀촌인의 집 조성, 은개골 역사공원 활성화를 위한 탐방로 조성, 유구천 생태수변공원 조성 및 주민친화형 편의시설 구축 등 8건의 공약사업도 최근 완료했다.
시는 공약사업의 적기 추진을 위해 예산 확보와 행정절차 이행 등을 신속히 마무리하고 2025년도에는 공약 이행률 90% 이상을 달성할 계획이다.
한편 최원철 시장은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가 지난 5월 발표한 민선8기 전국 기초자치단체장 공약이행 및 정보공개 평가에서 최고 등급인 최우수 등급을 받았다.
시는 앞으로 공약사업의 성실한 이행을 위해 분기별 점검과 시민모니터링단 활동을 강화하고 공약사업 전반에 관한 추진 현황을 시 누리집에 공개하는 등 주민 참여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최원철 시장은 “시민과의 소중한 약속을 지키기 위해 노력한 결과가 알찬 결실을 보고 있다”며 “내년에는 주요 사업들이 마무리되는 중요한 시기인 만큼 가시적인 성과를 만들어낼 수 있도록 모든 행정력을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2024-1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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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들방앗간, 2024 공주시품목농업인연구연합회 품평회 대상 수상
버들방앗간, 2024 공주시품목농업인연구연합회 품평회 대상 수상
[충청25시] 2024년 12월, 공주시는 ‘2024 공주시품목농업인연구연합회 품평회’에서 버들방앗간이 우수품목농업인연구회 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번 수상은 버들방앗간이 지역 농산물의 품질 향상과 경쟁력 강화를 위해 지속적인 노력과 혁신을 추구한 결과로 특히 공주문화관광재단의 공주 로컬 디자인 개발 지원사업이 중요한 역할을 했다.
디자인개발지원사업은 공주문화도시 조성사업 문화공간 어디웨서 조성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됐으며 농업인들이 지역 농산물의 브랜드 경쟁력을 높일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으로 농산물의 디자인과 패키징 개선, 브랜딩 전략 수립 등을 돕고 있다.
버들방앗간은 이 사업의 지원을 받아, 제품의 디자인뿐만 아니라 소비자들에게 다가가는 브랜드 이미지를 강화했으며 이번 수상은 농산물 품질뿐 아니라 소비자들이 쉽게 인식하고 기억할 수 있는 브랜드과 디자인을 갖춘 덕분에 가능했던 것으로 분석된다.
재단은 지역 농업인과 소상공인의 시장 경쟁력 강화에 도움이 되도록 다양한 사업을 전개하고 있다.
이번 성과를 통해 지역의 농산물과 다양한 소상공인의 디자인 혁신이 지역 농업 발전에 중요한 역할을 한다는 점을 입증했다.
재단은 앞으로도 지역 농산물의 지역 농산물의 품질 향상과 경쟁력 강화를 위한 다양한 지원을 지속적으로 펼칠 예정이다.
버들방앗간은 이번 수상을 계기로 품질과 디자인을 지속적으로 개선하고 혁신적인 농산물 개발에 힘쓸 계획이다.
또한, 공주 지역 경제의 활성화와 농업 혁신을 선도하는 기업으로 자리잡을 예정이다.
버들방앗간 대표 황진웅씨는 “이번 수상은 우리 농업인들의 끊임없는 노력과 혁신의 결실이며 특히 재단의 디자인개발지원사업 덕분에 우리 제품을 소비자들에게 효과적으로 전달할 수 있었다 앞으로도 품질과 디자인 면에서 지속적으로 강화해나갈 계획이다”고 전했다.
공주주문화관광재단 김지광 대표이사는 “버들방앗간의 수상은 그동안의 디자인과 품질 개선에 꾸준히 노력한 결과로 공주 지역 농산물의 발전 가능성을 보여주는 사례로 앞으로 재단은 지역의 소상농공인들이 시장에서 성공할 수 있도록 돕겠다”고 전했다.
2024-1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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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시, 이웃사랑 온정의 손길 이어져
공주시청전경(사진=공주시)
[충청25시] 공주시는 희망2025 나눔캠페인 기간 동안 이웃사랑을 실천하려는 나눔의 손길이 이어지고 있어 훈훈한 분위기가 감돌고 있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지난 17일 대전지방법원 공주지원과 대전지방법원 공주지원조정위원회는 시청 상황실을 방문해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각각 성금 100만원과 200만원을 최원철 시장에게 전달했다.
대전지방법원 공주지원 직원들과 공주지원조정위원회 위원들은 ‘사랑나눔회’를 구성해 지역 이웃을 위해 나눔 활동과 봉사활동을 꾸준히 실천해 오고 있다.
특히 이들은 매년 이웃돕기 성금을 기탁할 뿐만 아니라 상·하반기로 관내 장애인 시설을 방문해 청소 봉사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또한 매년 6월에는 월송동과 신관동의 어르신 1000여명에게 국수를 대접하며 효 실천에도 앞장서고 있다.
최원철 시장은 “지역의 기관과 단체들이 뜻을 모아 따뜻한 나눔의 손길을 전해 주셔서 큰 감동을 받고 있다 이러한 지역의 봉사자들이 정이 넘치는 공주시를 만드는 원동력이라 생각하며 이 뜻을 받들어 살기 좋은 공주를 만들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2024-1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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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시, 장애인전용주차구역 민관 합동점검 실시
공주시, 장애인전용주차구역 민관 합동점검 실시
[충청25시] 공주시는 지난 17일 장애인편의증진기술지원센터와 함께 장애인전용주차구역 민관 합동 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민관 합동 점검은 지속적인 불법 주차 증가로 보행에 어려움을 겪는 장애인들의 불편을 해소하고 장애인 이동 편의를 위해 설치된 장애인전용주차구역의 본래 취지를 되살리며 주차위반에 대한 시민들의 인식을 제고하기 위해 진행됐다.
합동 점검반은 신관동과 금학동 일대 등 민원 및 주차위반이 빈발하는 지역을 선정해 집중적으로 순회하며 장애인전용주차구역 불법 주차, 주차표지 부당 사용, 주차 방해 행위 등 위반 사항을 집중 단속했다.
위반 행위가 적발되면 장애인전용주차구역 불법주차에 대해서는 10만원의 과태료가 부과되며 이중 주차 등으로 인한 2면 이상의 주차 방해 행위는 50만원, 주차표지 부당 사용은 200만원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최원철 시장은 “이번 민관 합동 점검을 통해 장애인전용 주차구역에 대한 시민들의 이해도를 높이고 주차 위반 및 시민들의 불편 사례를 줄이는 데 기여할 것이다.
또한, 개선이 필요한 구역에 대한 정비와 시설 개선을 통해 장애인 분들의 안전과 편의를 증진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2024-1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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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시, 제32회 충청남도 농어촌발전상 수상
공주시, 제32회 충청남도 농어촌발전상 수상
[충청25시] 공주시는 지난 17일 열린 ‘제32회 충청남도 농어촌발전상 시상식’에서 산애들애농원 박승주 대표가 농촌융복합 부문에서 수상하며 지역 농업의 우수성을 널리 알렸다고 전했다.
농어촌발전상은 충청남도 농어업 분야에서 최고의 영예를 안은 상으로 농어촌 현장에서 남다른 열정과 신념으로 농어촌 발전에 헌신적으로 기여한 농업인 및 농업 기관을 선발해 매년 시상하는 상이다.
산애들애농원 박승주 대표는 직접 생산한 콩과 계약 재배한 공주산 콩을 원재료로 두부, 콩국물, 청국장 등을 개발하고 제조해 판매하며 지역 농산물의 ‘생산-가공-유통’ 선순환 체계를 구축한 모범적인 사례로 농업인 소득 증대 및 충남 농업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최원철 시장은 “공주시 농업의 우수성을 보여준 뜻깊은 성과이다.
앞으로도 고령화, 농자재 가격 인상 등 대내외적으로 어려운 상황에 처한 농업인들의 목소리를 경청하고 농민들을 위한 시정을 지속적으로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4-1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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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시 노인대학 4개소, 2024학년도 수료식 개최
공주시 노인대학 4개소, 2024학년도 수료식 개최
[충청25시] 공주시는 관내 노인대학 4개소에서 총 242명이 2024학년도 교육과정을 수료했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지난 17일 공주 유구노인대학에서 최원철 시장을 비롯한 기관단체장, 노인대학 수강생 및 가족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수료식이 열렸다.
이날 수료식에서는 노인대학 수강생들이 졸업가운과 학사모를 착용하고 유구읍 분회장의 노인강령 낭독에 이어 교육과정을 마친 60명의 수료생에게 수료증이 전달됐다.
오장석 노인대학장은 “그동안 노인대학에서 배운 지식과 경험을 바탕으로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주도적인 봉사활동에 힘써 주시고 지역 어른으로서 존경받는 노인 지도자의 역할을 다해 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최원철 시장은 “1년간 배움의 열정을 쏟아주신 노인대학 졸업생 여러분께 깊은 감사와 존경의 인사를 드린다”며 “어르신들이 활기차고 건강한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노인대학이 평생교육 실천의 장으로 자리잡을 수 있도록 노인복지 증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 12일에는 공주시노인회관에서 대한노인회공주시지회 부설 공주 노인대학의 2024학년도 수료식이 진행됐으며 오는 23일에는 이인노인대학과 탄천노인대학에서 수료식이 이어질 예정이다.
2024-1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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