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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천군, ‘제4회 서천군수배 장애인 어울림 슐런대회’ 성료
서천군, ‘제4회 서천군수배 장애인 어울림 슐런대회’ 성료
[충청25시] 서천군은 지난 18일 서천군청소년수련관에서 열린 ‘제4회 서천군수배 장애인 어울림 슐런대회’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이번 대회는 서천군장애인체육회가 주최하고 대한장애인슐런협회가 주관했으며 각 시·군을 대표하는 150명의 선수단과 심판 및 운영진 50여명이 참여했다.
특히 이날 대회에서는 서천군장애인슐런협회 지회 설립을 기념하는 윤한수 초대 지회장의 취임식이 함께 진행돼 의미를 더했다.
대회 결과 개인전 1위는 한겨레 선수, 2위는 임현남 선수, 3위는 김영숙 선수가 차지했다.
단체전에서는 군산팀이 1위에 올랐고 2위는 서천론볼B팀, 3위는 아산시척수장애인협회팀이 수상했다.
김기웅 군수는 “오늘 대회는 승패를 떠나 장애인들이 서로 화합하고 친목을 다지는 뜻깊은 자리였다”며 “앞으로 장애인 생활체육의 활성화와 장애인 복지 향상을 위해 지속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한편 슐런은 네덜란드의 전통 민속놀이로 나무 보드 위에서 퍽을 홀에 넣어 점수를 얻는 방식의 스포츠로 남녀노소, 장애 유무에 관계없이 누구나 즐길 수 있어 생활체육으로 각광받고 있다.
2024-1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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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천군 주민자치협의회, 제5회 서천군 주민자치 어울림 한마당 성료
서천군 주민자치협의회, 제5회 서천군 주민자치 어울림 한마당 성료
[충청25시] 서천군주민자치협의회는 지난 17일 기벌포복합문화센터에서 주민자치위원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5회 서천군 주민자치 어울림 한마당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개회식과 함께 '13色 마을자치 원년 선포식'이 열리며 서천군이 13개 읍·면 모두를 주민자치회로 전환한 점을 대내외에 알리는 계기가 됐다.
이는 각 지역의 특성에 맞는 주민자치를 본격적으로 시작하는 전환점으로 평가받고 있다.
행사에서는 주제 강연과 함께 13개 읍·면 주민자치회의 2024년 주요 사업과 성과 발표가 이어졌다.
각 읍·면의 독창적인 사례가 소개되며 경험과 정보를 공유하는 자리가 됐고 이를 통해 서천군 주민자치회가 나아갈 방향과 비전을 제시하는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
김은주 협의회장은 “2024년은 서천군 주민자치회 전면 전환의 뜻깊은 해”며 “13개 읍·면이 협력해 주민자치를 활성화하고 주민들의 삶의 질을 한층 높이는 데 기여하겠다”고 다짐했다.
김기웅 군수는 “여러분의 적극적인 참여와 노력이 서천군 주민자치의 새 희망을 만드는 원동력”이라며 “앞으로도 각 읍·면의 특성에 맞춘 자치활동을 독려하고 군민들의 의견을 정책에 반영하는 열린 행정을 펼쳐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번 행사를 통해 주민이 주도하는 자치활동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확인하며 각 지역 특성에 맞는 자치 모델을 발전시키기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이어갈 계획이다.
2024-1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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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천군농촌지도자회, 3년 연속 탄소중립 실천 우수사례 경진대회 수상
서천군청전경(사진=서천군)
[충청25시] 서천군농촌지도자회가 농촌진흥청이 주관한 ‘2024년 탄소중립 기술 실천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우수상을 수상하며 3년 연속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번 경진대회는 전국의 농업인 단체들이 참여해 농업 분야의 탄소중립 기술을 실천하고 우수사례를 발굴·확산하기 위해 추진됐다.
이번 수상은 건전육묘, 농약 빈병 처리, 전 읍·면 교육 등 다양한 활동이 높은 평가를 받은 결과로 특히 올해 4월부터 추진된 친환경 농자재 아인산염 자가제조 실습 교육은 못자리 육묘 비용 절감에 기여했으며 영농철에는 농약 빈병 수거 활동을 통해 4.5톤의 영농폐기물을 처리하는 성과를 거뒀다.
이와 함께 산불 예방을 위해 영농부산물 파쇄단을 운영하는 등 농촌 생활 속에서의 탄소중립 실천에 앞장섰다.이 외에도 여름철에는 13개 읍·면에서 병해충 방제 교육을 실시하고 전 읍·면의 농촌지도자회원들이 참여하는 탄소중립 실천 결의대회를 열어 농업 현장에서의 탄소중립 실천을 확산시켰다.지도자회의 꾸준한 노력의 결실은 2022년 최우수상, 2023년 장려상에 이어 2024년 우수상을 수상하며 3년 연속 경진대회에서의 성과로 이어가고 있다.
이상진 회장은 “회원들의 기후 변화에 대한 위기 인식이 높아졌으며 저탄소 농업은 선택이 아닌 필수 과제로 자리 잡고 있다"며 "이번 수상을 계기로 더욱 적극적인 활동을 펼쳐 지역 농업의 핵심 주체로 거듭나겠다"고 밝혔다김현진 농업지도과장은 “서천군농촌지도자회는 13개 읍·면 395명으로 구성된 농업인 학습단체로 청년농업인 정착을 위한 1:1 후원 결연, 논콩 재배 확산 사업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농업 가치를 실현하는 데 앞장서고 있다”고 전했다
2024-1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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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석산정신요양원, 정신장애인 인식개선과 지역사회와의 소통을 위한 사진 전시회
오석산정신요양원, 정신장애인 인식개선과 지역사회와의 소통을 위한 사진 전시회
[충청25시] 부여군청 신관 로비에서 정신장애인들이 찍은 사진을 선보이는 특별 전시회 “사진으로 다가가는 세상”이 오는 23일부터 27일까지 5일간 열린다.
전시되는 사진은 오석산정신요양원에 입소한 분들이 사회복지법인 중부재단에서 지원한 지역사회복지지원사업 ‘함께크;담’을 통해 배우고 찍은 사진들이다.
해당 전시회는 단순한 사진 전시를 넘어 사진을 통해 정신장애인에 대한 인식개선과 사람들과의 소통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전시회를 군청 로비에서 하는 이유도 더 많은 사람에게 보여주고 소통하고자 하는 취지이다.
조상문 원장은 “전시회에 사진을 출품한 분들은 자신의 사진이 다른 사람들에게 어떻게 받아들여질지 궁금해하고 많은 사람이 사진을 보고 칭찬해주기를 바라고 있다”며 지역 주민들의 관심과 격려를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또한 “정신장애를 가진 사람들도 창의적인 활동을 할 수 있다는 것, 이번 전시회를 통해 정신장애에 대한 편견을 일부나마 해소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박정현 부여군수는 “정신장애인도 우리와 다르지 않다는 것을 인식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라며 군은 앞으로도 아프고 외롭고 어려운 분들과 함께 살아가는 정책을 추진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했다.
2024-1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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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군, 굿뜨래 청년보부상 사업으로 판로 개척
부여군, 굿뜨래 청년보부상 사업으로 판로 개척
[충청25시] 부여군이 올해 청년 기업인을 대상으로 진행한 ‘굿뜨래 청년보부상 지원사업’을 통해 온라인 판로개척에 나섰다.
해당 사업은 지역산업 맞춤형 일자리 지원사업 중 하나로 재단법인 충남창조경제혁신센터과 협업해 진행했다.
부여군은 청년 기업 3개 사를 선발해 기업 맞춤형 컨설팅을 진행했다.
향후 판로개척 등을 통해 이들의 성장을 돕고 지역 일자리 창출에 기여할 계획이다.
이번 사업으로 개발된 제품은 자금 마련 플랫폼 와디즈를 통해 선보이고 있다.
주요 제품으로는 △부여 연잎을 활용한 연잎카스테라 △부여 방울토마토를 활용한 토마토 한과 △부여 농산물을 활용한 6종 젤라또이다.
와디즈 누리집에서 오는 30일까지 제품을 구매할 수 있다.
부여군 관계자는 “지역 자원을 활용한 로컬 비즈니스 모델이 청년 창업자들의 성공적인 발판이 되기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청년 창업자들의 수요에 맞는 프로그램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2024-1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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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은 제2기분 자동차세 납부의 달
부여군청전경(사진=부여군)
[충청25시] 부여군은 2024년도 제2기분 자동차세를 13,931건 21억 6,259만원을 부과했다.
제2기분 자동차세는 12월 1일 현재 자동차 등록원부상 소유자에게 부과된다.
과세 대상은 자동차, 이륜차, 건설기계로 납부 기한은 12월 31일까지이다.
자동차세는 6월과 12월 2회 부과된다.
10만원 이하 경승용·승합·화물·이륜자동차 등은 제1기분 자동차세 부과 시 전액 세금이 매겨지기 때문에 12월에는 과세하지 않는다.
비영업용 승용차는 차령 3년차부터 매년 5%씩 최고 50%까지 감면된다.
자동차세 납부는 고지서 없이 전국 금융기관에서 카드·통장으로 납부가 가능하며 가상계좌나 지방세입계좌, 위택스, 인터넷지로를 통해서도 납부 할 수 있다.
부여군 관계자는 “자동차세를 기한 내 납부하지 않으면 세액의 3%에 해당하는 가산금과 중가산금을 추가로 부담하게 된다”며 “자동차번호판 영치, 압류, 공매 등의 불이익을 받을 수 있으니 기한 내 납부해 줄 것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2024-1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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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군, 제70회 백제문화제 성공을 발판으로 지속가능한 축제를 위한 발전 방향 모색
부여군, 제70회 백제문화제 성공을 발판으로 지속가능한 축제를 위한 발전 방향 모색
[충청25시] 부여군은 성황리에 개최됐던 제70회 백제문화제를 결산하며 백제문화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는 계기가 됐다고 평했다.
군에 따르면, 이번 축제는 다양한 프로그램과 어린이를 위한 특별 프로그램 등 관광객의 요구를 반영한 운영으로 큰 호응을 얻었다.
특히 어린이 동반 30~40대 젊은 부부의 방문율이 높았으며 외부 관광객 비율이 80%를 넘어서 전국적인 관심을 입증했다.
주차장 조성과 셔틀버스 운행 등 편의성을 극대화한 점도 관광객 만족도를 높이는 데 크게 기여했다.
백제문화단지를 주 행사장으로 지정해 개최한 점도 신의 한 수였다.
구드래 행사장은 기후변화로 인한 수해와 날씨 변화에 취약해 안정적인 축제 운영에 어려움을 겪었으며 정림사지와 시가지에서의 개최는 교통정체 등 여러 한계를 드러냈다.
시가지에서 개최하면 주차 공간 부족과 교통 혼잡이 발생해 관광객들의 접근성을 저해할 수 있으며 축제 기간 발생하는 소음으로 인해 지역 주민들의 불편이 가중될 우려가 있었다.
백제문화단지는 넓은 공간과 쾌적한 환경, 그리고 백제 왕궁을 재현한 품격을 갖추고 있어 축제의 안정적 운영은 물론, 품격 있는 문화축제를 통해 관광객에게 잊지 못할 경험을 제공할 수 있는 최적의 장소로 평가받고 있다.
그러나, 축제 기간 100만명이 넘는 관광객을 시가지로 유입을 위한 방안 마련이 필요하다는 목소리도 있다.
백제문화단지에서 개최되면서 시가지 상권과의 연계성이 낮다는 점이 과제로 지적됐다.
부여군은 시가지 상권 활성화를 위해 관광객 유입 방안을 검토하는 한편 지역 상권에서도 백제문화제와 함께 할 수 있는 자체적인 이벤트 등 관광객을 맞이할 여러 대책 마련을 고심하고 있다.
한편 제70회 백제문화제를 참관한 단국대학교 이희성 교수는 이번 축제를 두고 “부여 백제문화제는 백제의 찬란한 문화유산을 국내외에 널리 알리고 지역사회에 활력을 불어넣는 데 크게 기여한 행사”고 평가했다.
이희성 교수는 특히 “역사적 전통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해 문화적 가치를 인정받을 만하다”고 언급했다.
또한, 체험형 프로그램을 적극적으로 도입해 가족 단위 관람객과 젊은 세대의 높은 관심을 이끌어 낸 점도 성공 요인으로 꼽았다.
부여군은 앞으로도 백제문화제를 통해 지역의 문화적 자산을 널리 알리고 지역 경제와 상권 활성화를 함께 도모할 계획이다.
2024-1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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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시, 창작 공간 무료 대여…소상공인 홍보 지원 나선다
공주시청전경(사진=공주시)
[충청25시] 공주시는 국립공주대학교 신관캠퍼스 구)체육관에 위치한 메이커 스페이스를 통해 각종 제품 홍보용 촬영이 가능한 공간을 시민들에게 무료로 대여한다고 19일 밝혔다.
메이커 스페이스는 사진 및 영상 촬영을 위해 조성된 공간으로 스마트폰만 있으면 공주시민 누구나 손쉽게 이용할 수 있다.
특히 관내 소상공인 및 창업자들은 이곳에서 직접 제품 사진을 촬영해 소셜미디어와 같은 홍보 채널에서 활용할 수 있어 큰 호응을 얻고 있다.
해당 공간에서는 조명과 포토박스를 무료로 제공해 초보자도 손쉽게 사진을 연출할 수 있으며 조화, 책자, 모형 등 다양한 소품도 자유롭게 활용할 수 있다.
또한, 42종의 배경지와 전문가용 스마트폰 삼각대도 지원해 고품질 촬영을 가능하게 한다.
스마트폰 촬영 기법을 배우고자 하는 이용자를 위해 촬영 교육프로그램도 시범 운영 중이다.
최병조 경제과장은 “메이커 스페이스를 통해 소상공인과 창업자들이 직접 제품 홍보 사진을 촬영함으로써 홍보비용 절감은 물론, 마케팅 효과 증대도 기대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2024-1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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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시청 재난대응팀, 방재기사 자격증 취득…시민 안전 강화
공주시청 재난대응팀, 방재기사 자격증 취득…시민 안전 강화
[충청25시] 공주시청 시민안전과 재난대응팀 직원들이 지역 안전 강화를 위해 방재기사 자격증을 취득해 주목받고 있다.
19일 공주시에 따르면, 공주시청 시민안전과 재난대응팀 소속의 노동근 팀장과 이동후, 김현태, 이미래 주무관 등 4명이 방재기사 자격증 시험에서 필기와 실기 모두 합격해 자격증을 취득했다.
이들은 공직 내 바쁜 일정 속에서도 주말과 휴일을 활용해 꾸준히 공부하며 한국산업인력공단이 주관하는 국가자격증인 방재기사 자격증을 취득하는 성과를 거뒀다.
특히 지난해 집중호우로 인한 특별재난지역 선포 대응 등 중책을 신속하고 원활하게 수행하며 재난 관리의 핵심 역할을 충실히 해 지역사회의 안전 수준을 높이는 데 큰 기여를 하고 있다.
방재기사는 자연재해의 예방, 대비, 대응, 복구와 관련된 다양한 업무를 수행하는 전문 자격증으로 재해 예방 및 복구 업무와 방재관리대책에 관한 자료조사와 서류작성 등의 실무를 담당한다.
재난대응팀 직원들은 “이번 방재기사 자격증 취득으로 자연재난으로부터 시민의 생명과 재산 피해를 최소화하는 데 더욱 기여할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도 시민 안전과 피해 예방을 위해 새로운 방안을 적극적으로 발굴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2024-1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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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원철 공주시장 공약 이행률 82.7%…4대 목표 순항 중
공주시청전경(사진=공주시)
[충청25시] 민선8기 최원철 공주시장의 공약 이행률이 82.7%를 기록하며 공약사업이 순항 중인 것으로 나타났다.
시는 19일 고마 컨벤션홀에서 올해 마지막 정책자문위원회 회의를 열고 민선8기 공약 추진 상황을 점검했다.
시에 따르면, 민선8기 공약 사항은 4대 분야 76개 사업으로 이 중 37개 사업은 완료됐으며 39개 사업은 현재 진행 중이다.
공약 이행률은 12월 기준 82.7%로 시민과의 약속이 원활하게 이행되고 있음을 보여준다.
4대 시정 목표별로 살펴보면 △사람이 넘쳐나는 명품도시 분야 80.2% △활력이 샘솟는 경제도시 분야 79.7% △시민이 행복한 교육·복지도시 분야 90.72% △품격있는 문화·관광도시 분야 80.3%의 추진율을 보이고 있다.
주요 실적을 살펴보면 △공주 지역 발전을 위한 공공기관 및 유관기관 유치 △신5도2촌 정책 추진 △제2금강교 임기 내 착공 △0세~18세 실질적 무상교육 시행 등이 있다.
또한, △경로당 운영비 및 건강관리 지원 확대 △공주의 정체성을 살리는 웅진백제문화촌 조성 △금강 정원 조성 △숲자원을 활용해 산림레포츠 조성 등이다.
이와 함께 귀농귀촌인의 집 조성, 은개골 역사공원 활성화를 위한 탐방로 조성, 유구천 생태수변공원 조성 및 주민친화형 편의시설 구축 등 8건의 공약사업도 최근 완료했다.
시는 공약사업의 적기 추진을 위해 예산 확보와 행정절차 이행 등을 신속히 마무리하고 2025년도에는 공약 이행률 90% 이상을 달성할 계획이다.
한편 최원철 시장은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가 지난 5월 발표한 민선8기 전국 기초자치단체장 공약이행 및 정보공개 평가에서 최고 등급인 최우수 등급을 받았다.
시는 앞으로 공약사업의 성실한 이행을 위해 분기별 점검과 시민모니터링단 활동을 강화하고 공약사업 전반에 관한 추진 현황을 시 누리집에 공개하는 등 주민 참여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최원철 시장은 “시민과의 소중한 약속을 지키기 위해 노력한 결과가 알찬 결실을 보고 있다”며 “내년에는 주요 사업들이 마무리되는 중요한 시기인 만큼 가시적인 성과를 만들어낼 수 있도록 모든 행정력을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2024-1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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