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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시, 25년 1월 ‘당진사랑상품권’할인율 7% → 10% 상향
당진시, 25년 1월 ‘당진사랑상품권’할인율 7% → 10% 상향
[충청25시] 당진시가 당진사랑상품권 할인율을 오는 1월 한 달간 한시적으로 7%에서 10%로 상향한다고 밝혔다.
모바일 상품권은 1월 1일 오전 10시부터 모바일 앱 '착'을 통해, 지류형은 다음날인 2일부터 57개 판매대행점에서 구매할 수 있다.
판매대행점은 지역 내 농·축협, 신협, 새마을금고 우체국, 하나은행이며 보다 자세한 사항은 당진시청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당진사랑상품권은 지역 내 음식점, 슈퍼마켓, 학원 등 6천여 개 가맹점에서 사용할 수 있다.
다만, 행정안전부 지역사랑상품권 발행지원 사업 종합지침에 따라 대형마트, 대형병원, 주유소 등 연 매출 30억 초과 사업장은 가맹점 등록이 제한되어 상품권 사용이 불가하다.
시 관계자는“설 명절을 맞아 시민들의 가계 부담을 줄이고 위축된 소비가 살아나 소상공인들에게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2024-1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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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시, ‘2024년 당진시 여성통계’ 결과 공표
당진시청사전경(사진=당진시)
[충청25시] 당진시가 26일 ‘2024년 당진시 여성통계’결과를 공표했다.
당진시 여성통계는 통계청의 작성 승인을 거친 국가승인통계로 2018년 최초 작성해 올해로 3회차를 작성했다.
당진시는 여성 정책 수립의 기초자료로 활용하기 위해 여성통계를 개발해 3년 주기로 작성하고 있다.
당진시 여성통계는 여러 공공기관에서 보유한 행정자료를 연계해 작성한 행정통계로 △인구·가구 △경제 △복지 △건강 4개 분야에 걸친 95개의 통계표를 개발해 여성들의 전반적인 현황을 상세히 분석했다.
통계 결과에 따르면, 2023년 기준 당진시 전체 인구 174,955명 중 여성인구는 80,270명으로 전체 대비 45.9%를 차지했으며 여자 100명당 남자 성비는 118.0%로 나타났다.
한편 연도별 여성인구는 2021년 78,447명에 비해 2년 새 1,823명이 늘었다.
또한, 평균 초혼 연령은 여성 31.0세, 남성 34.1세로 매년 높아지며 전국적 초혼 연령 상승 흐름과 유사하게 나타났다.
2022년 여성 근로소득자는 31,211명으로 2021년 대비 1,000명이 늘어 증가 추세이며. 2023년 4분기 여성의 구직 신청은 1,582건으로 전년 같은 분기 대비 132건 증가했다.
이한복 기획예산담당관은 “각종 지역통계를 개발해 정책 수립의 객관적 근거를 제공하고 지역통계 인프라를 지속해서 확충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4-1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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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시보건소, 알츠하이머성 치매의 선제적 예방에 힘써
당진시보건소, 알츠하이머성 치매의 선제적 예방에 힘써
[충청25시] 당진시보건소에서는 주민등록상 1959~1964년생 중 320명에게 전국 최초로 알츠하이머 위험도 직접 혈액검사를 실시했다.
알츠하이머 위험도 혈액검사 결과상 경계·저위험군 308명, 고위험군 12명을 발견했다.
알츠하이머 위험도 혈액검사는 베타 아밀로이드의 응집화 정도를 측정해 약 10~15년 후에 발병할 수 있는 알츠하이머성 치매 발병 위험을 평가하는 검사이다.
검사 결과에 따라 대상자 맞춤형 상담을 하고 실생활에서 활용할 수 있는 치매 예방 교육을 했다.
경계·고위험군에 경우 2년마다 인지선별검사 시행, 고위험군 대상자에게는 1년마다 인지선별검사 시행을 권고했다.
또한, 고위험군의 지속적인 치매예방관리를 위한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당진시보건소 관계자는 “치매는 근본적인 치료가 어려워 예방과 조기 발견이 매우 중요하며 이번 알츠하이머 혈액 직접 검사의 호응이 높았던 만큼 내년에도 알츠하이머 위험도 혈액검사를 확대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당진시보건소 치매안심센터에는 검사를 원하는 지역주민에게 연중 무료로 치매선별검사를 시행하고 있다.
치매안심센터 등록한 치매환자와 보호자를 대상으로 △조호물품 지급 △실종예방사업 △치매환자 쉼터프로그램 △치매주간보호소 △가족프로그램 등 다양한 치매관리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2024-1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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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 설 명절 서산사랑상품권 확대 발행
서산시, 설 명절 서산사랑상품권 확대 발행
[충청25시] 충남 서산시는 2025년 1월 설 명절을 맞아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서산사랑상품권을 112억원 규모로 확대 발행한다고 26일 밝혔다.
시는 1월 한정으로 서산사랑상품권 1인 구매 한도액을 기존 30만원에서 50만원으로 확대하고 7%였던 할인율은 10%로 상향해 특별 판매한다.
모바일 상품권은 오는 1월 1일 오전 6시부터 ‘지역사랑 상품권 chak’어플을 통해, 지류 상품권은 1월 2일 농축협, 신협, 수협, 새마을금고 우체국, 하나은행 등 판매대행점 58개소 개점 시간에 구매할 수 있다.
구입한 상품권은 관내 가맹점 6,764개소에서 사용할 수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서산시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완섭 서산시장은 “서산사랑상품권의 1월 확대 발행을 통해 설 명절 시민의 가계 부담을 덜고 물가 상승과 경기 침체로 위축된 소비를 촉진해 소상공인 매출 및 골목상권 활성화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4-1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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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 우수기관 5관왕 달성. ‘토지행정 탁월’
서산시청전경(사진=서산시)
[충청25시] 충남 서산시가 올해 토지행정 분야에서 시민 편의 향상을 위해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인 결과 우수기관으로서 5관왕을 달성했다.
시는 올해 △주소정책 업무추진 종합평가 ‘행정안전부 장관상’ △토지행정 추진실적 평가 ‘우수’ △부동산가격 공시업무 종합평가 ‘최우수’ △공무원 드론 챌린지 대회 ‘최우수’ △지적민원처리 우수사례 ‘우수상’ 등을 차지했다.
충남 시군에서는 유일하게 주소정책 업무추진 종합평가에서 시는 건물번호판 교체·설치 등의 성과를 인정받아 우수기관에 선정, 행정안전부 장관상과 특별교부세 4천만원을 받았다.
특히 안전한 야간 보행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셉테드 LED 건물번호판과 해루질 사고 방지용 태양광 LED 국가지점번호판을 설치한 점을 높이 평가 받았다.
시는 충청남도가 주관하는 토지행정 추진실적 종합평가에서는 4년 연속 우수기관으로 선정되며 도내 토지행정 선도기관임을 입증하기도 했다.
또한, 충청남도 주관 부동산가격 공시업무에서는 2년 연속 최우수기관으로 선정, 공정한 공시지가 조사·산정으로 시민의 신뢰도를 향상했다는 평을 받았다.
제3회 충청남도 공무원 드론 챌린지대회 정밀 조종 분야에서 함승우 팀장과 전호진 주무관이 최우수상을 거머쥐며 다양한 행정에 드론을 적용한 서비스 제공 역량을 입증했다.
시는 우수한 드론 운영 역량을 갖춘 직원을 통해 관내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유소년 드론 체험 교실’을 운영했으며 드론 기초 이론과 가상 및 실제 비행 실습 등을 진행했다.
올해 토지개발사업과 지적확정측량 등에 대한 기업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의견을 적극 검토, 반영하는 ‘찾아가는 현장민원 상담제’를 추진한 시는 그 우수성을 인정받아 충청남도 지적민원처리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적극행정 분야 우수기관에 선정됐다.
그 밖에도 시는 올해 지역축제를 활용한 도로명 및 드론 홍보 부스 운영, 마을별 맞춤형 종합지도 제작, 개별공시지가 365일 열린 소통창구 개설 등 다양한 토지 행정을 펼쳤다.
이완섭 서산시장은 “토지행정 분야 우수기관 5관왕의 성과는 시민에게 고품질의 토지행정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해 온 결과”며 “앞으로도 시민의 재산권 보호를 위해 우수한 토지 행정 품질을 유지하고 법고창신의 자세로 창의적인 시책을 발굴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4-1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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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안군, 농업인 소규모창업 기술지원 시범사업 ‘결실’
태안군, 농업인 소규모창업 기술지원 시범사업 ‘결실’
[충청25시] 태안군이 농업인들의 창업활동 지원을 위해 추진한 ‘농업인 소규모창업 기술지원 시범사업’ 이 뜻깊은 결실을 맺었다.
군은 지난 24일 태안읍 상옥리에서 가세로 군수와 군의장 및 군의원, 지역 주민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농업인 소규모창업장 개소식을 갖고 태안의 농특산물을 활용한 먹거리 판매점 ‘태안노을’의 첫 시작을 축하하는 시간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태안군농업기술센터에 따르면, 이번 소규모창업장 개소는 센터가 추진한 ‘농업인 소규모창업 기술지원 시범사업’의 결과물로 센터는 지역 농특산물을 활용한 농업인 창업활동을 지원해 농가소득 증대 및 농촌사회 활력 제고를 도모하기로 하고 지난해부터 사업 추진에 나선 바 있다.
태안노을에서는 앞으로 태안 농특산물을 활용한 쌀빵과 전병, 샌드, 초콜릿 등을 판매할 예정이며 센터는 지역 농특산물을 활용한 가공상품 개발을 위해 앞으로도 교육과 컨설팅 등 다각적인 사업 추진에 나선다는 방침이다.
군 관계자는 “지역 농업인들의 경쟁력을 높이고 활력 넘치는 태안군을 만들어가기 위한 이번 시범사업이 결실을 맺게 돼 기쁘다”며 “앞으로도 농업인들의 눈높이에 맞춰 다양한 지원 사업을 펼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4-1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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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안군, ‘엠파크’ 및 ‘한국농촌지도자태안군연합회’ 성금 기탁
태안군, ‘엠파크’ 및 ‘한국농촌지도자태안군연합회’ 성금 기탁
[충청25시] 태안군 안면읍에서 돼지농장 ‘엠파크’를 운영하는 박종명 대표와 한국농촌지도자태안군연합회가 24일 태안군에 성금을 기탁하며 이웃사랑의 마음을 전했다.
군에 따르면, ‘엠파크’ 박종명 대표와 형 박종의 씨는 지난 24일 군청 부군수실에서 이주영 부군수 등이 참석한 가운데 기탁식을 갖고 성금 1천만원을 군에 기탁했다.
‘엠파크’ 측은 그동안 매년 안면읍 행정복지센터를 찾아 불우이웃 돕기 성금을 기탁하는 등 어려운 주민들을 위한 봉사에 앞장서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박종명 대표는 “겨울을 맞아 지역민과 함께 마음을 나누고 싶어 태안군청을 찾았다”며 “군민 여러분의 행복한 연말연시를 바라고 앞으로도 주민들 곁에서 함께 호흡하는 엠파크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같은날 한국농촌지도자태안군연합회도 태안군농업기술센터 대강당에서 이종범 회장 및 임원진과 가세로 군수 등이 참석한 가운데 기탁식을 갖고 300만원의 성금을 군에 전달했다.
한국농촌지도자태안군연합회는 9개 지회 360여명으로 구성됐으며 선진농업기술 실천과 후계 농업인 육성, 지역사회 활동 등을 통해 농업·농촌 발전에 앞장서는 농업인 대표 단체다.
이종범 회장은 “지역 농업인 단체로서 연말을 맞아 군민 행복을 위해 작은 도움이 되고 싶어 회원들과 함께 뜻을 모았다”며 “내년에도 지역사회 발전에 적극 앞장서고 미래 농업을 선도하는 단체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4-1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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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안군농업기술센터, 도내 농촌지도사업 ‘우수기관’ 영예
태안군농업기술센터, 도내 농촌지도사업 ‘우수기관’ 영예
[충청25시] 태안군농업기술센터가 농촌지도 사업을 통해 농업인의 소득 증대와 지역농업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태안군에 따르면, 태안군농업기술센터는 지난 24일 예산군 소재 충남농업기술원에서 개최된 ‘2024년 충남농촌진흥사업 성과보고회’에서 전략적인 농촌지도사업 추진과 돌발병해충 방제, 청년농업인 4-H 육성 등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아 충남농업기술원으로부터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이번 농촌지도사업 종합평가는 도내 15개 농업기술센터를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신기술 확산 △농촌자원 활성화 △농업재해 대응 및 병해충 예방 △청년농업인 육성 실적 등 16개 항목 29개 지표에 대한 평가가 이뤄졌다.
태안군농업기술센터는 지난 16일 농촌진흥청 주관으로 열린 농업기계 교육훈련 평가에서도 우수기관으로 선정되는 등 지역 농업발전을 위한 노력이 연이은 결실을 맺으며 농업인들의 호응을 얻고 있다.
군 관계자는 “그동안 지역 농업인들의 소득 향상 등 삶의 질 제고를 위해 힘쓴 결과를 인정받아 기쁘다”며 “앞으로도 지역 농업인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방안 마련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4-1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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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넘이·해맞이 명소” 충남 태안, 연말연시 맞아 ‘들썩’
“해넘이·해맞이 명소” 충남 태안, 연말연시 맞아 ‘들썩’
[충청25시] 다사다난했던 2024년을 뒤로 하고 희망찬 을사년 새해를 맞이하기 위한 해넘이·해맞이 행사가 충남 태안에서 다채롭게 펼쳐진다.
태안군에서는 오는 31일 꽃지 해수욕장에서 꽃지 해넘이 행사가, 다음날인 1월 1일 태안읍 백화산 해맞이 행사와 근흥면 연포 해맞이 행사가 각각 펼쳐진다.
이밖에 고남·원북·이원면의 주요 명소에서도 자체 해맞이 프로그램이 마련된다.
서해안 3대 낙조 명소로 전국적인 명성을 떨치고 있는 안면읍 꽃지 해수욕장에서는 31일 오후 5시부터 태안반도안면청년회 주관으로 노래자랑 등 각종 공연과 불꽃놀이 등 다양한 행사가 진행된다.
특히 이번 꽃지 해넘이 행사에서는 ‘2025 태안 방문의 해 선포식’ 이 함께 열릴 예정이며 홍보대사 위촉과 주제 영상 상영, 태안 방문의 해 선포 퍼포먼스와 더불어 안갑성·나태주·서영은의 축하공연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마련된다.
이튿날인 새해 1일 오전 6시부터는 근흥면 연포 해수욕장에서 연포해수욕장번영회가 주관하는 해맞이 행사가 열려 신년 음악회와 한국무용, 불꽃놀이, 떡국 나눔 등을 즐길 수 있다.
서해바다에서 일출을 즐길 수 있는 명소로 탁 트인 해변에서 희망찬 아침을 맞이할 수 있다.
‘태안의 진산’ 백화산에서도 오전 6시 50분부터 태안청년회의소 주관 아래 공연 및 신년 메시지 전달, 새해 함성 지르기 등이 진행돼 가족과 함께 하는 특별한 경험을 누릴 수 있다.
정상에서 굽어보는 가로림만의 풍광은 관광객들에게 새해 첫날의 잊지 못할 추억을 선사할 예정이다.
이밖에 고남면 영목항과 원북면 이화산, 이원면 당봉 전망대에서도 주민들이 마련하는 해맞이 행사가 열려 지역민 및 관광객들의 관심을 끌 것으로 기대된다.
군은 이번 해넘이·해맞이 행사에 이틀간 1만 5천여명의 관광객이 태안을 찾을 것으로 보고 안전사고에 대비해 완벽한 대응체계를 구축하는 등 군민과 관광객들이 불편을 겪지 않도록 바쁜 연말연시를 보낼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안전을 최우선 과제로 두고 안전관리 대책 전반을 점검하는 등 행사 준비에 철저를 기할 것”이라며 “많은 분들이 태안군을 방문해 한해를 마무리하고 희망찬 새해를 맞이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4-1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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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 ‘제31회 충청남도장애인체육대회’ 준비위원회 개최
서산시, ‘제31회 충청남도장애인체육대회’ 준비위원회 개최
[충청25시] 충남 서산시가 24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제31회 충청남도장애인체육대회’ 준비위원회를 개최하고 본격적인 대회 준비에 돌입했다.
준비위원회는 체육대회의 전반적인 준비 사항에 대해 논의하는 위원회로 위원장인 이완섭 서산시장을 비롯한 관계 기관장, 종목단체협회장 등 총 28명의 위원으로 구성됐다.
이날 회의에서 ‘제31회 충청남도장애인체육대회’ 기본계획 보고와 대회 상징물 확정 등 대회 전반적인 사항에 대해 논의했다.
대회 상징물은 지난 ‘2024 제76회 충청남도민체육대회’의 상징성과 연속성을 고려해 도민체전 상징물을 최대한 활용하되, 장애인체전과 어울리도록 보완해 개발됐다.
시는 이번 위원회를 시작으로 대회가 220만 충남도민이 모두 하나가 되는 화합의 장이 될 수 있도록 준비에 만전을 기할 방침이다.
특히 안전관리계획 수립 및 자원봉사자 배치, 구급 차량과 의료진 운영 등 안전 분야에 중점을 두고 추진할 계획이다.
이완섭 서산시장은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화합하는 안전한 대회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제31회 충청남도장애인체육대회는 내년 5월 29일부터 31일까지 3일간 서산종합운동장 일원에서 진행된다.
2024-1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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