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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안군, 2024년 획기적 지역발전 위한 성과 빛났다
태안군, 2024년 획기적 지역발전 위한 성과 빛났다
[충청25시] 태안군이 올해 ‘태안 5일장’ 부활과 ‘태안군가족공감센터’ 개관 등 군정 각 분야에서 획기적인 성과를 거두며 내년도 지역발전 전망을 밝혔다.
가세로 태안군수는 “올 한해 6만여 군민 여러분의 응원과 격려 속에 35년 만에 태안 5일장을 부활시키고 전국 최고 수준의 가족 복합문화공간인 태안군가족공감센터 개관과 7·4 격렬비열도의 날 선포 등 많은 결실을 맺었다”며 “군민을 향한 1300여 공직자들의 노력과 군민 여러분의 아낌없는 성원을 바탕으로 민선8기 후반기인 내년에도 적극적인 군정 운영에 나서겠다”고 말했다.
군은 올해 태안읍 ‘걷고 싶은 거리’ 일원에서 35년 만의 5일장 개설에 나서 지역사회 문화 보존과 지역경제 회복, 생동감 있는 태안 이미지 조성에 나섰으며 올해 개관의 결실을 맺은 태안군가족공감센터의 경우 어린이와 가족을 위한 국내 최고 수준의 시설이라는 평가 속에 개관 한 달 만에 누적 이용자 수 1만명을 돌파했다.
또한, ‘태안의 섬’ 격렬비열도에 대한 국민적 관심도 제고를 위해 격렬비열도의 국가관리 연안항 지정일인 7월 4일을 격렬비열도의 날로 정해 큰 반향을 불러일으켰으며 전국 최초로 읍면동 단위의 장애인체육회를 출범하고 보치아대회 유치 및 체육시설 건립에 나서는 등 장애인 체육 인식 개선에도 힘썼다.
각종 공모 사업에서도 의미 있는 결실을 거뒀다.
군은 올해 일반농산어촌개발 사업과 어촌신활력증진 사업, 근흥면 실내체육관 건립 사업, 만리포니아 해양레저관광거점 조성, 충남형 농촌리브투게더 등 주요 공모에 대거 선정되며 지역 발전의 청신호를 켰다.
아울러 올해 백사장항 및 대야도항 어촌뉴딜300 사업, 채석포권역 및 파도리권역 일반농산어촌개발 사업을 준공하고 제2파크골프장을 개장하는 등 그동안 추진해 온 주요 사업들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하며 주민 삶의 질 향상을 도모하기도 했다.
이밖에도, 군은 올 한해 △안면상상도서관 생활SOC 복합화 시설 개관 △어르신 돌봄센터 건립 △명예사회복지 공무원 제도 내실화 △우리마을 참 어르신 제도 도입 △5년 연속 도내 최다 노인일자리 사업 추진 등 군정 각 분야에서 우수한 성과를 거두며 지역 발전을 기대케 하고 있다.
가세로 군수는 “올 한해에도 태안군에 많은 관심과 성원을 보내주신 군민 여러분께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며 “태안이 더 높은 곳으로 도약해 민선8기 군민 행복시대를 활짝 열 수 있도록 내년에도 공직자들과 함께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4-1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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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 어르신의 살맛나는 노년·장애인의 걱정없는 생활 영위 ‘총력’
서산시청전경(사진=서산시)
[충청25시] 충남 서산시가 어르신이 살맛나는 노년과 장애인이 걱정 없는 생활을 영위할 수 있는 도시로 거듭 도약하고 있다.
시는 올해 대내외적으로 침체한 경기 여건 속에서도 어르신과 장애인이 실질적이고 지속 가능한 복지서비스를 누릴 수 있도록 총력을 기울였다.
먼저, 어르신의 사회적·경제적 활동 기반을 제공하기 위해 지난해 대비 556개의 일자리가 증가한 ‘노인일자리사업’을 어르신 3,841명을 대상으로 추진했다.
노인일자리사업은 내년 올해보다 더 확대해 어르신 4,167명을 대상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특히 노인일자리 제공기관인 서산시니어클럽이 충남 노인일자리 통합지원센터의 신규 사업 공모에 선정돼 어르신들의 새로운 일자리 ‘시니어카페’ 가 내년 1월 개소를 앞두고 있다.
시는 일자리에 더해 경로당 및 시설 지원 확대를 통한 노인복지 기반을 조성하는 데에도 약진했다.
어르신의 여가생활 거점인 경로당은 212억원을 투입해 신축 8개소, 보수 190여 건, 376개 경로당에 대한 전기안전점검 및 구조 안전진단을 완료했다.
또한, 경로당 활성화 프로그램을 관내 391개 경로당에서 총 9천8백여 회 실시하는 등 어르신에게 다양한 문화 활동 기회를 제공했다.
시는 저출산 고령화 사회에 맞춘 독거 어르신의 안전한 일상생활 영위를 위해서도 노력했다.
취약 노인 2,191명에게 수행기관 2개소를 통해 예방적 돌봄 기능 강화를 위한 맞춤형 돌봄서비스를 제공했으며 화재 등 위급상황 발생 시 긴급 대응체계를 위한 독거노인응급안전안심센터를 운영해 2,148명에게 일상생활의 안전을 제공했다.
시는 장애인과 그 가족이 걱정없는 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올해 총 400억원의 예산을 투입했으며 장애인 연금, 장애인 수당 등을 비롯한 다양한 복지 시책을 추진했다.
118명의 장애인에게 맞춤형 일자리를 제공했으며 일자리 제공기관을 21개에서 24개로 늘려 일자리 선택권을 확대했다.
특히 장애인에게 신체활동, 가사활동, 사회활동지원 등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는 장애인 활동 지원서비스는 올해 520여명이 이용하며 이들의 생활편의 향상에 이바지했다는 평이다.
또한, 성장기 장애인 아동 355명에게 인지·의사소통·행동 장애에 대한 발달 재활서비스가 제공됐다.
시는 2025년에도 어르신과 장애인이 걱정 없는 행복한 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다양한 시책을 추진할 방침이다.
이완섭 서산시장은 “국가와 지역의 발전에 힘써주신 어르신들의 활기찬 노년을 응원하고 장애인이 걱정없는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다양한 시책을 추진해 왔다”며 “앞으로도 어르신과 장애인의 복지를 증진할 다양한 시책을 강구,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4-1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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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 보호자 없는 병원 사업 기관 표창 수상
서산시, 보호자 없는 병원 사업 기관 표창 수상
[충청25시] 충남 서산시는 2024년 보호자 없는 병원 사업 운영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충청남도지사 표창을 받았다고 30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2024년 보호자 없는 병원 사업 평가’는 사업 실적 및 사업수행의료기관 점검·홍보·교육 등 심사를 통해 사업 분야별 평가에 따라 우수기관이 선정됐다.
보호자 없는 병원 사업은 저소득층 입원환자 및 보호자의 사회·경제적 부담을 해소하기 위한 무료 공동 간병서비스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서산시는 충청남도서산의료원 및 서산중앙병원과 ‘2024년 보호자 없는 병원 운영 사업’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연중 실시하고 있다.
시는 올해 227명에게 2억여 원의 간병비를 지원해 저소득층의 간병비 부담을 완화하는 데 기여했다.
보호자 없는 병원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충청남도 서산의료원, 서산중앙병원 원무팀 또는 서산시보건소 의약팀에 문의하면 된다.
이완섭 서산시장은 “의료취약계층의 간병비 부담 해소를 위해 보호자 없는 병원 사업의 운영과 홍보를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사업수행의료기관인 서산의료원도 사업 추진에 적극 참여해 민간기관 분야에서 충청남도지사 기관 표창을 받았다.
2024-1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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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해미읍성축제, 충청남도 일품축제 선정
서산해미읍성축제, 충청남도 일품축제 선정
[충청25시] 충남 서산시의 대표 축제인 서산해미읍성축제가 충청남도 주관 ‘1시군 1품 축제 평가’에서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일품 축제에 선정되는 쾌거를 이뤘다.
충청남도 1시군 1품 축제 평가는 지역축제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관광객에게 수준 높은 축제 문화를 제공해 시군을 대표하는 명품축제를 육성하기 위해 지난해부터 시행되고 있다.
올해는 충남도 내 15개 시군 15개 우수축제를 대상으로 종합평가가 이뤄졌으며 서산해미읍성축제는 역사적 가치와 지역민의 참여도가 높아 평가 최고 등급인 일품 축제의 영예를 안았다.
서산해미읍성축제는 조선시대의 역사와 전통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해 다양한 체험과 공연을 제공하며 매년 수많은 관광객이 방문해 서산의 대표적인 문화관광 자원으로 자리매김했다.
특히 올해 축제에서는 지역 주민과 관광객이 함께 어우러질 수 있는 총 36개의 체험 프로그램과 상생을 위한 지역상권 활성화 프로그램, 다채로운 문화 공연 등을 선보여 27만명의 관광객이 축제장을 대거 방문하는 괄목할 만한 성과를 이끌었다.
이완섭 서산시장은 “서산해미읍성축제가 충남도의 1시군 1품 축제에서 높은 평가를 받은 것은 지역 주민들의 관심과 협력 덕분”이라며 “앞으로도 축제의 품격을 높이고 서산의 전통문화와 관광 자원을 널리 알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시는 이번 일품축제 선정을 통해 도비 2억원을 확보했으며 이를 통해 더욱 풍성하고 매력적인 콘텐츠로 내년 제22회 서산해미읍성축제를 찾는 국내외 관광객을 맞이할 방침이다.
2024-1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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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통의 달인 ‘이완섭 서산시장’, 17일까지 ‘시민과 대화’
소통의 달인 ‘이완섭 서산시장’, 17일까지 ‘시민과 대화’
[충청25시] 소통의 달인 이완섭 서산시장이 17일까지 읍면동 곳곳을 돌며 지역의 목소리를 듣는다.
충남 서산시는 1월 6일부터 17일까지 ‘2025년 시민과 대화’를 진행한다고 30일 밝혔다.
대화는 1월 6일 동문2동을 시작으로 7일 부춘동·동문1동 8일 수석동·석남동, 9일 대산읍, 10일 인지면·부석면으로 첫 주를 마무리한다.
둘째 주는 13일 팔봉면, 14일 해미면·고북면, 15일 성연면, 16일 지곡면·음암면이며 17일 운산면을 끝으로 2주간 대단원의 막을 내린다.
대화시간은 오전은 10시, 오후는 2시부터 시작하며 2시간 동안 진행된다.
이 시장은 경제·산업 분야, 문화·관광 분야, 건설·교통 분야, 농업·청년 분야 등 다양한 주제로 대화를 이끌며 주민들과 소통할 계획이다.
특히 마을에서 논의되는 주요 사항들을 현장에서 듣고 함께 고민하며 시민의 목소리를 시정에 적극 반영해 나갈 예정이다.
그간 단순 시민이 건의하고 답변하던 대화에서 탈피해 건의 현장 등을 영상으로 담아내 마을 주민들이 쉽고 명료하게 핵심을 파악하고 공감대를 높인다는 것이 시의 설명이다.
무엇보다, 18만 시민과의 격의 없는 소통으로 시민의 알 권리를 충족시키는 한편 적극적인 의견 수렴을 통한 공감대 형성으로 시민의 마음을 하나로 모으는 시간을 만든다는 방침이다.
이완섭 서산시장은 “2025 시민과 대화는 단순 대화의 자리를 넘어 서산의 미래를 여는 자리가 될 것”이라며 “미래를 여는 주인공인 시민 여러분의 많은 참여와 관심을 바란다”고 밝혔다.
2024-1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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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새마을회, 아산시청년새마을연대와 이웃사랑 실천
아산시새마을회, 아산시청년새마을연대와 이웃사랑 실천
[충청25시] 아산시새마을회가 지난 27일 아산시청년새마을연대와 함께 ‘따뜻한 온도 사랑&나눔 연탄릴레이 후원’을 진행했다.
이날 행사는 아산시새마을회원과 아산시청년새마을연대 회원 60여명이 참석했으며 둔포면 시포리의 어르신 가정에 연탄 900장을 전달했다.
행사에 참석한 김동수 회장은 “우리 새마을회원의 작은 노력으로 이웃들이 추운 겨울을 따뜻하게 지내실 수 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편 아산시새마을회의 연탄릴레이 후원은 2022년부터 3년째 이어오고 있으며 아산시새마을회와 아산시청년새마을연대에서 연탄을 직접 구입해 배달함으로써 온기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2024-1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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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2024년 국유재산 유공’ 도지사 기관 표창 수상
아산시청전경(사진=아산시)
[충청25시] 아산시가 지난 27일 ‘2024년 국유재산 유공’ 분야에서 충청남도지사 최우수기관 표창을 받았다.
이번 수상은 국유재산관리 업무와 관련해 민원 해결 방안을 적극 모색하고 국유재산 용도폐지 및 관리대장 정리 등 효율적인 국유재산관리 업무를 위한 노력과 성과를 인정받은 결과다.
또한, 지적 및 항공사진을 기반으로 아산시가 자체 개발해 구축한 ‘국유재산관리시스템’을 통해 신속·정확한 업무처리 기반을 마련하고 국유재산 보호와 효율적인 관리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정현모 건설정책과장은 “앞으로도 국유재산 업무를 원활히 추진함은 물론 효율적인 국유재산 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4-1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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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KTX 오송역 ‘충남 관광 홍보전’ 참가…‘아산방문의 해’ 홍보
아산시, KTX 오송역 ‘충남 관광 홍보전’ 참가…‘아산방문의 해’ 홍보
[충청25시] 아산시가 지난 27일 ‘아산방문의 해’ 홍보를 위해 KTX 오송역 코레일 라운지에서 진행되는 ‘충남 관광 홍보전’에 참가해 관광객 유치에 나섰다.
충청남도 문화관광재단 주최로 진행된 이번 ‘충남 관광 홍보전’에서 아산시는 별도 홍보부스를 마련하고 대한민국 제1호 온천도시 아산, 충남 제1호 신정호 지방정원, 관광 10선 등을 소개해 관심을 모았다.
또한 외암마을 및 은행나무길 마그넷과 각질제거 타월 등 기념품을 제공하는 이벤트와 달칩쿠키 시식 코너를 운영해 눈길을 끌었다.
맹희정 관광진흥과장은 “2025년은 온양시와 아산군이 통합한 지 30주년이 되는 해로서 다가오는 2025년 1월 1일에는 ‘2025-2026 아산방문의 해’ 선포식이 예정돼 있다”며 “온천의 도시, 충무공의 도시 아산에 방문해달라”고 말했다.
한편 아산시는 다양한 관광자원을 바탕으로 ‘2025-2026 아산방문의 해’를 준비하고 있으며 2025년 1월 1일 해맞이 행사에서 아산방문의 해 선포식을 개최하고 열기구 탑승 등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2024-1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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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기업인협의회, ‘2024년 워크숍 및 경영인 송년의 밤’ 개최
아산시기업인협의회, ‘2024년 워크숍 및 경영인 송년의 밤’ 개최
[충청25시] 아산시기업인협의회가 지난 26일 디바인밸리에서 ‘2024년 워크숍 및 경영인 송년의 밤’ 행사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문병록 아산시 기획경제국장, 홍성표 아산시의회 의장, 조현민 충남중소기업연합회 부회장, 조소행 충남신용보증재단 이사장, 박성환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충남지역본부장을 비롯한 협의회 임직원 및 회원사 대표 등 150여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1부 기업인 워크숍 △2부 모범기업인 시상 등 송년식 △3부 만찬 및 축하공연 순으로 진행됐다.
김운곤 협의회장은 송년사에서 “참석해 주신 모든 분께 감사드린다 올 한 해 회원사들의 참여와 협조로 협의회가 더욱 활성화되고 발전할 수 있었다”며 “다가오는 을사년 새해 우리 기업들이 더욱 도약할 수 있도록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문병록 국장은 축사에서 “아산시는 기업인 분들의 노고로 글로벌 경제 도시로 도약하고 있다”고 감사 인사하며 “기업의 발전이 곧 지역의 발전이다 시는 상생 발전을 위해 정주 여건을 개선하고 지원을 확대해 기업의 성장을 뒷받침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시는 연말연시 위축된 지역 상권에 온기를 불어넣고자 소비문화 확산을 추진 중이다 기업들도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동참을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한편 아산시기업인협의회는 1987년 창립해 현재 170개 기업이 가입된 경제단체로 △중소기업 지원 정책 메일링서비스 △중소기업 모범근로자 건강검진비 지원 △기업인 경제 세미나 및 연찬회 등 기업 지원은 물론 지속적인 취약계층 후원 등 사회 공헌 활동을 펼치고 있다.
2024-1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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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무료공영주차장 내 장기 방치 차량 단속 시행
아산시, 무료공영주차장 내 장기 방치 차량 단속 시행
[충청25시] 아산시가 무료공영주차장 내 장기 방치 차량에 대해 2025년 1월 1일부터 1개월간 단속홍보 및 계도 후 2월부터 단속을 지속 실시할 예정이다.
이는 ‘주차장법’ 개정 및 ‘아산시 무료공영주차장 장기 방치 차량 방지 조례’ 제정에 따른 것이다.
그동안 무료공영주차장 내 장기간 방치된 차량으로 주차공간 부족, 안전사고 우려 등 지속적인 민원이 제기됐지만, 이를 조치할 법적 근거가 마련되지 않아 시민 불편이 가중됐다.
이번 조치에 따른 단속 대상은 무료공영주차장 내 장기간 방치 및 주차된 차량으로 1개월이상 방치 주차된 차량이며 일반차량은 물론 캠핑카도 포함된다.
단속된 장기 방치 및 주차된 차량의 소유주는 이동조치 명령을 이행해야 하며 미이행 시 차량 이동 견인 조치 또는 강제 폐차도 시행할 예정이며 그 비용은 차량 소유자에게 부과된다.
시 관계자는 “법 시행에 따른 무료공영주차장 내 장기방치 및 주차차량에 대한 단속과 처리로 주차공간 확보는 물론 시민 불편을 최소화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모든 시민이 함께 이용하는 공영주차장인 만큼 시민 여러분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협조를 당부드린다”고 밝혔다.
2024-1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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