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RE NEWS
-
공주시, 교육부 ‘우수 평생학습도시’ 선정…평생학습도시 재지정
공주시, 교육부 ‘우수 평생학습도시’ 선정…평생학습도시 재지정
[충청25시] 공주시가 교육부가 주관한 평생학습도시 재지정 평가에서 우수 평생학습도시에 선정되면서 2회 연속 평생학습도시로 재지정됐다고 1일 밝혔다.
평생학습도시 재지정 평가는 평생학습도시로 지정된 후 만 4년이 지난 지자체를 대상으로 3년 주기로 이뤄진다.
올해는 총 64개 도시를 대상으로 2021년부터 2023년까지 3년간 평생교육 사업 실적을 추진체계, 사업운영, 사업성과 등 3개 영역의 20가지 세부 평가지표를 기준으로 1차 서면 평가와 2차 대면평가를 거쳐 진행됐다.
평가대상 중 6개의 지자체가 우수 평생학습도시로 선정됐는데 충남에서는 공주시와 당진시가 선정됐다.
공주시는 체계적인 계획 수립과 예산 및 평생교육사 확보, 읍면동 평생학습센터 체계 구축, 지역 활동 연계를 통한 학습 자치 실현 등의 분야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이번 ‘우수 평생학습도시’ 선정으로 공주시는 다음 재지정평가 면제와 우수 평생학습도시 동판 수여, 표창의 특전을 받게 된다.
시는 앞으로 평생학습도시의 성과를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하고 평가하기 위해 공주시 사회지표와 연계하고 데이터 기반의 통합 성과관리체계를 마련할 계획이다.
최원철 시장은 “이번 성과는 평생학습의 가치를 실천해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노력 덕분에 가능했다 평생학습은 단순히 지식을 쌓는 것을 넘어 삶의 질을 향상시키고 지역사회를 더욱 풍요롭게 만드는 중요한 기틀이다”고 말했다.
2024-08-01
-
특별재난지역 부여군, 수재민을 위한 지방세 지원대책 추진
부여군청전경(사진=부여군)
[충청25시]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된 부여군은 7월 집중호우로 수해를 입은 군민들의 신속한 피해복구를 위해 수재민을 위한 적극적인 지방세 지원에 나설 방침이다.
파손·멸실된 건축물의 말소등기와 신축·개축을 위한 건축허가의 등록면허세 및 대체 취득 건축물의 취득세가 면제되고 수재민에게 부과 고지된 지방세는 고지유예, 분할고지, 징수유예, 체납액 징수유예 등의 조치가 이루어진다.
그 외에도 침수주택, 유실·매몰농지, 침수농작물 등에 재산 피해를 입은 수해민들을 위해서 지방의회 의결을 얻어 재산세 감면 등을 적극 추진할 예정이다.
침수되어 멸실·파손된 자동차의 경우, 손해보험협회장이 발행하는 자동차 전부 손해증명서 또는 폐차장에서 발급하는 폐차 인수증명서를 제출하면 침수일로부터 자동차세를 면제받을 수 있으며 대체 취득하는 자동차의 취득세와 등록면허세도 면제된다.
박정현 부여군수는 “호우 피해로 고통받는 군민들의 재정적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세금 감면과 지원을 적극적으로 해 피해 주민들을 최선을 다해 돕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2024-08-01
-
주민과 함께 하는 상생고도, 부여 고도 지정지구 변경 주민설명회 개최
부여군청전경(사진=부여군)
[충청25시] 부여군은 지난달 18일과 26일 두 차례에 걸쳐 고도 지정지구 변경에 대한 주민설명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부여군은 ‘고도 보존 및 육성에 관한 특별법’에 따라 2012년 부소산성 및 관북리유적 일대가 고도 시범지구로 지정된 이후 2018년 정림사지 및 성왕로 주변으로 고도 지정지구가 확대됐다.
그러나, 기존 고도지구의 한계, 백제왕도 핵심유적 정책 추진, 고도육성법 개정 등 대내외 여건 변화 및 정책 수요 등을 고려한 지정지구 변경 필요성이 지속적으로 제기되어 왔다.
이에 부여군은 지난해 6월부터 고도 지정지구 추가지정, 고도보존육성 시행계획 수립을 위한 용역을 추진 중이며 이번 주민설명회는 보존육성지구 내 9개 행정리 이장 등 주요 관계자 및 마을주민이 참석해 고도 지정지구 변경 필요성 및 보존육성지구 주민지원사업 등에 대해 설명했다.
이어 고도지구 변경에 따른 질의 및 응답, 주민 건의사항 청취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부여군 관계자는 “이번 고도 지정지구 변경은 고도를 고도답게 가꾸고 주민과 상생하기 위한 필수적인 작업으로 △고도보존육성 기본계획과의 정합성 확보 △사비도성 골격 회복을 위한 역사문화환경 보존관리 △주요 가로 역사경관 형성·관리 △부여 고도 정주여건 향상이라는 기본원칙 하에 생활공간으로서의 고도가 지속가능하도록 지나친 규제보다는 선택과 집중을 통해 순차적으로 지정지구를 확대해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편 부여 고도 지정지구 변경안은 8월 중 고도중앙심의위원회 검토 후 국가유산청에서 일간지 공고 등 지역주민 의견청취 절차를 진행해 오는 11월 고도중앙심의위원회 심의를 거쳐 관보에 고시될 예정이다.
아울러 군은 고도 지정지구 내 주민지원사업 등 합리적이고 실행가능한 고도보존육성 시행계획 수립을 위해 하반기에도 지역주민 의견을 수렴하기 위한 자리를 마련할 계획이다.
고도 지구 지정 및 시행계획 수립과 관련해 궁금한 사항이나 의견이 있는 경우 부여군 문화유산과 고도육성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2024-08-01
-
부여군, 2024 매니페스토 우수사례 경진대회 ‘우수상’ 수상
부여군청전경(사진=부여군)
[충청25시] 부여군이 지난달 31일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와 경남연구원이 공동 주최한 ‘제14회 2024 전국 기초단체장 매니페스토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우수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고 밝혔다.
전국 기초단체장 매니페스토 우수사례 경진대회는 기초자치단체의 우수 공약·정책 사례를 발굴하고 이를 전국으로 확산시키기 위해 지방선거가 없는 해에 매년 개최되고 있으며 정책역량 강화의 기회를 제공하는데 크게 기여하고 있다.
올해는 7개 분야에 전국 148개 기초지자체에서 총 353건의 사례를 공모해 1차 서류심사를 거쳐 선정된 186건의 사례가 본 대회 2차 경진대회를 펼쳤다.
군은 기후·환경·생태 분야에 참가해 ‘주민과 함께 만든 지속가능한 부여’를 주제로 우수상을 수상했다.
지난 3월 환경부 공모에 선정된 통합 바이오가스화 시설은 가축분뇨, 음식물, 하수 찌꺼기 등 유기성폐자원 2종 이상을 병합 처리하는 시설로 지역의 에너지 자립도 제고와 환경문제를 해소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공모사업 선정으로 총사업비 471억원 중 약 80%에 해당하는 국비 371억원을 확보했으며 해당 시설은 올해부터 사업을 착수해 2028년 상반기 내 구축을 완료할 계획이다.
‘주민과 함께 만든 지속가능한 부여’는 이번 경진대회에서 적극적인 주민설명회 개최, 선진시설 견학 등을 통해 환경기초시설의 비선호 인식을 개선하고 입지 선정 시 주민이 직접 참여해 행정에 대한 군민의 신뢰성을 제고했다는 점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박정현 부여군수는 “2024년 공약이행평가 SA등급에 이어 매니페스토 우수사례에 선정돼 기쁘다”며 “앞으로도 군민과의 소중한 약속인 공약을 성실히 이행해 신뢰받는 행정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군은 앞서 굿뜨래페이 도입, 사회성과보상사업 시행, 스마트팜 확산 정책 추진으로 입상해 올해까지 4회 연속 매니페스토를 선도하는 우수 지방정부의 모습을 전국적으로 알리고 있다.
2024-08-01
-
부여군, 지방도시 간 불균형을 초래하는“혁신도시법”개정 건의
부여군, 지방도시 간 불균형을 초래하는“혁신도시법”개정 건의
[충청25시] 박정현 부여군수가 지난달 31일 충남도청에서 열린 충청남도 지방정부회의에 참석해 ‘혁신도시 조성 및 발전에 관한 특별법’ 개정을 건의했다.
현재 혁신도시법은 수도권에 있는 공공기관을 혁신도시로 이전하는 것을 원칙으로 하고 있다.
오히려 이러한 원칙이 비혁신도시의 발목을 잡아 부여군과 같은 비혁신도시는 공공기관을 유치할 기회조차 얻지 못하는 상황이다.
이날 박정현 군수는 혁신도시 이전 원칙의 현행법은 지방균형발전을 목표로 하는 기존 정책 취지와는 상반되며 이는 지방 도시 간 갈등과 불균형을 초래하고 지역소멸 위기에 처한 비혁신 지자체의 현실 또한 고려하지 않고 있음을 지적했다.
이어서 앞으로의 제2차 수도권 공공기관 이전은 혁신도시로 한정해 추진할 것이 아니라 다수의 지방정부가 공감할 수 있도록 지역의 환경과 특성을 적극 고려해 공평하게 추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박정현 군수는 “모든 지방정부에서는 공공기관 유치를 통해 인구소멸위기 극복과 더불어 지속가능한 발전을 기대하고 있는 상황”이라고 말하며 “제2차 수도권 공공기관 이전은 지역적 특성을 바탕으로 한 ‘실질적 균형’에 초점을 맞춰야 한다”고 말했다.
2024-08-01
-
부여군, 제5회 백마강배 전국용선경기대회 개최
부여군, 제5회 백마강배 전국용선경기대회 개최
[충청25시] 부여군은 제5회 백마강배 전국용선경기대회를 오는 3일부터 4일까지 이틀간 백마강변 구드래 일원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지난 6월 18일부터 7월 8일까지 제5회 백마강배 전국용선경기대회 참가 신청을 받아 총 110개팀, 1,540명이 참가한다.
경기는 △부여군 읍·면부, △부여군 기업·단체부, △충남 15개 시·군부, △전국 초·중등부, △전국 마스터즈부의 12인승 250M 단일 종목으로 진행된다.
작년 전국체전 종합우승을 차지하며 9연패 20승을 기록하고 있는 국내 최고의 부여군청 카누팀은 부여군을 카누의 메카도시로서 명성을 이어가는 원동력이 되고 있다.
이런 카누 인프라를 활용해 일반인과 동호인도 카누의 맛과 재미를 즐길 수 있는 수상스포츠 저변확대 사업 일환으로 2020년부터 백마강배 전국용선대회를 개최해 올해 5회를 맞았다.
박정현 부여군수는 “제5회 백마강배 전국용선대회를 준비한 관계자들의 의지와 전국에서 대회 참여를 신청한 참가자들을 위해 심사숙고 끝에 계획대로 대회를 개최하기로 했다”며 “수해로 침체된 지역 분위기와 상권이 되살아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부여군은 지난 10일 구교저수지 호우 피해 현장을 방문한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을 만난 부여군수가 특별재난지역 선포를 요청하는 등 피해지역 복구 방안 마련을 위해 노력한 끝에 25일 특별재난구역으로 추가 선포됐다.
군은 수해 복구에 매진함과 동시에 이번 대회를 통해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어 주길 기대하고 있다.
2024-08-01
-
예산군, ‘일회용품 없이 장 보는날’ 탄소중립 실천 캠페인 추진
예산군, ‘일회용품 없이 장 보는날’ 탄소중립 실천 캠페인 추진
[충청25시] 예산군은 지속가능발전협의회와 함께 예산시네마 앞 광장에서 ‘일회용품 없이 장 보는날’을 주제로 탄소중립 실천 문화확산을 위한 탄소중립 홍보 캠페인을 개최했다고 1일 밝혔다.
일회용품 비닐과 플라스틱은 재활용 비율이 적고 매립 시 분해되기까지 500년 이상이 소요되는 등 온실가스를 많이 배출해 환경오염 원인 중 하나가 되고 있으며 비닐봉지 대신 장바구니 이용을 생활화하면 온실가스 감축에 기여할 수 있다.
이번 캠페인에서는 군민 약 300여명이 일회용품 없이 장바구니를 사용하자는 탄소중립 서약서에 서명했으며 10가지 탄소중립 실천 행동을 탄소중립 안내 홍보물로 널리 알려 눈길을 끌었다.
아울러 예산상설시장 앞 광장에서 캠페인을 진행하면서 장바구니를 사용하거나 탄소중립 퍼포먼스 촬영 인증 시 새로운 장바구니를 나눠주는 탄소중립을 위한 행사를 병행해 군민의 자발적 참여를 독려했다.
군 관계자는 “일회용품 줄이기 실천이라는 작은 행동이 기후 위기 극복과 2050 탄소중립 목표 달성을 앞당길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탄소중립 생활 실천 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군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2024-08-01
-
예산군, 낙농 2세 가족 화합의 날 행사 개최
예산군, 낙농 2세 가족 화합의 날 행사 개최
[충청25시] 예산낙농회에서는 지난 7월 31일 내포 일원에서 낙농 2세 가족 및 관계 공무원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예산군 낙농 2세 가족 화합의 날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예산군 낙농 2세 가족 부모 자녀간 화합의 장을 마련하고 축산 현장의 다양한 의견을 청취하는 등 현장 중심의 소통 강화를 목적으로 마련됐다.
행사에 참여한 낙농 2세들은 △원유 공급 과잉 △청소년 등 주 소비계층 감소로 인한 소비 부진 등 현장에서 겪는 어려움을 토로하면서도 군민과 함께하는 낙농산업을 만들기 위해 후계자들이 앞장서야 한다는 다짐 속에 다양한 의견을 제시했다.
행사에 참석한 예산군 관계자는 “낙농 1세 고령화, 사료값 인상, 인건비 상승 등 낙농산업이 어려움에도 지역과 함께 발전하고자 하는 젊은 낙농 2세들을 위해 선택과 집중으로 낙농산업 경쟁력을 높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24-08-01
-
예산군, 대상포진 전액 군비 지원 무료 예방접종 안내
예산군, 대상포진 전액 군비 지원 무료 예방접종 안내
[충청25시] 예산군은 ‘60세 이상 예산군민 대상포진 무료 예방접종’ 사업을 실시하는 가운데 발병 위험이 높은 60세 이상 미접종 군민에게 서둘러 예방접종을 받을 것을 당부했다.
대상포진은 극심한 통증이 동반되는 질환으로 조기 치료와 예방이 무엇보다 중요하며 특히 예방접종은 발병 위험을 낮추고 대상포진 후 신경통을 효과적으로 예방해 60세 이상 성인에게는 접종이 적극 권장되고 있다.
대상포진 예방 접종은 시중 유료 접종 시 10만원 후반대의 높은 가격이며 이에 군은 군민 건강을 위해 지난해부터 접종 비용을 전액 군비로 지원하고 있다.
지원 대상은 60세 이상 군민 중 주민등록지가 예산군이며 대상포진 접종력이 없는 사람으로 생백신 1회의 접종을 지원한다.
보건소에 따르면 지난해 총 8486명이 접종을 받았으며 올해는 7월 말 기준 6450명이 접종을 받아 건강 면역 인구를 높이는데 기여했다.
대상포진은 감염 이후 1년의 간격을 두고 접종을 받아야 하며 암 환자나 면역저하자는 생백신 접종이 제한되는 만큼 의사 상담 후 접종을 받아야 한다.
보건소를 방문한 한 민원인은 “대상포진에 걸릴까봐 염려되나 접종 비용이 부담스러워 접종을 받고 싶어도 망설이고 있었는데 군민을 위해 좋은 사업을 펼쳐주니 감사하다”고 밝혔다.
군 관계자는 “앞으로도 예산군 건강 면역 인구 증가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며 “접종 대상 군민은 건강한 일상을 위해 서둘러 접종을 받으시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2024-08-01
-
예산황새공원 황새문화관, 새단장 마치고 오는 8월 6일 재개관
예산황새공원 황새문화관, 새단장 마치고 오는 8월 6일 재개관
[충청25시] 예산군은 예산황새공원 황새문화관 증축 및 전시관 제작 설치 공사를 마치고 오는 8월 6일 재개관한다고 밝혔다.
황새문화관 증축 및 전시관 제작 설치 사업은 예산황새고향 친환경 생태 단지 조성사업의 일환으로 총 15억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증축 및 전시·체험 공간을 새단장한 것이며 군은 지난해 11월 착공해 올해 7월 31일 공사를 마무리했다.
증축 공사는 단층 건물에 실감 체험 공간을 설치했으며 미디어아트 실시간 그림 그리기 존과 증강현실 체험 존으로 구성됐다.
아울러 1층은 로비와 생태체험관, 2층은 황새 아트 갤러리 존과 아카이브, 다목적 휴게공간을 새롭게 단장하고 옥상에는 황블리 가족과 함께하는 포토존과 미니 공연장으로 구성됐다.
황새공원은 공사 기간이었던 지난 5월 7일부터 7월 31일까지 휴관했으며 오는 8월 1일부터 임시 개관해 디지털 미디어아트 체험관과 증강현실 체험존 등은 시범 운영 기간을 거쳐 8월 6일부터 정상 운영할 예정이다.
황새문화관은 매주 월요일 휴관하며 정기 휴무일은 매년 1월 1일 설날과 추석 당일로 휴일에 찾는 관광객도 황새문화관을 제외한 황새공원 외부 시설은 이용할 수 있고 오픈장 내 황새 관람도 가능하다.
최재구 예산군수는 “천연기념물 황새 복원과 사육연구에 매진하는 모든 관계자 및 주민 여러분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지난 10년간 황새를 살리기 위한 주민들의 참여와 노력을 바탕으로 앞으로도 친환경적인 체험 콘텐츠를 개발하고 황새와 주민이 공생하는 사업으로 연계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4-08-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