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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시, 가을 황금연휴 모바일 스탬프투어 이벤트 진행
보령시청사전경(사진=보령시)
[충청25시] 보령시가 오는 10월 13일까지 보령의 대표 관광지 9곳을 방문하면 기념품을 제공하는 ‘보령 가을 황금연휴 모바일 스탬프투어’ 이벤트를 진행한다.
스탬프투어 참가자들은 △개화예술공원 △보령석탄박물관 △성주사지 △성주산자연휴양림 △대천해수욕장 노을광장 △스카이바이크 △충청수영성 △청소역 △무창포타워 등 보령 구석구석을 방문하면 스탬프를 획득할 수 있다.
‘축제 모바일 스탬프투어’ 앱을 사용해 관광지에 설치된 배너의 QR 코드를 스캔해 스탬프를 적립하고 목표 달성 시마다 선물 신청을 통해 추첨 기회를 얻을 수 있다.
스탬프투어 미션은 모두 A~C 3단계로 미션 성공시 인원을 추첨해 1만원에서 3만원을 지급한다.
특히 상위그룹 추첨에서 미당첨될 시 하위그룹에서 재추첨할 수 있는 추첨방식을 마련해 스탬프를 많이 찍을수록 당첨 확률이 높아지도록 했다.
장은옥 관광과장은“보령 가을 황금연휴 모바일 스탬프투어 행사를 통해 지역의 아름다운 자연과 문화를 경험하고 관광객들이 볼거리·먹거리가 많은 보령에서 즐거운 가을 황금연휴를 보내길 바란다”고 전했다.
2024-0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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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시, 2024년 토정 이지함 賞 시상
보령시청사전경(사진=보령시)
[충청25시] 보령시는 20일 화암서원에서 2024년도 토정 이지함 상 시상식을 가졌다.
이날 시상식에는 1991년부터 33년간 명절마다 저소득층을 위해 김을 기부해 온 대천1동 이선희씨가 수상했다.
이선희 씨는 매년 기부활동을 통해 따뜻한 이웃사랑 나눔을 실천하고 있으며 지역사회 복지향상에 앞장서고 있다.
본인이 거주했던 청라면 경로당에 명절마다 떡과 과일 등을 가지고 찾아가 어르신들의 안부를 묻고 주변 청소는 물론 말동무가 되어 적적함을 달래주는 등 지역사회 어르신 복지에도 크게 이바지하고 있다.
아울러 뉴보령피싱클럽 대표로 활동하며 매월 저수지 주변 쓰레기 수거와 자연보호 활동을 꾸준히 실천하는 등 환경정화 활동에 앞장서고 있다.
1989년부터 자율방범대원으로 활동하면서 봉사활동을 생활화하고 각종 축제 개최 시 교통통제 업무에 적극 참여하는 등 근면하고 성실한 자세로 지역 주민을 위해 노력해 더불어 사는 아름다운 보령 만들기에 이바지하고 있다.
이와같이 남다른 봉사와 나눔 정신으로 기부문화 확산과 이웃사랑 및 어르신 공경실천을 통해 상생협력과 발전을 위해 헌신적으로 노력하고 있어 지역사회에 귀감이 되고 있다.
한편 토정 이지함 상은 보령이 낳은 ‘위대한 철인’ 토정 이지함 선생의 애민사상을 계승·발전시키기 위해 이웃사랑과 선행을 몸소 실천하거나, 생활이 청렴하고 애민사상을 실천한 사람, 학술이나 문화 발전에 공헌한 보령시민 또는 출향인사를 대상으로 매년 1명을 선발해 시상하고 있다.
2024-0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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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문화유산의 향연’…10월 ‘짚풀문화제’, ‘현충사 달빛야행’
아산시, ‘문화유산의 향연’…10월 ‘짚풀문화제’, ‘현충사 달빛야행’
[충청25시] 아산시가 오는 10월 지역의 소중한 문화유산을 활용한 축제인 ‘외암민속마을 짚풀문화제’ 와 ‘현충사 달빛야행’을 개최한다.
올해로 제23회를 맞는 ‘외암민속마을 짚풀문화제’는 10월 11일부터 13일까지 외암마을과 저잣거리 일원에서 펼쳐진다.
이번 축제는 ‘짚풀, 판을 벌이다’라는 주제로 전국 짚풀공예인들이 한자리에 모이는 ‘아트밸리 아산 제1회 짚풀공예 경진대회’ 와 전국 팔도 농악의 향연 ‘전국 농악페스티벌’ 이 펼쳐지며 짚풀놀이터, 짚풀체험, 벼베기체험, 가마솥밥해먹기, 전통상여행렬재현, 옛날주전부리체험 등 30여 가지의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채워질 예정이다.
한편 10월 12일부터 13일까지 열리는 ‘현충사 달빛야행’은 현충사 야간개방과 함께 고즈넉한 현충사 밤의 정취를 더할 수 있는 가곡과 아리아의 밤, 국악의 향연 등 격조높은 공연과 현충사의 연못, 다리 등을 수놓을 야간경관과 다양한 체험존이 펼쳐진다.
두 축제가 가을이 무르익는 10월 둘째 주 같은 기간에 개최되는 만큼 낮에는 가을걷이가 한창인 외암마을의 황금들녘 속으로 밤에는 고즈넉한 현충사의 야경 속으로 풍덩 빠져볼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아산시 관계자는 ‘외암민속마을 짚풀문화제’ 와 ‘현충사 달빛야행’을 통해 우리 지역의 소중한 문화유산을 널리 알리고 함께 누릴 기회가 될 것”이라며 “다가오는 10월은 아트밸리 아산을 제대로 즐길 수 있는 특별한 달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2024-0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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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충남형 스마트팜 사관학교’ 사업…청년농업인 입주자 선발
아산시, ‘충남형 스마트팜 사관학교’ 사업…청년농업인 입주자 선발
[충청25시] 아산시는 국내 최초 온실 수직형 기술 기반 스마트팜 사관학교에 2명의 청년농업인을 선발하며 ‘1등 아산형 스마트팜 명품도시’를 천명했다.
‘충남형 스마트팜 사관학교’ 사업의 핵심기술인 ‘아산형 스마트팜은’, ‘박막수경+분무수경+배재+온실수직형’을 혼합해 실증한 국내 유일의 독보적인 핵심기술이 적용됐다.
시는 4년간의 연구 끝에 관내 청년 농업인과 협력해 재배기 디자인 특허를 출원하고 순환식 수경재배 기술 기반의 24시간 사계절 연중생산 재배시스템을 완성했다.
기존 일반 공장형 스마트팜은 비싼 설치 가격과 함께 활용도와 현장 적용에 있어 실현 가능성이 다소 떨어진다는 평이 있는데, 아산형 스마트팜은 설치가격, 경제성, 생산성, 재배규모 등 모든 면을 농업인 선택형으로 보급해 주목할 만하다.
아산시는 이번 ‘충남형 스마트팜 사관학교’ 사업에 공개모집을 통해 청년농업인 2명을 선발했으며 이들은 앞으로 1년간 ICT융복합시설 기반 스마트팜, 자동제어 양액 수직형 수경재배 시스템, 에너지 절감 수냉식 냉·난방기, 양액 순환식 재배 등 신기술이 투입된 1,008㎡ 규모의 수직형 온실에 입주해 운영하게 된다.
또한 시는 올해 하반기 내에 연동형 시설하우스 딸기 부문에도 2명의 청년농업인 입주자를 선발해 운영할 계획이며 고도화된 아산형 스마트농업 기술을 청년농업인에게 전수할 방침이다.
이미용 농업기술과장은 “국내 최초 수직형 연중생산 시스템을 갖춘 온실 구축은 아산시 농업 분야의 큰 자산”이라며 “향후 아산형 스마트팜 핵심기술의 완성도를 높이고 청년농업인 양성 정책을 최우선 과제로 선정해 모든 행정력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2024-0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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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공업지역 기본계획 공청회 27일 개최 예정
아산시청전경(사진=아산시)
[충청25시] 아산시는 오는 27일 오후 2시 온양4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아산시 공업지역 기본계획’ 수립을 위한 공청회를 개최해 시민과 전문가의 의견을 들을 예정이다.
관내 공업지역의 체계적인 관리와 활성화를 위한 ‘아산시 공업지역 기본계획’은 총 9개소 중 특히 기반시설 노후화로 정비와 활성화가 필요한 실옥동 권역을 ‘산업정비형’ 으로 구분해 관리계획을 수립하고 있다.
공청회는 시민 누구나 참석할 수 있으며 공청회장에서 의견을 제출하거나 공청회 이후에도 14일간 아산시청 도시계획과에 서면으로 의견을 제출할 수 있다.
아산시는 공청회에서 제시된 전문가와 주민의 의견을 공업지역 기본계획에 반영해, 이후 관계기관 협의와 의회 의견청취 및 아산시 도시계획위원회 심의를 거쳐 연말에 최종 계획을 수립 공고할 예정이다.
윤수진 도시계획과장은 “낙후된 공업지역의 정비 및 경쟁력 확보를 통해 아산시의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는 공업지역기본계획 수립에 시민 여러분들의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2024-0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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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2024년 법정계량기 정기검사 실시
아산시, 2024년 법정계량기 정기검사 실시
[충청25시] 아산시는 공정한 상거래 질서 확립을 위해 10월 14일부터 11월 1일까지 13개 행정복지센터와 전통시장 인근 시민문화복지센터를 순회하며 법정계량기 정기검사를 실시한다.
이번 검사는 2년마다 실시하는 법정 검사로 부정 계량기 사용 방지를 통한 소비자 보호 및 공정한 상거래 질서 확립 등을 위해 실시된다.
가정용·교육용·참조용 저울 등 형식승인 제외 품목과 2023년과 2024년에 검정받은 저울은 제외된다.
검사 대상은 상거래와 증명용으로 사용하는 판수동 저울, 접시지시 및 판지시 저울, 전기식지시 저울 등 10톤 미만의 비자동 저울이며 저울 보유자는 아산시청 홈페이지 공고문을 참조해 읍면별 검사 일정에 맟춰 검사를 받으면 된다.
주요 검사 내용은 검정 기준에 정해진 구조적합 여부, 법에 정해진 사용 오차 여부, 정기 검사 및 검정 여부 등이며 합격판정을 받은 계량기에는 인증스티커가 부착되고 불합격되면 수리 후 재검사를 받아 합격해야 사용할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아산시청 지역경제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한편 이동하기 어려운 저울이나 다수의 저울이 한 장소에 있는 경우에는 저울 소재지에서 출장 검사가 가능하다.
소재검사 신청자에 대한 출장 검사는 10월 28일부터 11월 1일까지 5일간 진행하며 9월 말까지 아산시청 지역경제과에 소재장소 정기검사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정기검사를 받지 않고 상거래에 사용하는 경우 ‘계량에 관한 법률’ 제76조 및 ‘동법 시행령’ 제53조의 규정에 의거해 과태료 처분 등이 불이익을 받을 수 있다”며 “기간 내 검사를 받을 수 있도록 협조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2024-0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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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시보건소 읍면별 이동 건강검진 실시
당진시보건소 읍면별 이동 건강검진 실시
[충청25시] 당진시보건소는 의료기관 접근성이 낮은 읍면 취약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9월 23일부터 10월 10일까지 2주간 이동검진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검진 항목은 국가암, 성인병질환 및 전립선암이다.
검진 장소는 △면천보건지소 △우강보건지소 △합덕보건지소 △순성면 행정복지센터 회의실 △송악보건지소 △송산보건지소 △석문보건지소 △대호지보건지소 △고대면사무소 △신평면 행정복지센터 회의실 △정미보건지소 총 11개소에서 진행할 예정이다.
검진 희망자는 전날 오후 10시부터 금식하고 당일 신분증을 지참해 오전 8시부터 11시 30분까지 방문하면 검진할 수 있다.
지난해 검사 결과 성인병 질환 검진자 177명 중 146명이 고혈압, 동맥경화 등 유소견자로 나와 82%가 성인병 질환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전립선암 검진자 445명 중 41명이 1차 혈액검사에서 유소견자로 발견되어 2차 정밀검진 결과를 바탕으로 내소관리 및 상급병원으로 연계됐다.
보건소 관계자는 최근 3년간 우리나라 사망원인 1위인 암은 검진을 통한 조기 발견 및 치료 시 90% 이상 완치가 가능하므로 지역주민의 건강관리를 당부했다.
아울러 지난해 검진을 받지 못한 대상자는 국민건강보험공단으로 문의 후 건강검진 지정 의료기관에서 검진이 가능하다.
2024-0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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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 ‘2024 광천토굴새우젓·조미김 축제’ 연계 수출상담회 참여업체 모집
홍성군 ‘2024 광천토굴새우젓·조미김 축제’ 연계 수출상담회 참여업체 모집
[충청25시] 홍성군이 제29회 광천토굴새우젓·광천조미김 대축제 추진위원회, 충남경제진흥원, 세계한인무역협회와 협력해 ‘2024년 광천토굴새우젓·조미김 축제’ 와 연계한 해외바이어 초청 수출상담회 참여업체를 모집한다.
이번 수출상담회는 오는 10월 19일 충남드론항공고등학교에서 개최되며 홍성군은 식품 유통 분야에 관심 있는 해외바이어 15개 사를 초청해 참여업체들에게 해외시장 진출의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
특히 이번 행사에서는 광천토굴새우젓과 조미김 등 지역 특산물을 포함한 다양한 식품을 홍보하고 홍성군 내 우수 식품 기업의 해외 판로개척에 중점을 둘 예정이다.
군은 수출 경쟁력이 우수한 20개 내외의 기업을 이번 상담회 참가업체로 선정할 계획이며 선정된 기업은 해외 바이어와의 1:1 맞춤형 수출 상담 기회와 함께 전문 통역 지원을 받을 수 있다.
모집 대상은 홍성군 소재 중소기업이며 홍성군청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접수기간은 9월 27일까지로 참가 희망 업체는 기한 내에 신청해야 한다.
박경완 기업지원과장은 “이번 수출상담회는 지역 기업에게 해외시장 진출의 발판을 제공하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며“특히 광천토굴새우젓·조미김축제와 연계된 만큼 홍성군 특산물의 경쟁력을 세계에 알리고 관내 기업들이 해외바이어와의 네트워크를 넓히는 데 많은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2024-0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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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 광천 하수관로 정비사업 140억 증액
홍성군, 광천 하수관로 정비사업 140억 증액
[충청25시] 홍성군은 광천읍 시가지 외곽지역에서 진행 중인 ‘광천 하수관로 정비사업’의 총사업비를 150억원에서 290억원으로 140억원 증액하기 위한 환경부와의 재원 협의를 성공적으로 완료함으로써 총사업비 290억 중 국비 120억원과 도비 86억원을 확보했다고 20일 밝혔다.
‘광천 하수관로 정비사업’은 광천읍 담산리, 소암리, 상정리, 은하면 장척리 일부지역을 공공하수처리구역으로 확장하는 대규모 사업으로 해당 사업을 통해 오수관로 22km를 매설하고 하수의 원활한 흐름을 위한 맨홀 펌프 14개소를 설치해 523세대의 생활오수를 처리하게 된다.
군은 올해 연말까지 실시설계를 마무리하고 시공업체를 선정해 착공에 들어갈 계획이다.
2027년 사업이 완료되면 광천읍 시내 외곽지역의 생활오수가 광천 공공하수처리장으로 유입·처리되어 주민들의 생활환경이 크게 개선될 것으로 기대된다.
한재교 수도사업소장은 “쾌적한 상수도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광천 하수관로 정비사업 외에도 홍성터미널 주변 도시침수 예방사업과 남당항 인근 5개 마을의 남당항 공공하수처리장 신설사업을 진행 중”이라며“홍성군 전역의 침수 피해 예방 및 공중위생 향상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24-0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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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보건소, ‘요실금 치료 지원사업’ 신규 운영
홍성군보건소, ‘요실금 치료 지원사업’ 신규 운영
[충청25시] 홍성군보건소가 노년층의 건강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요실금 치료 지원사업’을 본격 시행한다.
이번 사업은 보건복지부 주관 지방자치단체 공모에서 선정된 후, 철저한 준비 과정을 거쳐 운영에 들어갔다.
요실금은 노년층에게 흔히 발생하는 질환으로 적절한 치료를 통해 삶의 질을 크게 개선할 수 있다.
요실금 치료 지원사업은 요실금으로 불편을 겪는 노인들에게 의료비 지원과 의료기기 사용을 지원함으로써 건강한 노후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돕는다.
지원 대상은 60세 이상 요실금 진단을 받은 저소득층이며 연간 최대 100만원까지 요실금 관련 의료비의 본인부담금을 지원받을 수 있다.
특히 인공요도괄약근 수술이나 천수신경조절술 등 고가의 수술이 필요한 경우에는 연간 200만원까지 지원이 가능하다.
또한, 2024년 상반기에 이미 진료를 받은 대상자도 소급 적용을 통해 의료비를 지원받을 수 있어 더욱 폭넓은 혜택이 예상된다.
의료기기 지원사업에 대해서는 현재 세부 사항을 조율 중이며 확정 시 군민들에게 추가 안내할 예정이다.
의료비 지원 신청은 보건소 방문을 통해 가능하며 자세한 사항은 홍성군보건소 지역보건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한규현 건강증진과장은 “이번 사업을 통해 보다 많은 어르신들이 적기에 요실금 치료를 받아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영위할 수 있기를 바란다”며“앞으로도 군민들의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위해 다양한 보건 서비스를 제공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2024-09-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