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25시] 서천군은 지난 2일 문예의전당에서 사회복지시설·기관 종사자, 관계자 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사회복지인을 격려하고 노고를 치하하고자 ‘제25회 사회복지의 날 기념, 제17회 서천군 사회복지대회’를 개최했다.
서천군사회복지협의회 주관으로 열린 이날 행사는 개회선언을 시작으로 △유공자 표창 △대회사 △기념사 △축사 △격려사 △사회복지사업 윤리선언 순으로 기념식이 진행됐다.
특히 군은 사회복지 발전에 공을 세운 사회복지 종사자 23명과 사회복지시설 1곳에 유공자 표창을 수여하며 지역사회 어려운 이웃을 위해 헌신한 모든 사회 복지인에게 깊은 존경과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강성민 협의회장은 “앞으로 지역사회의 다양한 목소리에 귀 기울이며 적극적인 복지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김기웅 군수는 “복지현장의 최일선에서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노력하는 사회복지인 모두에게 감사의 인사를 드리며 앞으로도 행복한 복지 공동체를 만들어 가는데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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