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25시] 천안시청소년재단 청소년상담복지센터가 지난 25일 2차 청소년안전망 청소년복지실무위원회를 개최했다.
실무위원회는 21개 지역사회 기관 실무자들이 모여 위기 청소년을 조기에 발굴하고 개입해 청소년의 심리적 안정과 자립의 기반을 마련하기 위한 청소년통합지원체계로 연 4회의 정기회의로 진행된다.
이날 위원회는 15개 청소년안전망 필수연계기관과 함께 고위기 청소년 문제 지원방안 마련, 위기청소년 지원사례 맞춤형 통합지원서비스 제공 등을 논의했다.
유경환 센터장은 “청소년을 위해 함께 해주신 유관기관의 자원이 모여 다양한 어려움으로부터 청소년을 보호할 수 있는 맞춤형 개입방안이 마련됐다”며 “앞으로도 천안시청소년안전망 운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상경 천안시청소년재단 대표는 “천안시청소년재단도 천안시청소년안전망으로써 함께 좋은 열매가 맺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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