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25시] 천안미래새마을금고는 28일 직산읍 삼은리 323에서 직산지점 신축 기공식과 함께 서북구 취약가구 지원을 위한 후원금 전달식을 가졌다.
이날 지역금융을 선두하며 본점, 직산점, 성거점, 차암점을 운영 중인 천안미래새마을금고는 회원들의 신뢰와 총자산 2,100억 규모를 바탕으로 직산지점 신축 기공식을 갖게 됐다.
특히 서북구 취약가구를 돕기 위한 후원금 1,000만원을 천안시복지재단에 지정 기탁하며 앞으로도 기업의 성장과 더불어 지역사회 환원에 앞장서기로 했다.
방효목 이사장은 “금고 회원 및 지역 주민의 관심과 성원으로 신축회관 기공식 갖게 되어 기쁘고 앞으로도 공신력 있는 지역 금융기관으로 지역에 많은 기여를 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종택 서북구청장은 “임직원분들이 2015년부터 꾸준한 사회공헌사업과 장학사업, 환경미화활동 등 ESG경영 속에 사회적 노력에 앞장서 주셔서 고맙다”며 “앞으로도 괄목한만한 성장을 기대한다”고 감사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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