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25시] 천안시 쌍용2동은 28일 행정복지센터 대회의실에서 위기가구 발굴 및 지원을 위한 2024년 2분기 방문형 공동대응팀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맞춤형복지팀, 주민복지팀, 노인맞춤돌봄서비스 생활지원사가 참석했으며 위기상황에 놓인 방문서비스 대상자 사례 공유 및 복지서비스 정보제공, 혹서기 취약계층 관리 등을 논의했다.
이와 함께 맞춤형복지팀은 7월 행복키움지원단 여름철 보양음식지원 사업인 ‘복날이닭’ 및 하반기 사업인 ‘함께만보’ 건강 걷기 사업을 소개하고 협조를 구했다.
김광섭 쌍용2동장은 “일선에서 애써주시는 생활지원사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유기적인 협력을 통해 주민들에게 필요한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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