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25시] 금산군 부리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9일 양곡3리 경로당에서 찾아가는 행복한 생일상을 전개했다.
이 사업은 부리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특화사업으로 장수하시는 어르신께 생신상을 차려드리고 축하하며 선물을 전달하고 있다.
이날 85세 이상 어르신 11명을 위해 떡과 과일 케이크 등으로 정성껏 차린 생신상을 차려드리며 협의체 위원들과 마을주민들이 축하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신건택 민간위원장은 “찾아가는 행복한생일상 사업이 지역 내 장수 어르신들에게 기쁨을 줄 수 있어 뿌듯하다”며 “앞으로도 어르신들께서 건강하시고 좋은 일만 가득하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김수한 부리면장은 “이 사업을 통해 장수 어르신들에게 조금이나마 따뜻한 마음이 전달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주변의 어르신들을 돌아보고 지원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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